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경기지방, 낮에 반팔 입어도 될까요?

팜므파탈 조회수 : 1,846
작성일 : 2011-09-23 09:04:04

 

부산에서 오늘 경기도 북부로(시댁) 갑니다.

일요일까지 있을 예정인데, 옷을 어떻게 입고, 갖고 가야할 지 좀 알려주세요.

 

부산은 아침 저녁으론 쌀쌀하지만, 낮에는 반팔 입고 지내도 되거든요.

33개월짜리 아이옷을 어떻게 가지고 가면 될까요?

반팔, 긴팔 다 가지고 갈까요?

IP : 124.51.xxx.2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3 9:05 AM (1.225.xxx.11)

    어제 낮에 노원구에 잠깐 있었는데 반팔은 서늘~하던데요.

  • 2. 재채기작렬
    '11.9.23 9:06 AM (119.148.xxx.3)

    그제 낮에 해가 있어 반팔입고 나갔다 재채기 작렬해서 어제부터 낮에도 긴팔입었는데 딱 적당하고 좋았어요.
    얇은 긴팔은 겉에 바람막이 하나 걸쳐야 좋구요.

  • 3. 낮에도..
    '11.9.23 9:10 AM (125.186.xxx.124)

    얇은 긴팔 입고 아침저녁으로 잠바나 가디건 같은거 걸쳐야 해요.

  • 4. 반팔
    '11.9.23 9:17 AM (121.166.xxx.85)

    다 긴팔입어요.
    한낮에 잠시 덥긴하지만 그래도 반팔입으면....그냥 서늘해보인다는 생각들고요
    그냥 긴팔+가디건 입고 나갔다가 낮엔 벗고 저녁엔 입고 들어와요.
    저희 아이도 아침에 긴팔+후드조끼 입혀 보내면 오후에는 가방에 조끼 넣어서 오더라고요.

    근데 원글님~~저는 내일 부산가는데....부산은 어찌 옷 들고 갈까요 ㅎㅎ

  • 팜므파탈
    '11.9.23 9:35 AM (124.51.xxx.216)

    부산으로 오시는거면...
    낮엔 반팔 입어야해요.
    어제 낮에 마트 갈 때 긴팔, 긴바지 입고 갔다가 아이도 저도 집에 오니 땀이.. ㅠ.ㅠ
    반팔 얇은 겉옷 챙기시면 될 것 같아요.
    아침 저녁으론 쌀쌀하니까요. ^^

  • 반팔
    '11.9.23 9:44 AM (175.253.xxx.173)

    감사합니다~ 반팔 가디건 ~~
    저는 지금 긴 스카프 한장도 두르고 나왔어요
    햇빛은 있는데 공기가 차요
    원글님도 한장 들고오세요

  • 5. bocksune
    '11.9.23 9:30 AM (183.102.xxx.240)

    여기 파주인데, 저희딸 아침에 긴팔티에 약간 두께감있는 가디간이나 후드티 입혀 얼집보내요~
    지난주까진 낮에도 더운편이였는데, 이번주는 햇살은 따사롭게 내리긴한데 스산한 바람이 몸을 감돌아서 썰렁해요

  • ...
    '11.9.23 10:10 AM (114.205.xxx.236)

    얼집...ㅎㅎㅎ 그냥 어린이집이라고 쓰심 안 될까요? ^^;;
    처음엔 얼음집인 줄 알았네요.

  • 6. 요즘
    '11.9.23 9:31 AM (111.118.xxx.99)

    딱 좋은 건 쉬폰 블라우스나 셔츠 입고, 가디건 정도 걸치는 겁니다.
    낮에 덥기는 하지만 반팔은 좀 그렇더군요.

  • 7. 팜므파탈
    '11.9.23 12:07 PM (124.51.xxx.216)

    댓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

    얇은 긴 옷이랑 점퍼 챙겨가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35 파주쪽 맛집과 갈만한 곳 알려주세요 2 2011/10/21 1,615
26034 미안해 여보..... 2 아내 2011/10/21 1,753
26033 일찍 결혼했더니 재미없네요 54 ..... 2011/10/21 25,799
26032 선글라스 메이커좀 봐주세요. 3 2011/10/21 3,618
26031 초1 남자아이 놀 친구가 없다고 징징~~ 5 별.. 2011/10/21 1,463
26030 “수배자들 방 빼” “운동권 탄압 못 빼” - 고려대 학생들끼리.. 5 caelo 2011/10/21 1,269
26029 제가 너무 속좁은 건지 봐주세요 8 ;; 2011/10/21 1,933
26028 연봉금액별 인구수와 나경원의 피부관리비용 1억원 [펌] 1 한번더 2011/10/21 1,491
26027 나경원씨 대학시절에 27 나여사 2011/10/21 10,104
26026 조국이 A+로 칭찬한 한 대학생의 '나경원 동영상' 링크 6 옳고 그름 2011/10/21 2,456
26025 부탁합니다.(엑셀 2003) 1 만다린 2011/10/21 1,030
26024 [중앙] MB 집 일부 상가인데 14년간 주택으로 과세 3 세우실 2011/10/21 1,467
26023 호루라기를 보고.. 5 어제 2011/10/21 1,532
26022 LA갈비 양념 맛있게 하는 법.. 5 맛있게. 2011/10/21 3,035
26021 교회에서 한나라당 뽑으라고.. 29 속상해 2011/10/21 2,926
26020 드럼세탁기..꼭 있으면 좋은 기능 뭐가 있을까요? 5 22 2011/10/21 1,697
26019 집문제로 또 고민이요ㅜ.ㅜ 3 햇살 2011/10/21 1,514
26018 네거티브 정말 지겹습니다 13 호호맘 2011/10/21 1,893
26017 미련한사랑^^좋아하시는 분? 6 김동욱 2011/10/21 1,467
26016 카다피 '인중' 말예요. 10 ..... 2011/10/21 2,453
26015 헉..게시판에 괄호를 쓰면 안보이는거 아셨어요???? !!!! 9 저요저요 2011/10/21 1,508
26014 조국이 A+로 칭찬한 한 대학생의 '나경원 동영상' 보니... 10 베리떼 2011/10/21 2,427
26013 이런 성향도 사춘기라고 봐야하나요? 4 힘들어요. 2011/10/21 1,340
26012 중3아이가 읽을만한 책 추천 2 ,,, 2011/10/21 1,653
26011 우리 시댁에 가면 넘 불편합니다 17 넘불편 2011/10/21 4,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