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생본인이 이체시도한게 아니라 우체국직원이 이체시도
2. 학생은 미납안내문자받고 이체부탁한 우체국직원에게 확인전화하니 이체했다는 답변받고 안심,
3. 연세대는 오후7시에 미납되었다고 안내. 그제서야 학생측이 이체 안된거 알고 이러저러한 자료제출하였으나 12일 결국 합격취소통보.
링크합니다.
1. 학생본인이 이체시도한게 아니라 우체국직원이 이체시도
2. 학생은 미납안내문자받고 이체부탁한 우체국직원에게 확인전화하니 이체했다는 답변받고 안심,
3. 연세대는 오후7시에 미납되었다고 안내. 그제서야 학생측이 이체 안된거 알고 이러저러한 자료제출하였으나 12일 결국 합격취소통보.
링크합니다.
학생이 그 문자를 받고는 학교에도 확인을 해 봣어야 해요.
안타깝지만
여론이나 동정으로 구제해 줄 문제는 아니에요
본인탓...
동아대 추락학생과 더불어.
미납되었으니 합격 취소한다는 문자를 받았다는건가요?
아니면 단순히 미납되었다는 안내를 받았다는 건가요?
합격 취소는 중대사항이기때문에 발생할 수 있느 일에 대한 도달 고지를 해야합니다. 학교에서
그 의무를 정확히 했나요?
우체국 직원이 아는 사람 중에 연대 추가합격 대기자가 있었나 조사 해 볼 일이네요.
사실이라면 우체국 직원이 책임지고 재수 비용 다 지불해야겠네요
전 부탁한사람 잘못인거같아요. 그런 중대한일을 왜 남한테 부탁하나요?
부탁한 사람도 잘못
부탁을 제대로 처리 안한 사람도 잘못
학생이 썼다는 글에는 지인에게 부탁한 것처럼 써있었는데, 저 기사가 사실이라면 우체국 책임이 크네요.
위 기사대로라면 우체국에 가서 우체국 직원에게 부탁한 일이 잘못된 것이니 우체국 직원과 우체국이 손해배상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우체국 직원이 그것도 모르나요
흔한게 은행이고 기계인데 .. 보통은 아무리 바빠도 엄마가 직접 넣고 확인 여러번 하지 않나요
본인이나 가족이 하지 않았는지
한두푼도 아닌돈인데
175.113/연대 입장문을 보면.. 납부하라는 문자를 보냈고 기한을 넘긴 후에도 미납됐다는 연락을 한번 더 했데요. 그 후에도 계속 미납상태이자 그 학생의 입학이 취소되고 다른 학생이 추가합격된 상황 이더라고요.
갑자기 생각이.. 엄마도 자기통장 잔액 확인해보면 이체 안된거 알았을텐데...
아 보이스피싱대책으로 나온 30분지연이체제도가 이렇게 한 학생에게 절망을 주는군요...
이상하게 일이 안되려면 이것저것 다 꼬이더라는..
진짜 우체국 직원이 수상한 생각도 드네요. 우체국 직원이 어떻게 이체 안 된걸 모를 수가 있는지.
엄마는 이미 우체국직원한테 470을 보냈다고 하네요
진짜 이해가 안되는 게 우체국직원에게 왜 돈을 보내죠? 직접 연세대계좌에 보내면 되는데 .. 왜요?
엄마가 자식 앞길 훼방놓은거네요.
납부 기일이 며칠이나 되는데, 꼭 마지막날에 지인에게 해달라고 해놓고 확인도 안하고~~
납부가 안되면 입학취소 되는걸 모르진 않았을꺼고....너무너무 안이한 태도네요.
수시로 합격해서 등록금 납부까지 기간이 몇달이나 되니까...벌써 연대생이 다된듯이 굴었네요.
우체국 직원에게 왜 이체를 부탁 못하나요?
당연히 이체를 은행 직원에게 부탁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설마 지나가던 집배원한테 부탁했겠어요? 당연히 은행업무 담당자한테 부탁하지..
연대 갈 정도로 똑똑한 학생이 학교 홈페이지 확인은 왜 안한걸까요~~
안타깝지만 재수해서 일년 후 더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뭔 책임이 있어요;; 지인이 책임이면 모를까.
그리고 우체국 창구에 일보러 온 게 아니라
그냥 지인 에게 부탁했을 뿐이에요. (그 지인이 우체국에서 일을 한 것이고)
우체국은 1도 책임이 없는데 왜 우체국이 들먹거려지는지.우체국 불쌍.
