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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으로 인해 가장 기뻤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자식 조회수 : 5,669
작성일 : 2019-02-14 15:09:48
자식이 태어난 순간 빼고
언제가 가장 기쁘고 행복하셨나요..?
IP : 223.38.xxx.21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14 3:12 PM (112.186.xxx.84) - 삭제된댓글

    아직 대학생이라
    특목고와 명문대 합격했을때

  • 2. --
    '19.2.14 3:14 PM (118.221.xxx.161)

    애기일때 내가 어설프게 만들어준 유아식 맛있게 먹고 입맛다실때요

  • 3. ...
    '19.2.14 3:16 PM (118.33.xxx.166) - 삭제된댓글

    아이가 외국에서 몇년 살다 와서
    한국 공부에 적응하느라 정말 고생을 많이 했어요.
    공부 욕심도 많고 먹는 걸로 풀다보니
    날마다 요구하는 것도 많고
    그 녀석 뒷바라지하느라 저도 고생 많았거든요.
    대학 합격 확인하는 순간 정말 감격했고
    친정어머니께 알려 드리려고 전화했다가
    감정이 복받쳐서 말도 못 하고 한참을 울었어요.

  • 4. .......
    '19.2.14 3:21 PM (211.250.xxx.45)

    모자란 나를 엄마라고 보고싶어하고 사랑해주는 매순간이요

  • 5. 유비유비
    '19.2.14 3:25 PM (121.160.xxx.150)

    기쁘게 하는건 옆에서 해주는 밥 잘 먹고 삼남매 하하호호 웃으며 떠들때
    서로 위하고 자신들 미래를 서로 계획할때
    그럼서 부모님께 잘하자!!! 라고 끝맺을때

  • 6. 아..
    '19.2.14 3:25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모자란 나를 엄마라고 보고싶어하고 사랑해주는 매순간이요22222222
    윗님 댓글보고 가슴이 찡 했네요.
    맞아요. 나를 엄마라고 보고싶어하고 아프지말라고 걱정해주고 저를 끔찍히 아껴주는 아이들을 볼때마다 가슴이 벅차요. 예비 중고등 남매입니다^^

  • 7. ....
    '19.2.14 3:28 PM (122.34.xxx.61)

    매일이요..
    아침에 자고 있는거 볼때...

  • 8. 아무래도
    '19.2.14 3:37 PM (220.116.xxx.35)

    자기가 원하던 대학 합격,
    취업준비의 자격증 취득해 원하는 회사 입사.
    그 뒤로 이사 간다고 하루 전 통보하고 대출 받아 원룸 독립했을 땐 자식을 마움에서 버렸네요.^^
    제 마음 대로 하려고 저리 컸구나 싶은 것이.

  • 9. ㅎㅎ
    '19.2.14 3:46 PM (221.162.xxx.22)

    대입 입사등도 기쁘지만 회사에서 소소한거 생겼을때 엄마쓰라고 보내려는 마음(물론 딸쓰라고 거절) 맛있는거 있으면 바리바리 싸들고 오고 내가 힘들때면 최선을 다해 위로하다 짜증내다 다독이는 모습등등
    그냥 제 딸이고 아들로 태어나 부족한 저를 아껴주는 모습들이 매번 행복하게 만드네요.
    25년전 첫애낳고 부족한 내가 저 아이를 이 험한세상에 제대로 키울수 있을까하는 압박감에 매일밤 산후 우울증으로 펑펑 울었는데 다행히 잘커서 기쁨이 되어주네요.

  • 10. 사랑해..
    '19.2.14 3:49 PM (118.47.xxx.99)

    모자란 나를 엄마라고 보고싶어하고 사랑해주는 매순간이요 -333333
    이 댓글 쓰고싶어서 로긴햇어요.
    정말 그래요, 자식이란 존재.. 지금도 맘이 찡하네요.

  • 11. 지혜로운삶
    '19.2.14 3:53 PM (121.135.xxx.98)

    모자란 나를 엄마라고 보고싶어하고 사랑해주는 매순간이요 -444444
    가슴이 아리네요ㅠㅠ

  • 12. 솔직히
    '19.2.14 3:54 PM (1.239.xxx.196)

    한 방에 스카이 수시 최초합으로 끝냈을때요.

  • 13. 제일 예쁘대요
    '19.2.14 3:56 PM (1.244.xxx.152)

    20대 중반인데 엄마가 제일 예쁘대요.
    왜냐고 하니까
    내엄마니까
    그렇대요.
    그리고 뭘 막 사주려고 해요.
    물론 그때마다 받지는 않아요. 마음만 받아요. 그 마음이 고마워요.
    저 하나도 안예쁘고 머리 허연 50대 후반이거든요.

  • 14. 아들바보
    '19.2.14 3:59 PM (121.129.xxx.240)

    어제 TV 뉴스를 보다 기상캐스터가 너무 참하니 예뻐서 "저 누나 진짜 이쁘지 않냐" 물었더니 9살 아들이 매우 시크하게 "음, 엄마보단 안예뻐요" 라고 말해줘서... 너무 기뻤어요. "그래, 아들아, 여자한테는 그런 거짓말도 할 줄 알아야 하는거야" 쓰담쓰담 해줬더니 "거짓말 아니라 진짜 엄마가 더 이뻐요~" ㅋㅋㅋ 아빠보다 나아요.

