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5학년 아들입니다.
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만, 워낙에 반에서 남자애들 분위기가 자유자재로 pc방을 출입하나봐여?
맞벌이중이라 여러모로 걱정도 되고 신경이 쓰입니다
울아들 보통애들이 그렇겠지만 게임하다보면 옆에 친구조차 삐지게 할 정도로 푹빠져버립니다.
다른 또래친구들보다 성향이 게임에 더욱 빠져 헤매는 듯 합니다.
그래서 집에서도 게임도 잘 안시키려 영화보고 다른 쪽으로 유도하기는 합니다만
또 또래만의 세상이 있는것 같아서요... 가끔은 pc방 가는 걸 허락해도 될까요?
애키우기 정말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