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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님! 기왕이면 덩치 값이나 좀 하실 일이지!

꺾은붓 조회수 : 2,462
작성일 : 2019-02-13 14:47:02

문희상 국회의장님! 기왕이면 덩치 값이나 좀 하실 일이지!

 

그래 20만 위안부할머님들이 평생을 죄인 아닌 죄인으로 살아야 했던 그 켜켜이 맺힌 한이 겨우 “일왕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라는 형식적인 한마디 주둥이 나불거림으로 끝날 일이었습니까?

그러고 왜놈들이 우리민족에게 저지른 악행이 어디 위안부할머님들 뿐이었습니까?

 

저와 같은 장심이사가 아닌 일국의 삼부요인인 국회의장으로서의 말씀은 가리고 가려서 해야 되겠지만, 기왕 작심을 하고 한 말씀 하시려면 그 우람한 덩치에 어울리도록 듣는 사람의 속이 뻥 뚫리도록 시원하게 한 말씀 내 뱉으셨어야지요!

 

“일왕”이라니요!

우조조상님들에게는 동해바다 건너에 떠 있는 섬은 <일본>이 아닌 <왜>였고, 거기서 사는 사람형상을 한 동물들은 <일본인>이 아닌 <왜구> 였습니다.

아무리 대접을 해서 호칭한다 해도 <왜왕>이고, 우리 조상님들의 표현을 빌면 <왜구두목>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었습니다.

현대적인 표현을 빌리자면 <왜왕>이나 <왜구두목>도 아니고, 2억 왜구의 <유인원 애완동물>일 뿐입니다.

그래 우리 1억 배달겨레의 가슴 가슴마다 서리서리 맺힌 한이 겨우 왜구두목의 사과 한 마디로 끝날 일입니까?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이렇게 해도 그 한의 만분의 일에도 어림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요!

예- 지질이도 못난 이 장삼이사가 의장님께 가르쳐 드리지요!

 

불문곡직하고 지금의 왜구두목의 할아비 히로히또의 무덤을 파헤치고 그 해골바가지를 수거 하고, 다음으로 히로히또의 손자새끼인 현재의 왜구두목을 오랏줄로 칭칭 묶어 서울로 개 끌 듯 질질 끌고 와서 히로히또의 해골바가지는 광화문광장 한 복판에 36m높이의 장대 끝에 꿰어 효수를 하고,

현재의 왜구두목은 산채로 효창공원으로 끌고 가서 무릎 꿇린 다음 골통을 박살내어 쏟아지는 피를 술잔에 담아 그 피가 식기 전에 김구선생님, 안중군의사를 비롯한 3의사, 그 다음으로 상해임시정부 요인들의 묘지에 왜구의 핏잔을 바치고 원혼제를 올린 다음에, 그 몸뚱이들은 잘게 각을 떠서 모든 한국 사람이 골고루 나누어 잘근잘근 씹어 똥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한들 왜구가 우리겨레에게 1만 년 이상 저지른 죄악의 만 분의 일이나마 앙갚음 이 되겠습니까?

 

문 의장님!

잘 들으셨지요?

다음부터는 한 말씀을 하시더라도 그 우람한 덩치에 어울리도록 말씀을 가려 하시기를 바랍니다.

IP : 119.149.xxx.7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13 2:50 PM (210.183.xxx.75)

    아이쿠야 토착왜구당엔 뭐라고 하실지 급 궁금해집니다.

  • 2. 뭐래
    '19.2.13 2:53 PM (223.33.xxx.105) - 삭제된댓글

    나경원한테는 찌그러져있더니 ㅋㅋ

  • 3. 꺾은붓
    '19.2.13 2:58 PM (119.149.xxx.72)

    그것들은 자기 조곡 왜말 뿐이 알아 듣지를 못해서 왜말이라고는 뭔 뜻인지도 모르는 "좆도 맞대 구다사이"한 마디 뿐이 모르는 제가 한국말로 타일러 봐도 쇠귀에 논어맹자 읽어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설득은 포기를 했습니다.

    왜말 잘 하는 통역한분이 자원봉사를 하시면 그들을 한 번 깨우쳐 볼 터인데!

  • 4. 오메
    '19.2.13 3:02 PM (220.79.xxx.102)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하시네요. 문희상의원이 사과하라는 일본요구에 대해 사과할일 아니라고 했다는데 왜 난리세요?
    자한당왜놈들은 일본이 사과해야한다는 입도 뻥끗 못했어요. 여기서 이러지말고 자한당놈들한테 좀 컴플레인좀 해보세요.

