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 손주입학식 못오시게해도 괜찮으려나요?
목소리가 살짝 울먹이시며 엄청 좋아하시더니만
아까 시아버지께서 전화를 하셨는데, 대학교에 직접전화를 하셔서 입학식이 며칠몇시냐고 물으셨다네요. 저도 아직 모르는데...
어머님과 고모님도 함께 오시겠다고
아이는 입학식을 별로가고싶어하지도 않고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할머니까지 오신다고 전했더니 기겁을 하네요.
아이가 그냥 참석안한다고 오시지말라고 해도 괜찮으려나요?
1. ㆍ
'19.2.13 10:32 PM (211.246.xxx.28)그냥 입학식 가지 그래요 얼마나 좋음 안간다 그럼 삐질듯요 노인들은 어린애 같거든요ㆍ
2. ...
'19.2.13 10:35 PM (119.69.xxx.115)음... 스카이대학에는 입학식이든 졸업식이든 집안행사에요.. 애들이 어른오면 싫어한다구요? 이상하네요.. 오면 용돈받으니깐 좋다고 다 그러던데요.. 사진 한번 같이찍고 그러는 거죠.
3. ....
'19.2.13 10:35 PM (211.246.xxx.71) - 삭제된댓글고교 졸업식에 오신다는거에요?
대학 입학식에 오신다는거에요?
제목과 달라서...
본문보니 입학식 같은데...4. 와우 축하해요
'19.2.13 10:38 PM (116.36.xxx.198)할아버지와 가족들이 축하해주는
참 보기 귀한 입학식일것 같은데 왜 싫을까요.
아이에게도 사회성은 가족에서부터 시작되는게 아닌가싶기도 하구요. 축하해주는 맘 그대로 감사히 받으면 안될까요?5. 입학
'19.2.13 10:41 PM (211.117.xxx.166)좋아하실만하네요
그렇게 좋아하시는데 아들한테도 알아듣게 좋게 얘기해서 시부모님 참석하는 방향으로 정해주셨으면 좋겠네요6. ..
'19.2.13 10:46 PM (223.39.xxx.53) - 삭제된댓글입학전에 기숙사 입사했는데
입학식 참석하는 학생 드물어요.
가기 싫음 입학식 참석 안한다고
얘길하세요.7. 할아버지가
'19.2.13 10:47 PM (42.147.xxx.246)그렇게 좋아하시는데요.
잘 달래서 같이 사진도 찍고 하세요.8. ...
'19.2.13 10:51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할아버지는 얼마나 좋으실까요....
9. ㅇㅇ
'19.2.13 10:52 PM (1.240.xxx.193)대학명 잘 나오는곳에서 사진도 찍고 식사도 하고 오세요
얼마나 좋으시면 그러시겠어요 ㅎ10. ㄴㄴㄴ
'19.2.13 10:52 PM (122.35.xxx.174)난 이것도 교육이라 생각해요
할어버지 못 오시게 하면 님도 나중에 손주 행사에 자식이 못 오게 하겠죠. 손주행사 가기 싫을 수도 있겠지만요.11. ...
'19.2.13 10:52 PM (175.113.xxx.252)할아버지는 얼마나 좋으실까요.... 잘달래서 오게 할것 같아요... 솔직히 저희집 같으면 정말 집안 경사일듯 싶거든요.. 저희가 스카이갈 정도로 공부를 잘하지를 못해서 만약에 거기를 갔다면요..ㅋㅋ
12. 아니 대체 왜!!
'19.2.13 10:5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와서 깽판치시려는 것도 아니고
와서 플랫카드 걸고 춤춰서 망신주시려는것도 아닌데
왜 그런 기쁜 자리에도 못 오시게 하시나요?
아이가 기겁해서요?
그런 아이에게 할아버지의 마음을 알려주고 감사하도록 가르치는게 부모 아닌가요?13. 저도
'19.2.13 10:54 PM (104.222.xxx.117)저렇게 좋아하시는데 아이 설득해서 참석하게 할것같아요. 효도가 딴게 아녀요..
14. ..
'19.2.13 10:57 PM (118.38.xxx.87) - 삭제된댓글감사할 일인데.
15. 아들
'19.2.13 10:58 PM (211.218.xxx.241)아들 좋은대학 입학식때 안간다고 하더니
갔더라구요 근데 입학식에 부모님 할아버지할머니
많이오셨더래요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요
아이를 꼬시세요
할아버지가 가문의 영광으로 아시더라고16. ....
'19.2.13 10:5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기쁜 시아버님 마음보다
기겁하는 아이 마음이 더 진지하게 보이시다니...