고등학생이 은행에 이체할 일이 거의 없었을테니
실수할 수 도 있죠
아이잖아요
부모도 사회성이 떨어지는 약간의 장애가 있을수도
있는데 구제 해주길 ᆢ
저걸 학교에 확인해야지 지인에게 얘기듣고 안심했단게 잘못이네요
저런 끔찍한 문자를 받았음 당연히 학교에 연락해 확실히 해야지 왜 저랬대요?
안타깝지만 학교잘못은 없어보여요
하나 처리 못하는 가족은 고생 좀 해도 싸요~
앞으로 7번은 더 해야할텐데..
속 터져
지인이 뭐 남의 자식일을 자기일처럼 해줄까....자기 업무도 있는데 말이죠.
은행 나가서 그냥 은행원에게 처리해달라고 하면 되는것을...너무 황당하네요.
학생은 엄마가 그런거니 억울해도 어쩔수없이 재수해야겠네요.
제가 다시 읽어보니 마지막날 엄마계좌로 송금이 들어왔고 그걸 우체국직원한테 이체해달라고 부탁하니 15분정도 지난후 이체시도했으나 안되었음 ... 우체국직원이 이체안되었다는 걸 확인 제대로 안했네요
저렇게 이체 안되었을때 어떤 메세지가 나오는지 궁금해지네요 저는 최근 국민은행에서 제통장으로 이체받고 바로 현금인출이 안되어 넘 당황했던 기억이 있고 이제서야 저런 제도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당한 사람만 알게 되는건 금융감독원의 홍보부족아닌가요 금융기관 모든 ATM기에 안내문구 해 놨어야지요 금융기관직원들도 다 알지못할거 같네요
엄청했고요. 설령 홍보 없었다고 해도
계좌이체 하고 나면 그 터치스크린에 이체 실패 라고 뜨고 영수증에도 더 써져있고 잔액도 그대로죠.
읽기 싫어서 안 읽었다 밖에 모를 이유가 없어요.
이체 부탁하고 이체 확인증도 안받아갔단거잖아요
어째 그리 속이 편할까? 한두푼도 아니고 무려 자식의 연대합격이 달린 일인데ᆢ
댓글 달려면 원글을 읽읍시다!
원글 제목부터 "이건 약간 다르네요 ~" 로 시작해서 링크된 기사에 분명히
어머님 계좌에서 대학 계좌로 "인근 우체국 직원"에게 이체 부탁했다고 되어있는데
원글과 다른 기사 내용을 근거로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스크린에 30분간 지연인출 대상 잠시후 후에 다시 거래하세요 이렇게 떠요
안타깝지만 구제는 못해주죠. 구제해주려면 추가합격한 학생을 희생시켜야 하잖아요.
엄마도 이상하지만
남의집 아이 인생이 걸린
중요한 일은
그리 대충대충 처리한
그 우체국지인도 대단
엄마가 장애인이고 아이가 사배자전형으로 붙은 걸까요?
정말 보이스피싱 대책 짜증나네요.
저런 제도가 있는줄 오늘 첨 알았어요.
왜 이런제도는 홍보를 안해주나요.
저도 엄마가 너무 모르시는 분일거 같아 안타까와요
어느 글에서는 추가기간있는데 그때도 안했으니 본인들 책임이라는 댓글이 있던데 신입생은 추가기간이 없어요 미납이면 바로 취소. 그리고 대기자합격.
안될려고 했던게 1일이 금요일 마감 토요일부터 구정연휴
휴 1일오후7시부터 연휴기간내내 오히려 지옥체험. 안타까우니 자꾸만 관련 글들을 읽게 되네요
방금 학생담임이 올린 글 읽었어요
내년에 서울대가길 기원합니다.
은행일도 숙지못하는 직원이라니
어떻게 뽑았길래
저 우체국 직원처럼 부주의하고 일 못하는 사람 엄청 많아요.
저의 경우는 편입 대학 과사무실에 전화해서 여러 차례 묻고 확인한 다음 서류를 발송했는데 설명을 잘못했다고 다시 보냐러고 하대요.
이런 일 비일비재하죠.
그렇다고 우체국 직원이 고의가 아니라 처벌도 불가능.
정말 일을 어떻게 하길래 이런 실수를.. 물론 맡기고 확인도 안한 애엄마도 갑갑합니다만 저런 직원에게 내 일을 맡기고 싶진않네요 징계는 먹어야해요
미납하면 합격 취소된다는 것은 합격자 안내문 보면 정확하게 나와 있고 이것은 연대만 그런게 아니고 모든 학교 공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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