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향후 십년간 안가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여행상품을 보다보니 괜찮은게 있는데 아무래도 원전사고가 걸려서요..
친정엄마 모시고 한번 가보고 싶은데 너무 멀어도 더워도 그래서 생각해보면 일본이
가깝고 음식도 괜찮고 마음이 편할거 같은데...아 기간도 2박3일이면 가능할거 같구요
일본은 안가는게 맞을까요?
일본은 향후 십년간 안가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여행상품을 보다보니 괜찮은게 있는데 아무래도 원전사고가 걸려서요..
친정엄마 모시고 한번 가보고 싶은데 너무 멀어도 더워도 그래서 생각해보면 일본이
가깝고 음식도 괜찮고 마음이 편할거 같은데...아 기간도 2박3일이면 가능할거 같구요
일본은 안가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예전에 제가 오사카 갔다왔는데....특별하게 볼게 없었어요. 여행사 코스가 그래서 그런지...
오사카성이 기억에 남은정도?
원전때문에 안가시는게...
연세 드신 분들이야 뭐 그리 크게 상관있겠어요..다만 그 가격이면 동남아 가서 마사지나 휴양을 하는게
더 알차죠 오사카는 도시라 크게 볼 게 없고 하려면 교토쪽이나 온천을 가야 하는데 전철로 이동해야 해서
피곤해요 음식도 아무래도 해산물쪽은 못먹는데..그거 안 먹으면 딱히 먹을 만한게 별로 없고 또 먹더라도
가격이 환율도 올랐으니 엄청 비쌀테구요
순전히 여행측면에서만 말씀드릴게요.
젊은 사람이고 일본이 처음이라면 오사카도 괜찮은데요. 어르신이라면 큐슈쪽이 더 좋습니다.
온천도 있고... 걸어다니는거 괜찮으시면. 교토가 더 좋죠.
걷는게 부담스러우시면 온천으로 바꿔보세요.
후쿠시마와 그 근처 지역 농산물들
일본전역으로 다 퍼졌어요...
지금도 방사능이 퍼지고 있는데
후쿠시마에 있는 아사히 맥주 공장은 가동 재개했답니다...
야채가 관서지역으로 올 유통비가 더 듭니다,
동경은 몰라두요,
아사히맥주같은 경우도 일본에 생산공장이 여럿 있어요
아마 관동만 후쿠시마가 담당할겁니다,
일본은 땅이 길어서 전국을 커버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