  • 15. 유치한거알아요
    '19.2.14 4:09 PM (116.125.xxx.41)

    초등1학년 수학 첫 시험 100점 맞았을때요.
    장원급제 하는 줄 알았어요. 사과 세고 빼고 뭐 그런거에요 ㅋㅋㅋㅋ

  • 16. ㅡㅡ
    '19.2.14 4:14 PM (175.223.xxx.150)

    엄마 사랑해....할 때요.
    그 말 못들어본지가....ㅠ

  • 17. ??
    '19.2.14 4:15 PM (117.111.xxx.90)

    모자란 나를 엄마라고 보고싶어하고 사랑해주는 매순간이요

    ㅠ..재수 시작하니 지 맘도 안 좋을텐데 오히려 절 위로해요. 속깊은 아이 보면서 한없이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 18. 저장
    '19.2.14 4:15 PM (110.70.xxx.253)

    꺼내보고 싶은 댓글들.

  • 19. ..
    '19.2.14 4:25 PM (61.74.xxx.219)

    정말 많았는데요 기억에 남는건...저랑 영어공부 2-3년 정말 열심히 듣고 읽고 하다가 어느순간 아이가 (초4정도 되었을때) 해리포터 원서에 너무 빠져서 읽고 있는 거예요. 와 이정도면 이제 영어 내가 손 놓아도 평생 영어로 된 책 즐기며 읽을 수 있겠구나...감격스러웠어요.

  • 20. ....
    '19.2.14 4:27 PM (210.100.xxx.228)

    혼자 자는 걸 아직 무서워해서 제가 같이 자거든요. 자다가 제가 걷어찬 이불을 다시 덮어주더라구요. 엄청 감동을 받아 아침에 고마웠다고 얘기하니 본인은 잠결에 한 행동인지 기억이 안난다긴했지만 정말 예뻤어요. 다른 댓글님들 말씀처럼 모자란 나를 믿고 의지해주는 게 천사같아요~

  • 21. 그렇군
    '19.2.14 4:33 PM (116.120.xxx.101) - 삭제된댓글

    서울대 면접보러 처음 서울대 가 본날요.
    샤 정문을 보는데 내가 자식을 키워 서울대를 다 와보는구나 정말 가슴 뿌듯했었어요.

  • 22. Oo
    '19.2.14 4:38 PM (39.7.xxx.5)

    엄마를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싶대요
    엄마는 자기의 자존감이래요

  • 23. 시시때때로
    '19.2.14 4:39 PM (211.245.xxx.178)

    속썩고 시시때때로 감동이지만
    근래 최고 행복했던건 재수한 아들이 수능 잘봤다고 신나서 얘기할때요.ㅎㅎ
    수능 끝나고 성적표 나올때까지 며칠간 엄청 행복하더라구요..
    막상 성적표 받고는 대성통곡하는 아들때문에 맘이 찢어지는줄 알았어요.
    자식이 공주 잘하는게 이렇게 큰 행복감을 주는구나...첨 알았어요. ㅎㅎ
    원래 공부 드럽게 ㅇ안하던 녀석이거든요.
    뭐...성적은 나빴지만 요즘 아이가 부드러워져서 신기하고 잘 지내니 좋네요.ㅎㅎ

  • 24. 초등때
    '19.2.14 4:39 PM (211.244.xxx.184)

    반장였는데 공개수업때 반에서 많은걸 리드하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들 보고 너무 기쁘고 좋았어요

    아주 어릴때 여행가서 즐겁고 행복하게 놀았을때
    너무 기쁘고 좋았네요

    어디 데리고 가도 신나고 즐겁고 적극적으로 놀아줄때..
    지금 중딩인데 ㅠ 옛날이 그립네요

  • 25. 스카이는
    '19.2.14 4:58 PM (1.231.xxx.157)

    아니지만 수시전 인서울 합격 했을때..

    또 대기업 입사했을때... 어쩔수 없는 속물엄마.

  • 26. ..
    '19.2.14 5:03 PM (180.68.xxx.91)

    무슨일이 있어도, 마지막까지 저를 의지하고 믿어줄때.. 아들은 그런 표현 없는데, 대신 뭘 해도 짠하고 불쌍하고, 둘째딸은 표현도 많이 하고, 서로 친구같이 생각도 많이 통해요. 그럴때마다 너무 좋아요. 곧 중학생인데 우리딸한테 매일매일 반합니다.

  • 27. ...
    '19.2.14 8:24 PM (65.189.xxx.173)

    많이 컸는데도 그냥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좋다고 할때요 ㅎㅎ

  • 28. ㅠㅠ
    '19.2.14 9:02 PM (223.62.xxx.195)

    30대 초반 엄마바라기 딸인데 저도 어느새 임신을 해서 곧 나올 아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뭉클하고 감동적인 댓글들이 많네요ㅠㅠ

  • 29. ???
    '19.2.14 9:3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태어났을 때.

  • 30. 공개수업
    '19.2.14 10:44 PM (14.58.xxx.139)

    초4때 아들 공개수업을 갔는데
    샘이 사진있는 카드 랜덤으로 주고 현재 마음 설명하는 시간이었는데
    울 아들 카드에는 바닷속 작은 물고기떼가 꼬리물면서 원을 그리는 사진이었는데 (엄마와 나 같아요 우리는 이물고기들처럼서로 마음이 잘맞아요) 라고 발표해서 감격했어요
    그리고 휴대폰에 제번호를 (최고의 엄마) 라고 저장을 ^^
    지금은 알아서 말안듣는 중2 올라갑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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