불현듯 그런 생각이 드네요.
나꼼수에서도 이야기나왔듯
참여연대의 활동으로 삼성에서는 가장 중요하고 민감한 문제와 관련되었던(아들 승계) 곽노현교육감님이 이미 미운털이 완전 박혀있을텐데요.
이번 일이 정권과 검찰, 언론만의 문제가 아니라....
어쩌면 배후에 삼성이 함께 있는 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요.
그래서 검찰이나 판사도 정권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도 있지만
어쩜 삼성에도 매수 또는 위협(?)당하고 있는 게 아닌지..
김환수판사도 거액을 받았을수도 있단 생각도 들고요..;;;;
제가 정치에 대해 정확하고 전문적, 체계적 지식없고
직감적으로 든 생각인데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렇다면 삼성의 의심하며 비난하는 목소리를 높이면...좀 효과가 있을까요?
가카만큼이나 무서운 거니옹.
두 사람만 보면 후덜덜합니다.
맘만 먹으면 못할 게 없는 신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