공부만 잘 하는 아이이지
엄마도 아이도 사람됨은 부족하네요.17. ㅇㅇ
'19.2.13 11:00 PM (175.196.xxx.140)아이한테 할아버지께 직접 전화걸어 오시지 말라고 말씀드리라 하세요.
무슨 이유를 댈지도 스스로 생각해서 말하라 하고.
중간에 낀 엄마가 얼마나 난처할지 아이가 생각해보는 기회를 만들어줘야 됩니다.
그 나이때 친척들 만나는 거 싫을 수는 있어요. 하지만 그런 거 저런 거 다 부모가 미리 이해하고 차단해줄 필요는 없어요.18. ...
'19.2.13 11:00 PM (58.143.xxx.210)용돈은 부모님만 주시는게 아닐텐데...
학교 다니면서 용돈 필요할때 도움도 청할수 있고 효도 하라고 설득하세요.19. 네
'19.2.13 11:02 PM (223.39.xxx.12)제가 교육을 잘못시킨듯해요.
신입생오티도 하루만가고 안가더라구요.
가족이많이와서 주목받는게 싫은가봐요20. ..
'19.2.13 11:02 PM (211.219.xxx.204) - 삭제된댓글입학식 제대로 챙기지 않는 이들이 더 많지만
고모는 제껴도 그래도 조부모님이 오신다는데 아이 설득해서 가자고 하세요
크게 어려운 일도 아닌데요 그러면서 어른께 행동하는 법도 배우는 겁니다21. 꼭
'19.2.13 11:04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설득해서 가세요
우리 애는 겨우 인서울 했는데도 조부모님 다 오셨어요22. 파랑
'19.2.13 11:06 PM (117.111.xxx.199)이럴때는 아이에게 따끔히 말씀하셔도 됩니다
정색하고 말하세요
교육이에요
어려울때 위로해줄수 있는 사람은 많아도
축하를 진정으로 함께하는거 부모랑 조부모 정도에요
형제라도 어려운게 그거에요23. ...
'19.2.13 11:09 PM (175.113.xxx.252)117님 말씀이 맞아요... 축하할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은 정말 부모님이랑 조부모님이죠.. 할아버지가 얼마나 좋으시면 여자형제한테도 손주 좋은학교에 들어갔다고 자랑 많이 했을텐데... 솔직히 고모할머니까지 오는경우는 정말 드물잖아요..ㅋㅋㅋ 오지 말라고 하면 진짜 좀 그렇잖아요..ㅠㅠ
24. 행복한하루
'19.2.13 11:12 PM (220.76.xxx.225)나중엔 부모도 축하하러 온다면 기겁하겠어요!
저라면 아이가 그런 인성상태라면 등록포기 하라고 등록금 지원 안한다고할듯요!25. 입학식
'19.2.13 11:14 PM (39.125.xxx.214)할아버지 할머니 많이많이
옵니다.
가보시면압니다.26. 다들
'19.2.13 11:15 PM (104.222.xxx.117)조부모님까지 많이 오십니다.
원치않는대학가서 내키지 않은상태라면 모를까 진짜 축하할일인데 그정도 민망함은 감수해야죠.
아이도 이제 성인이 되는데 하기싫어도 참고 하는법 가르치세요.27. 너무한다
'19.2.13 11:15 PM (221.140.xxx.139)참 너무들하네요..m
28. ㅇㅇㅇ
'19.2.13 11:16 PM (14.58.xxx.186)손주 졸업땐 본인이 어떤 상태실지 모르니 입학식은 가고싶으신가보네요
저희 아버님 아이 고등 때 돌아가셨는데 대학입학때 아버님 살아계셨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생각 많이 했어요
저라면 오시라해서 사진찍고 맛있는것도 사드리고 할텐데요
자신을 끔찍히 사랑해주는 어른들에 대한 예의도 가르칠 겸요
입학식때 다른 학생들 서로 신경도 안쓸거구요29. ㅁㅁㅁㅁ
'19.2.13 11:30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입학식 졸업식 제대로 안챙겨요
입학식은 혼자갔었고
졸업식은 가족들에 쟉은댁까지 오셨는데 사실 동기들이링 사진찍느라 정신없어요....
남편은 S드 박사졸업 뜨 저랑 아기랑 갔었는데 별것도 없었고
그냥 사진몇장찍고왔구요
바리바리 온가족 참석해는거 참 별로에요
친구들하고 지낼시간도 필요해서요30. ..
