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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석굴암 갔다 왔는데

오천원 조회수 : 3,285
작성일 : 2019-02-17 16:16:08
아이구 힘드네요
경주 자가 운전은 첨인데 석굴암 보존상태가 어렵고 아슬하게
버티고 있대서 한번이라도 더봐야지 싶어 간건데 세상에
위치가 그리 산꼭대기인줄은 몰랐네요
꼬부랑도로를 30분여를 돌고도니 도착이네요
그리고 산속이라 춥네요
도착한 석굴암은 평범하고 부처님은 너무 아름다워요
국보24호? 2호는 돼야 할 듯 장관입니다
석굴암 경주 그래도 잘 봤다 싶어요
IP : 182.161.xxx.16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17 4:22 PM (182.215.xxx.5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 먼 기억속 중학교 수학여행때 아침 일찍
    관광버스로 석굴암을 가는데 꼬불꼬불 지그재그로
    산기탈을 오르는데 졸린데 무서움에 졸지도
    못했던 기억이 나요.
    정작 석굴암은 줄서서 한 10초 정도 봤는데
    그때 마침 해가 부처님을 비춰주는데 어린마음에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다녀오셨다니 부럽네요^^

  • 2. ...
    '19.2.17 4:24 PM (182.215.xxx.54)

    맞아요.
    저 먼 기억속 중학교 수학여행때 아침 일찍 
    관광버스로 석굴암을 가는데 꼬불꼬불 지그재그로
    산비탈을 올라서 무서웠던 기억이 나요.
    정작 석굴암은 줄서서 한 10초 정도 봤는데
    그때 마침 해가 부처님을 비춰주는데 어린마음에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다녀오셨다니 부럽네요^^

  • 3. 남산
    '19.2.17 4:26 PM (223.33.xxx.234)

    저는 물안개 살짝 끼었을 때 가 보고
    정말이지 그 장관을 잊을 수 가 없어요
    경주를 제주도 만큼 자주 간 사람 인 데요
    늘 석굴암은 꼭 들려요
    석굴암은 10 번 가서 줄에 밀려 잠깐 봐도 좋아요

  • 4. 정말
    '19.2.17 4:31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아름답죠
    저도 거기까지 가는길이 그렇게 오래걸릴줄몰랐어요.
    그래도 걸어간 보람이 있었음

  • 5. 12월초에
    '19.2.17 4:48 PM (175.123.xxx.2)

    다녀왓는데 춥지않고 길도,좋던데요
    주차하고 석굴암까지 걸었는데 그 길도 넘 길지않고
    오랜만에 가는,길이어서 설레여서 그랬나봐요.ㅋㅋㅋ

  • 6. 아쿠아
    '19.2.17 4:50 P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

    몇년전 석가탄신일 연휴에 갔었는데 유리벽을 개방했더라구요. 안에 들어가서 자세히 봤던 기억이 나네요.

  • 7. 이제껏
    '19.2.17 4:58 PM (218.152.xxx.121)

    제가 본 부처님 중 가장 잘생기셨어요. 천년전 조상들 미적 감각도 지금과 다르지 않았던듯요. 늠름하고 기품있고 우아하고... 석굴암 진짜 자랑스런 문화 유산입니다.

  • 8. ....
    '19.2.17 5:02 PM (180.71.xxx.169)

    국보 정할 때 대충 서울 가까운 순서로 생각나는대로 막 만든거 같아요.
    남대문이랑 탑골공원 탑도 이해는 안가지만 일단 덩치로 밀어부쳤다치고 이름도 생소한 여주 고달사지 승탑이 국보4호라는데 도대체 기준이 뭔지..........

  • 9. 허허
    '19.2.17 5:16 PM (218.239.xxx.189)

    국보순서는 걍 지정 순서지 문화적 가치의 순위는 아니예요. 생각해보면 당연한 게 지금에 와 엄청난 뭔가가 발견된다고
    해서 그때마다 번호를 뒤섞어가며 바꿀 순 없잖아요~~ 1호가 24호보다 대단해서 1호인건 아닙니당.

  • 10. 내눈엔최고
    '19.2.17 6:43 PM (218.154.xxx.140)

    수학여행때 한 몇분 봤는데..
    딱히 불교신자 아니더라도
    은은한 황금빛이 도는 석굴안
    막 크지는 않지만 충분히 사람을 압도할 만큼 크고
    굉장히 돌 표면이 부드러워보이고
    얼굴생김 몸생김도 어디 툭 튀어나온데 없이 부드러운데
    윗님 말씀대로 최고로 잘생긴 부처님이셨습니다.
    진짜 미적감각 최고.
    인도는 너무 사실적이고 중국도 일본도 이 부처님 만큼 간지나지 않음.

  • 11. 플럼스카페
    '19.2.17 8:08 PM (220.79.xxx.41)

    김대성 대단.

  • 12. 나쁜
    '19.2.17 9:11 PM (112.151.xxx.25)

    왜놈 시키들이 석굴암을 해체하고 시멘트를 쳐바르는 바람에 많이 훼손되었죠. 습기가 너무 차서 위태위태해요. 안타깝네요.

  • 13. sany
    '19.2.18 7:50 AM (58.148.xxx.141)

    저 만삭일때 낑낑대고올라갔더니
    다들저보고불심이대단하다고 ㅋㅋ
    저 기독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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