  • 5. ㅋㅋㅋ
    '19.2.13 3:03 PM (223.62.xxx.89) - 삭제된댓글

    제목부터 가관이네요. 사람 생긴걸로 웃음거리 만들지 마시고요,
    여태 답답해서 어찌 살았어요?
    그렇게 답답하면 돈 내고 왜놈말하는 사람을 고용하세요, 무슨 자봉타령?
    진짜 옛날 사람 곰팡내 나요.

  • 6. 내비도
    '19.2.13 3:04 PM (121.133.xxx.138)

    이왕에 꺾은 거, 자판도 꺾어 보심이...

  • 7. 누구냐? 넌!
    '19.2.13 3:08 PM (175.197.xxx.98)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하시네요. 문희상의원이 사과하라는 일본요구에 대해 사과할일 아니라고 했다는데 왜 난리세요?
    자한당왜놈들은 일본이 사과해야한다는 입도 뻥끗 못했어요. 여기서 이러지말고 자한당놈들한테 좀 컴플레인좀 해보세요. ----------------- 22222222222

  • 8.
    '19.2.13 3:09 PM (49.167.xxx.131)

    자의대인지 뭔지 꼭 참석하고 일반 발꼬락 빨아대는 자유당인지 자의당인지에 한소리해봐요.

  • 9. 문희샹
    '19.2.13 3:10 PM (218.235.xxx.117)

    이하늬 외삼촌

  • 10. 나경원은
    '19.2.13 3:12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마른 꼬챙이라 수년 간 헛소리해도 가만 뒀고?

  • 11. 왜완견
    '19.2.13 3:24 PM (223.38.xxx.171) - 삭제된댓글

    자위대 참석하고 왜왕 생일잔치에 낯짝 디미는 정도는 돼야 찌끄러기 주댕이들도 찍소리 못 하는건가요 원글마냥?
    일본인들에게 한 마다 한 건 못 견디겠고
    왜완견 나국썅처럼 대가리 박으며 충성하는 무리들에겐 입도 뻥끗 못 하는 원글이의 정체는 왜완견에게 넙짝 엎드려 꼬리치며 부스래기 줏어 먹는 왠완견의 애완견쯤 되는 모양이네요?
    멋집니다.
    참 기묘한 삶을 살고 계시네요.
    죽거든 부디 하늘로는 가지 마세요
    알아서 지옥으로 스며 드시길~

    읽을수록 재수없네. 제목으로 작업하는 ㅇㅂ를 넘 많이 봐와서 본문에 써재낀 중언부언이 더 같잖습니다
    퉷!

  • 12. ..
    '19.2.13 3:24 PM (121.137.xxx.196)

    말하려는 의도가 뭔지 헷갈리는 글이네요..

  • 13. 왜완견
    '19.2.13 3:26 PM (223.38.xxx.171) - 삭제된댓글

    자위대 참석하고 왜왕 생일잔치에 낯짝 디미는 정도는 돼야 찌끄러기 주댕이들도 찍소리 못 하는건가요 원글마냥?
    일본인들에게 한 마디 한 건 못 견디겠고
    왜완견 나국썅처럼 대가리 박으며 충성하는 무리들에겐 입도 뻥끗 못 하는 원글이의 정체는 왜완견에게 넙짝 엎드려 꼬리치며 부스래기 줏어 먹는 왜완견의 애완견쯤 되는 모양이네요?
    멋집니다.
    참 기묘한 삶을 살고 계시네요.
    죽거든 부디 하늘로는 가지 마세요
    알아서 지옥으로 스며 드시길~

    읽을수록 재수없네.
    제목으로만 작업하는 ㅇㅂ를 넘 많이 봐와서 본문에 써제낀 중언부언이 더 같잖습니다
    퉷!
    진짜 꼴같지도 않은 잔챙이들이 넘 설쳐대는 세상이 왔어요!

  • 14. ㅈㅇ
    '19.2.13 3:33 P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모자란 건지 병인지

  • 15. 글이
    '19.2.13 4:49 PM (110.70.xxx.165)

    꺽은붓 값을 하네요.
    잘 꺽으셨어요.

  • 16. 꺾은붓
    '19.2.13 5:22 PM (211.36.xxx.5) - 삭제된댓글

    물에 미원 탄 맛

  • 17. 꺾은붓
    '19.2.13 5:32 PM (119.149.xxx.72)

    몇 분 빼놓고 그 해박한 독해력에 혀를 내두를 지경입니다.
    이게 현실에서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왜의 행투리가 도저히 용서할 수 없고, 우리로서도 똑 부러지는 대안이 없으니 답답한 심정을 풍류해학으로 만담삼아 써 본 글입니다.

    다시 한번 빼어난 독해력에 감탄을 합니다.

  • 18. 물에
    '19.2.13 5:47 PM (211.36.xxx.153) - 삭제된댓글

    미원 한술 타서 먹어 보면 혀가 저절로 나옴미다.
    입이 안 닫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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