'19.2.13 11:38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어르신마음은 그럴겁니다
제 동생 서울대 합격해서 입학식할때 지방에서 친가쪽 조부모
외갓댁 조부모님 총출동하셔서 서울대 정문앞에서 사진사들까지 불러다 사진찍었었어요ㅠㅠ
그때 누나인 저와 남동생은 창피해죽는줄 알았는데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 웃고 난리였었거든요
지금도 두집 할아버지 할머니께 그 사진이 큰효도 했다고 생각해요ㅎ
집안의 장손이 온집안 손주손녀들중 처음으로 서울대를 갔으니까요
자녀분 잘타일러서 할아버지 마음을 알게 해주세요 ㅎ
복 받으실겁니다
참...
축하드립니다 ㅎ31. 네
'19.2.13 11:39 PM (223.39.xxx.12)아이 잘 다독여서 함께 참석토록 할께요.
늦은밤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마음가짐도 반성이 되네요.32. ..
'19.2.13 11:42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그때 저희 친할아버지께서는 서울대 마크 붙들고 감격해서 우시기까지ㅜㅜ
제동생과 제가 얼마나 창피했는지 사진이 몽땅 화난 표정ㅋㅋ33. 아이에게
'19.2.13 11:42 PM (125.176.xxx.243)입학식 참석 특별 용돈이라도 주세요
아니면 입학식날 입이 ......34. ㅇ__ㅇ
'19.2.13 11:54 PM (116.40.xxx.34)ㅠㅠㅠ 서울대 마크 붙들고 우셨다니 제가 다 찡하네요 ㅜㅜ 저는 저희 아들이 서울대 가면 기쁘긴 하겠지만 (가망은 없고;) 울진 않을 것 같은데, 제가 그 나이가 돼서 손주가 서울대 가면 혹시 울게 될까나... 겪은게 다르고 나이도 다르니 짐작도 안 되네요.
35. ..
'19.2.14 12:01 A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굳이 사족을 달자면...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께서는 정말 머리가 좋으셨다는데
초등학교도 졸업못하실정도로 가난하셨대요ㅠㅠㅠ
하루 한끼도 제대로 못드실정도ㅠ
그런분께서 손주가 서울대를 합격하셨다니 전화받고 우시고
서울오셔서 우시고 입학식때 또 우시고ㅠㅠ
그런분께서 쌈지돈을 꼬깃꼬깃 농협?인가 봉투에 넣어서 남동생에게 주시니까 동생이 그제서야 울컥 하더라구요
그 봉투를 대학교수가 된 남동생이 지금도 가지고 있더라구요ㅎ
참고로
남동생 못지않은 좋은대학?들어간 저는 전혀 관심없으셨습니다 ㅎㅎ36. . . .
'19.2.14 12:05 AM (116.125.xxx.123)오시라고 하세요
저희 애 서울대 2학년때 갑자기 할머니 돌아가시고
혼자 되신 할아버지 모시고 학교구경 시켜드리면서
좋아하시는거 보고 이럴 줄 알았으면
입학식때 두분 초대할걸 그랬다고 많이
후회했습니다37. ...
'19.2.14 12:06 AM (211.36.xxx.123) - 삭제된댓글에구 할아버지가 얼마나 좋아하시겠어요
참석키로 했다니 잘하셨어요38. 잘 하셨네요
'19.2.14 12:42 AM (125.177.xxx.47)부럽네요. 꼭 다녀오세요. 댓글처럼 많이 오신답니다.
39. 정말
'19.2.14 12:45 AM (61.105.xxx.209)다른게 효도가 아니지요.
제 졸업식마다 참석하시고, 사진찍자고 하면 싫다고 하시면서도 머리 매만지시던 외할머니가 떠오르네요.
지금은 모르지만 본인도 나중에는 아련한 추억입니다.40. ...
'19.2.14 1:12 AM (114.200.xxx.117)애가 주인공이고 애는 가기싫다는데
왜 자식 앞세워 효도를 하라고 하는건지 ..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할머니까지 ...
애들 당연히 싫어라하죠.
굳이 거부하는데 꾸역꾸역 밀어넣을 일인지..41. 댓글들이
'19.2.14 1:22 AM (14.187.xxx.167)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저희아이도 다음주에 입학하는데
저희부부는 둘다 외국으로 출장나가있고 바빠서
할머니 할아버지 큰아빠가 갈거같은데 아이가 난색을 표하고 있거든요. 아이를 잘 다독여서 오시게 하라고 할까봐요42. 부럽네요
'19.2.14 1:22 AM (68.195.xxx.43)할아버지도 부럽고 자식도 부럽네요
43. 윗님아
'19.2.14 1:22 AM (221.140.xxx.139)그렇게 살지 마요.
애는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요?
