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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도 도토리묵 좋아할까요?

외국인 조회수 : 3,962
작성일 : 2019-02-17 20:39:32
샐러드대신
한식 겉절이같은 무침류를 하려고 하는데
도토리 식감을 별로 안좋아한다 들어서요
골뱅이는 제가 싫고
채식으로 도토리묵 무침 어떨까요?

간단한 브런치 차릴건데요(채식위주)
김치전 감자전 호박양파채소전
도토리묵무침
잡채

어때요?
IP : 213.127.xxx.19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17 8:40 PM (180.66.xxx.74)

    제가 외국인 한국방문기 영상같은거 매니아인데
    서양인들 도토리묵 호불호 갈리더라구요

  • 2. ㆍㆍ
    '19.2.17 8:41 PM (122.35.xxx.170)

    캐나다인, 유럽인들 먹여봤는데 안 좋아했어요.
    그 식감을 잘 이해 못하는 것 같아요.

  • 3. ..
    '19.2.17 8:4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도토리라고 안하면 편견없이 먹겠네요.
    메뉴구성 좋습니다

  • 4. happ
    '19.2.17 8:44 PM (121.160.xxx.119)

    일단 젓가락으로는 시도하다 집기 힘들어 포기
    포크도 부서져서 수저로 겨우 시도
    그닥 맛을 알고 먹기엔 오묘한 메뉴인듯 했어요.

  • 5. ...
    '19.2.17 8:44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외국인들 여행오는 프로에 보니 안좋아하더라구요.
    다 전종류니까 생채무침같은 샐러드로 해보세요.
    아님 골뱅이 대신 소면을 생채에 비빈다든가.

  • 6. ...
    '19.2.17 8:44 PM (193.115.xxx.105) - 삭제된댓글

    난 다람쥐가 아니야~ 농담조로 거절하는거 봤어요. 청포묵은 어떠세요?

  • 7. ㆍㆍㆍ
    '19.2.17 8:50 PM (58.226.xxx.131)

    제가 봤던 외국인들은 다들 당황하던데요 ㅎ 일단 미끌미끌 안집혀서 당황, 먹어보면 아무 맛도 안난다고 당황. 당황이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식탁에서 헤맨다고나 할까요? 암튼 어렵게 입에 넣는데 맛있지는 않고 그렇다고 비위에 안맞고 그런건 아니고.. 그냥 이런 음식도 있구나 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어요.

  • 8. 그렇다면
    '19.2.17 8:52 PM (213.127.xxx.194)

    청포묵은 여기에서 못구해요 ㅠㅠ 그럼 도토리묵을 대신할만한 게 뭐 있을까요. 그냥 무생채 오이무침 이런거 내놓는게 나을라나요

  • 9. ㅇㅇㅇ
    '19.2.17 9:03 PM (120.142.xxx.80)

    나물무침 하시고 불고기 같은 것 하심이 어떨까요?

  • 10. --
    '19.2.17 9:10 PM (220.118.xxx.157)

    전이 3종류나 되니 차라리 배, 유자 같은 걸로 상큼한 샐러드를 만드세요.
    굳이 묵으로 샐러드를 만들 식단은 아닌 것 같아요.

  • 11. 젤리처럼
    '19.2.17 9:10 PM (223.62.xxx.8) - 삭제된댓글

    숟가락으로 떠 먹게하면 먹어요.
    1인 1컵(아이스크림컵같은걸로)에 넣어 스푼 사용하게 하면 먹어요.
    서빙 접시에 있는걸 집어 올려 개인 접시로 옮기기도 깔끔하게 안 되고, 특히 갖은 양념이 소화하기 더 힘들죠.
    양념을 간단히(간장 물 식초 실파 아주 조금) 정도로 하고 개인 컵에 차리면 재밌구나하고 먹어요.

