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밤 11시까지 쿵쿵, 찌익찌익 바닥 끄는 소리, 정말 갖가지 소음 공해 유발하던 윗집ㅠ
아침부터 쿵쿵거리길래 또 시작이구나.. 하고 창박을 보니 사디리차가 우리집 베란다 건너 윗집으로 올라갑니다~
드디어 오늘 윗집의 이삿날인가봅니다
소음공해에서 해방되는 날같아서 음청 기쁩니다~~
어제까지 밤 11시까지 쿵쿵, 찌익찌익 바닥 끄는 소리, 정말 갖가지 소음 공해 유발하던 윗집ㅠ
아침부터 쿵쿵거리길래 또 시작이구나.. 하고 창박을 보니 사디리차가 우리집 베란다 건너 윗집으로 올라갑니다~
드디어 오늘 윗집의 이삿날인가봅니다
소음공해에서 해방되는 날같아서 음청 기쁩니다~~
축하드려요
그 기분 알죠ㅋ.
댓글 죄송해요.
문득 그 말이 떠오르네요.
아파트는 집이 아니다
단지 방들의 집합일 뿐.
ㄴ 이라는 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일단 긴장을 늦추지마세요. 이사는 또 옵니다. 악담이 아니고 제가 그러다 새로운 종류의 층간소음에 다시 적응해야한 적이 있어서....부디 조용한 가족이 오길 바랍니다.
아직 축배를 들기에는 일러요
더 쎈 놈이 올 수도 있어요
너무 악담마세요.
다음 타자가 어떨지 ....
만세라도 부르고 싶어요
정중한 읍소에도 쿵쿵대던 뻔뻔스럽고 뺀질한 젊은 부부 모습 안봐도 되니 살것같습니다.
부디 조용한 가족이 오기를 학수고대합니다요~~
일단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제발 상식있는 윗층이 이사오길 바랍니다.
더한 놈이 오겠어요? ㅜㅜ
다 큰 아이 같은데 밤낮 새벽 아침 내내 소리만 지르내요..아이도 짠하고 ..그부모도 안스럽고 ..같이 고통받아야하는 이웃은 같이 참아내야하는 이웃은 ..
새로 이사오면 초기 대응 잘 하세요.
아이 2명 살던 윗집 이사가고 노부부가 이사왔어요
세상에 ..........자다가도 웃음이 나요.
노부부라 새벽에 베란다에서 화분도 옮기고 발망치도 심합니다. 안마기도 자주 쓰세요
하지만 전혀~~~문제되지 않습니다.
윗집에 사람사는구나...이것은 생활소음이니까요
다다다~~~쿵쿵쿵 콰당콰당 하던 온몸으로 와닿던 진동이 없거든요.
윗집에 아이 2명 아침부터 밤까지 뛰었는데 지하철이나 식당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들 보면
세상에 저 애들 사는 아랫집도 미치겠구나 싶어요.
뻔뻔스럽고 뺀질한 젊은 부부 모습 ... 뭔지 알겠네요 혈압오르는거 어떻게 잘 참으셨나봐요
부럽네요. 저희 윗집은 작년 9월이 만기 했는데 재계약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