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친구들 집들이할껀데요~
다 하진 못하고 반은 제가 하고 반은 시킬까 해요
제가 된장꽃게탕, 도토리묵 무침, 골뱅이 무침 만들고
양장피, 탕수육 시키고
술안주로 아스파라거스-베이컨 말이 하고
술은 샹그리아 전날 만들어 놓으려고 하는데요
메뉴 어떤가요?
너무 부족할까요? ㅠㅠ
남편 친구들 집들이할껀데요~
다 하진 못하고 반은 제가 하고 반은 시킬까 해요
제가 된장꽃게탕, 도토리묵 무침, 골뱅이 무침 만들고
양장피, 탕수육 시키고
술안주로 아스파라거스-베이컨 말이 하고
술은 샹그리아 전날 만들어 놓으려고 하는데요
메뉴 어떤가요?
너무 부족할까요? ㅠㅠ
고기가 모잘라 보여요
다른거랑 섞인 고기 말고
보쌈같은 고기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는게 좋을 듯
김치는 사고 고기만 삶아도 되고요.
된장국에 꽃게 넣어 맛을 내는건 괜찮아도
꽃게를 먹는 탕은???
남의 집에서 먹기 불편한 메뉴라 별로
여러가지 할 것 없이
국, 밥, 맛있는 김치, 보쌈용 고기 정도에
술안주거리만 준비하셔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