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지사를 볼수 없으니
이렇게 만나 뵙고 온 후기글만 자꾸 읽게 되네요.
억울한 옥살이 와중에 경남만 생각하는 바보..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주시길
http://naver.me/xkBXRATy
1. 청주에서 충북도당 사회적경제 위원회 위원장들 간담회를 마치고 상경 중입니다. 한동안 판화 대작을 함께 작업하고 계신 김준권 화백과 정찬민 작가께서 간담회 소식을 미리 알고 일부러 찾아주셨습니다. 김경수 지사를 위해 새로 작업한 목판화 원판을 챙겨오셨더군요. 김 지사 석방촉구 집회와 거리 서명운동에 썼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참 고마운 분들입니다.
2. 실은 청주에 내려가기 전 아침 일찍 서울구치소에 김 지사님 면회를 다녀왔습니다. 하루 종일 그의 모습을 마음에 담고 지내다가 이제야 몇 자를 적습니다. 특별면회시간은 30분, 저와 같은 경남지역 국회의원인 민홍철 서형수 의원 그리고 김 지사와 함께 경남도정을 돕고 있는 정무, 정책특보 2명이 함께 했습니다. 누구보다 몸 고생, 마음고생이 많을 김 지사님은 자신을 위해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분들께 고맙고 송구하다는 말을 먼저 전했습니다. 그의 마음 씀씀이는, 이른 아침부터 늦게까지 1인시위와 구명운동에 온 힘을 쏟는 당원, 경남도민들과 여전히 아주 가깝게 닿아있었습니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들이 참 많이 닮았습니다.
3. 김 지사는 자신의 무죄를 확신하고 있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법정구속으로 도정에 공백이 생기거나 민생경제가 어려워질까 걱정이 많습니다. 길지 않은 면회시간 내내 지역 현안에 대한 본인의 입장과 복안을 들려주었습니다. 서부경남 고속철도 조기착공, 부산2신항의 진해 확장 협약체결,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 김해신공항 검증과 해결방안…경남경제를 살리기 위해 고민하는 그의 모습에 마음이 더 안타까웠습니다 . 어렵사리 물꼬를 튼 국책사업들이 자신의 공백으로 차질이 생길까 걱정하며 면회시간이 끝날 때까지 쉼 없이 도정에 대해 당부하고 또 당부합니다.
4. 헤어짐이 아쉬워 우리는 굳게 손을 맞잡았습니다. 그의 온기가 아직도 느껴지는 듯합니다. 김경수는 건재합니다. 김경수는 이겨낼 것입니다. 여러분도 힘 내십쇼. 우리 지혜롭게 이 시련을 헤쳐나갑시다. 곧 봄이 올테니까요.
김경수 지사 면회를 다녀왔습니다 - 김정호 의원
ㅇㅇ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19-02-15 11:07:47
IP : 223.38.xxx.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생각할수록
'19.2.15 11:16 AM (223.39.xxx.185)어이없는 억울한 옥살이ㅠㅠ
2. 김지사님
'19.2.15 11:26 AM (14.45.xxx.221)힘내세요 ㅠ.ㅠ
3. 힘내시고
'19.2.15 12:09 PM (223.62.xxx.190)또 힘내시길 바랍니다
하루빨리 도정복귀 하셔야죠4. 나옹
'19.2.15 1:15 PM (223.62.xxx.210)힘내시기 바랍니다. 이번주에도 광화문 가서 목청 터져라 외치고 올께요.
김경수는 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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