참 저런 사람이 내 가까이 없어 다행이네요44. 555
'19.2.14 2:04 AM (218.234.xxx.42)할아버지가 너무 좋으셔서 그러시는데 오시라고 하세요.
생각보다는 부모님들이 많이 오시고, 사진도 찍고, 또 금방 헤어져요. 왜냐하면 아이는 반모임이 있거든요. 보통 첫날부터 수업도 있구요.
그럼 부모님이 할아버님 학교 구경도 시켜 드리고 식사 사드리고 집에 가시면 됩니다.45. ..
'19.2.14 2:35 AM (125.177.xxx.43)애 의견대로 하세요
우린 안간대서 저도 안가요46. ..
'19.2.14 2:35 AM (125.177.xxx.43)졸업식때나 오시라 하던지
나중에 따로 모시고 학교 구경시켜드린다 하세요47. 세상에
'19.2.14 3:32 AM (124.53.xxx.131)어떻게 그런생각을 하세요.
고마운거 아닌가요?48. ᆢ
'19.2.14 7:37 AM (175.117.xxx.158)어른 맘도 헤아려야죠 많이들 오세요 좋은일인데ᆢ
싸가지없다할듯ㆍ못오게하면49. 모셔야죠
'19.2.14 7:58 AM (122.38.xxx.78)어른들 손주들보고 하는 단골말이
내가 니 대학가는거보겠냐 던데...
뒤에 졸졸따라다니는것도 아니고 의미있는날
오신다는데 애의견만 듣고 오시지말라 하는건 그렇네요50. ㅇㅇ
'19.2.14 8:44 AM (121.190.xxx.146)이한테 할아버지께 직접 전화걸어 오시지 말라고 말씀드리라 하세요.
무슨 이유를 댈지도 스스로 생각해서 말하라 하고.
중간에 낀 엄마가 얼마나 난처할지 아이가 생각해보는 기회를 만들어줘야 됩니다.
그 나이때 친척들 만나는 거 싫을 수는 있어요. 하지만 그런 거 저런 거 다 부모가 미리 이해하고 차단해줄 필요는 없어요. 2222222222222222
그리고 생각보다 할아버지할머니 모시고 온 가족단위 많아요. 보기 좋던걸요~51. 컨트롤키
'19.2.14 9:11 AM (49.171.xxx.187)아이가 좋은 대학에 입학해서 넘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할아버지가 얼마나 좋으실까요?
저희부모님도 90이 다되어가서 제 조카(손주)입학식에 못 가봐서 속상해하셨어요. 대신 대학입학증을 출력해서 액자만드셨어요. ㅎㅎ
인생 살다보니 머 즐겁고 마음뭉클한 일이 많이 있던가요?
입학식하루가 좋은 추억꺼리가 되겠죠.52. 흠
'19.2.14 9:47 AM (110.9.xxx.18)효도한다 생각하고
53. ..
'19.2.14 9:57 AM (210.95.xxx.61)3년전 연대입학식에 아이할머니랑 갔었어요. 그때도 아이말이, 친구들대부분 혼자오거나 안온다 그랬거든요. 막상 입학식때보니 조부모,부모 온가족 다온 사람들로 엄청 붐볐어요. 오히려 혼자와서 과동기들끼리 모여있던 친구들이 가족 오라할걸 그러더랍니다.
당연히 아이할머니 캠퍼스에서 사진찍으며 엄청 좋아하셨구요54. ...
'19.2.14 10:05 AM (114.200.xxx.117)221.140은 너 의견이나 쓰고 가면 되요.
남 트집잡지 말고.55. 쯧
'19.2.14 12:28 PM (210.94.xxx.89)..
'19.2.14 10:05 AM (114.200.xxx.117)
221.140은 너 의견이나 쓰고 가면 되요.
남 트집잡지 말고.
이런 것들이 꼭 불만은 제일많고 바라는 것도 많고.?56. ...
'19.2.14 1:51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별 미친ㄴ...참..
57. ...
'19.2.14 1:53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이런것들 ??
별 미친ㄴ 을 다보고 가네.58. ..
'19.2.14 2:07 PM (114.200.xxx.117)이런것들 ??
별 미친ㄴ 을 다보고 가네.
의견이 다르면 그런생각을 가진사람도
있나보다 될일인거지,
99명이 의견이 같으면 1명이 낸 의견은
무시당하고 욕먹어야 하는 의견인가 ??
정작 원글댓글로 지 의견 하나 낼 줄도 모르는게
별.. 미친...59. ???
'19.2.14 3:0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얼마나 좋으시겠어요.
꼭 모시고 잘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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