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리부엉이 왈 "나에게 반성이란 없다"

ㅇㅇ 조회수 : 4,124
작성일 : 2019-02-17 04:41:06
한 달 동안 양계장에 침입해 닭 11마리를 잡아먹고
붙잡혀 경찰서까지 갔는데도 '나에게 반성이란 없다'는 눈빛.

https://news.v.daum.net/v/20190215164319461

경찰에 3시간 가량 구금(?)됐던 수리부엉이는 야생동물보호협회에 넘겨져 인근 야산에 방생됐다.

한달간 수리부엉이의 범행은 이렇게 끝이 났지만 양계장 측은 범행 재발(?)에 우려를 감추지 못했다.



기사에 달린 댓글

"재범의 확율이 높고 눈을 보니 반성의 기미가 없어중형에 처해야하나 천연기념물이라는 지위와 벌건 대낮에 심신미약 상태로 있다가 늦은밤에는 눈에 띠는 족족 쥐시키를 잡는 극한직업에 생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 · 병아리는 덮치지 않았다는 점 등이 감형의 사유로 볼수있기에 양형을 따져 안전가옥 보호시설에 수감하고 수형이 끝나 다시금 자연으로 복귀할 경우 평생 전자발찌와 위치추적이 가능하게끔 보호관찰을 받아야 하며 지정된 지역위치를 이탈하거나 전자발찌를 탈거했을 경우 보호관찰관은 그 즉시 양계업 종사자에게 연쇄살계조 경보조치를 취해야한다"


댓글보니,역시 우린 풍자와 해학의 민족이에요.
수리부엉이 고놈 눈빛 한 번 반항적입니다.
IP : 90.211.xxx.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2.17 6:57 AM (66.27.xxx.3)

    다리 두께가 어린애 팔뚝만 하네요
    어떻게 잡았을지 대단

  • 2. satellite
    '19.2.17 7:24 AM (118.220.xxx.38)

    수리둥절.. 뿜었네요 ㅋㅋ

  • 3. ...
    '19.2.17 8:52 AM (175.223.xxx.51)

    생계형 범죄라고 선처해달라는 댓글도 너무 웃겨요

  • 4. ㅋㅋ
    '19.2.17 9:16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수리부엉이 눈빛이 장난 아니네요
    먹이가 와글와글한 양계장이 눈앞에 아른거릴텐데 참고 재범을 안 할지 모르겠어요
    부엉아 양계장은 항생제도 쓰고 하니 자연산으로 잡아먹어라 할아버지 힘드시다

  • 5. 뭐래?
    '19.2.17 9:35 AM (114.129.xxx.105)

    '뭐래?'라는 말이 형상화되어 나타난 듯한 연쇄살계마 수리부엉느님...빠져듭니다..
    하....수리부엉느님 당신은 대체..

  • 6. ㅎㅎ
    '19.2.17 10:09 AM (121.139.xxx.15)

    첨에 베스트댓글보고 재미있어서 남편이랑 ㅋㅋ거렸어요
    구금한다는 기사도웃기고

  • 7. 쓸개코
    '19.2.17 10:09 AM (175.194.xxx.220)

    범인 모자이크 안하는군요.

  • 8. 동물세계도
    '19.2.17 10:14 AM (58.231.xxx.208)

    인간세계랑 비슷해서 씁쓸
    있는놈들 있는 죄도 없어지고
    큰죄 저질러도 약하게받고
    밭 엉망만드는 멧돼지는 바로 사살
    쟤는 천연기념물이라 보호함 ㅋㅋ

  • 9. ....
    '19.2.17 1:58 PM (180.71.xxx.169)

    그러네요. 바다 헤엄쳐서 섬으로 간 멧돼지들은 사살돼서 밧줄에 끌려가는 신세.
    부엉이 쟤들은 금수저 천연기념물 출신이라 훈방조치
    유전무죄 무전유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5656 김치냉장고에 몇 달 지난 총각김치에 곰팡이?가 슬었는데 2 2019/02/26 3,255
905655 임플란트 치과 추천 3 관악구 2019/02/26 1,522
905654 영화배우 뺨치는 문프님 21 지니 2019/02/26 4,342
905653 1시에 깨서 지금까지 체해서.. 5 질문 2019/02/26 1,292
905652 기분좋은 영상 하나 보고 가세요. 3 .... 2019/02/26 1,151
905651 오늘이 서울대졸업식인가요? 3 운전 2019/02/26 2,358
905650 조현아 남편, 아빠 나 지켜줄거지? 한마디에 용기 냈다 40 하아 2019/02/26 20,716
905649 친구만나고 주눅(?)든 아들 외동맘 2019/02/26 4,309
905648 친구만나고 주눅(?)든 아들 4 외동맘 2019/02/26 3,513
905647 주민센터 계장은 어떤 직급인가요? 1 ㅇㅇ 2019/02/26 3,841
905646 지우는건 겁나빠르네.. 8 .... 2019/02/26 2,517
905645 3.1절도 다가오는데 7 오마이캐빈 2019/02/26 826
905644 41살에 의사나 약사 되는 방법 있을까요? 17 베네 2019/02/26 7,969
905643 드라마에서 이나영은 아이들 가르치는 일은 할 수 없는 상황이었나.. 3 .. 2019/02/26 3,325
905642 요실금이요.. 요실금 질문이에요. 5 ㅠ ㅠ 2019/02/26 2,206
905641 이메일 읽은표시 안 나게 하는 4 ㅡㅡ 2019/02/26 1,403
905640 거짓말과 과장 사이 11 친구 맞아 2019/02/26 3,684
905639 시댁 조카가 놀러오는데 음식고민이 있어요. 22 식사고민 2019/02/26 5,373
905638 과메기를 먹으면서 비리다, 맛없다, 이걸 왜 먹지? 4 이것은 식탐.. 2019/02/26 2,683
905637 무플절망 이혼한 전남편명의 정수기 어떻게해야할까요?? 6 궁금이 2019/02/26 2,877
905636 스님(작가)이 쓰신책중에서 추천해주세요 3 ..... 2019/02/26 962
905635 김정숙 여사, 독립유공자 후손과 만나.."한반도 평화 .. 7 ... 2019/02/26 1,259
905634 박창진 사무장을 응원합니다 7 ..... 2019/02/26 1,043
905633 고딩 아들에게 잔소리를 했습니다 5 엄마 2019/02/26 2,721
905632 똑바로 못살고 있는 것 같아요. 14 .... 2019/02/26 6,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