  • 12. 요건또
    '19.2.17 9:15 PM (122.34.xxx.222)

    엄격한 채식 식단으로 하시고자 한다면 계란도 안 넣으실 수 있으나, 계란까지 허용하는 범주시라면 계란말이 강추합니다. 노상 먹는 계란이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우리 식으로 계란말이는 외국에서 잘 안 해먹어 그런가, 의외로 인기 메뉴입니다. 그리고 기름에 지진 음식치고는 좀 식어도 맛있는 음식이구요.
    그리고, 호박전도 동그랗게 그냥 밀가룽산 묻혀서 전을 해도 인기 좋습니다. 물론 물 생기지 않게 차려놓는 게 힘들긴 하죠.
    혹시 순두부 구하실 수 있으면 순두부 끓여서 양념간장과 먹어도 좋습니다
    오이무침은 그냥 오이를 무쳐도 좋아하고 영양부추처럼 가느다란 부추와 무쳐도 좋아합니다. 브런치 메뉴라서 부추 냄새 나는 게 조심스러우시면 오이만 무쳐도 좋지요.
    무우 생채는 두 가지 버전으로 해도 괜찮았어요 치킨무처럼 식초ㅡ설탕ㅡ소금으로만 무친 무생채와, 같은 베이스에 고추가루와 소량의 간장 추가한 무생채 두 가지 버전이면 식성에 맞게 선택할 거 같아요

  • 13. 두부
    '19.2.17 9:18 PM (49.196.xxx.203)

    그냥 두부 구워서 샐러드에 얹어 내시거나

    두부 넣고 연한 된장국 하시면 좋을 듯요

  • 14. ㅎㅎ
    '19.2.17 9:27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다람쥐가 아니래 ㅎㅎㅎㅎ

  • 15. ...
    '19.2.17 9:37 PM (222.110.xxx.56)

    들깨소스 좋아해요. 샐러드 드레싱으로..

    참기름 들기름 좋아해요

  • 16. ..
    '19.2.17 9:39 PM (180.71.xxx.170)

    무쌈말이나

    시금치 생으로 새콤달콤하게 오리엔탈소스로 버무리는데
    꽁보리밥 솔솔 뿌려 같이 무치면
    맛있는 샐러드가 됩니다.

  • 17. 브런치?
    '19.2.17 9:55 PM (219.77.xxx.170)

    묵 양념으로 오이랑 샐러드 채소 무치고 두부 구워서 올리세요. 묵 필요없습니다.

  • 18. 11
    '19.2.17 11:00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한국음식을 자주 접하지 않는 외국인 대상으로 메뉴 정할땐
    대략 초딩입맛에 맞추면 중간은 하는것 같아요.
    제 생각에도 묵대신 두부가 나을것 같아요.

  • 19. 일본인도
    '19.2.17 11:41 PM (49.97.xxx.106) - 삭제된댓글

    도대체 무슨 맛으로 먹냐고 해요
    아무런 맛이 안 난다ᄀᆞㄷ

  • 20. 무맛이 정답
    '19.2.18 2:28 AM (213.225.xxx.178)

    유럽인 남편이 도토리묵 막 쒀서 굳혀놓은걸 초코푸딩인줄 알고 한숟갈 몰래 떠먹다가 어떻게 됐을까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 21. ㅇㅇ
    '19.2.18 2:39 AM (72.234.xxx.116)

    꼭 묵을 내놔야만 하는 이유가 있나요? 청포묵 정도도 아니고 도토리묵은 한식 잘 먹는 외국인도 선호도가 떨어지는 음식인데...

  • 22. ...
    '19.2.18 4:35 AM (122.61.xxx.35)

    이상한 식감이겠죠.
    참기름. 김냄새도 싫어하는 사람있던데.
    불고기. 잡채. 옥수수캔넣은 야채전.
    호떡 이 종류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이런거 만들어가면 음식이 불티나던데요.

  • 23. ..
    '19.2.18 8:03 AM (220.120.xxx.207)

    찰진 식감을 안좋아하더라구요.
    참기름 들기름도 안좋아하구요.
    그냥 제일 무난한 잡채 해물파전같은게 낫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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