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오늘 경기도 북부로(시댁) 갑니다.
일요일까지 있을 예정인데, 옷을 어떻게 입고, 갖고 가야할 지 좀 알려주세요.
부산은 아침 저녁으론 쌀쌀하지만, 낮에는 반팔 입고 지내도 되거든요.
33개월짜리 아이옷을 어떻게 가지고 가면 될까요?
반팔, 긴팔 다 가지고 갈까요?
부산에서 오늘 경기도 북부로(시댁) 갑니다.
일요일까지 있을 예정인데, 옷을 어떻게 입고, 갖고 가야할 지 좀 알려주세요.
부산은 아침 저녁으론 쌀쌀하지만, 낮에는 반팔 입고 지내도 되거든요.
33개월짜리 아이옷을 어떻게 가지고 가면 될까요?
반팔, 긴팔 다 가지고 갈까요?
어제 낮에 노원구에 잠깐 있었는데 반팔은 서늘~하던데요.
그제 낮에 해가 있어 반팔입고 나갔다 재채기 작렬해서 어제부터 낮에도 긴팔입었는데 딱 적당하고 좋았어요.
얇은 긴팔은 겉에 바람막이 하나 걸쳐야 좋구요.
얇은 긴팔 입고 아침저녁으로 잠바나 가디건 같은거 걸쳐야 해요.
다 긴팔입어요.
한낮에 잠시 덥긴하지만 그래도 반팔입으면....그냥 서늘해보인다는 생각들고요
그냥 긴팔+가디건 입고 나갔다가 낮엔 벗고 저녁엔 입고 들어와요.
저희 아이도 아침에 긴팔+후드조끼 입혀 보내면 오후에는 가방에 조끼 넣어서 오더라고요.
근데 원글님~~저는 내일 부산가는데....부산은 어찌 옷 들고 갈까요 ㅎㅎ
부산으로 오시는거면...
낮엔 반팔 입어야해요.
어제 낮에 마트 갈 때 긴팔, 긴바지 입고 갔다가 아이도 저도 집에 오니 땀이.. ㅠ.ㅠ
반팔 얇은 겉옷 챙기시면 될 것 같아요.
아침 저녁으론 쌀쌀하니까요. ^^
감사합니다~ 반팔 가디건 ~~
저는 지금 긴 스카프 한장도 두르고 나왔어요
햇빛은 있는데 공기가 차요
원글님도 한장 들고오세요
여기 파주인데, 저희딸 아침에 긴팔티에 약간 두께감있는 가디간이나 후드티 입혀 얼집보내요~
지난주까진 낮에도 더운편이였는데, 이번주는 햇살은 따사롭게 내리긴한데 스산한 바람이 몸을 감돌아서 썰렁해요
얼집...ㅎㅎㅎ 그냥 어린이집이라고 쓰심 안 될까요? ^^;;
처음엔 얼음집인 줄 알았네요.
딱 좋은 건 쉬폰 블라우스나 셔츠 입고, 가디건 정도 걸치는 겁니다.
낮에 덥기는 하지만 반팔은 좀 그렇더군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
얇은 긴 옷이랑 점퍼 챙겨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