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들 영어 신기하네요

영어 조회수 : 3,443
작성일 : 2019-02-13 09:58:40
그냥 신기해서 써봐요.
저희애들은 중학생인데 영어유치원1년다닌거 말고는 영어학원을 다녀본적이 없어요. 좋아하는 영어만화부터 시작해서 미드들 몇개를 몇년동안 반복해서 보고 학교에서 하는 책읽고 문제푸는 리딩프로그램만 꾸준히 했던게 다인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달그락 거리길래 뭐하나 봤더니...
아빠가 미드로 영어공부 하는데 잘 안들린다고 했다고 그걸 대본으로 만들어준다고 아침부터 미드보면서 워드로 작성하고 있네요.

전 게으른 엄마고 저희애들도 학교성적이 평범에 가까워요.
그런데 아이들이 영어를 하는게 넘 신기하네요. 말이 너무 빠르거나 전문용어가 나오는 프로그램 아니면 그냥 자막없이 봐요. 우리도 저런식으로 배웠으면 영어가 훨씬 쉬웠을까요? 자랑이 아니고 (뭐 자랑거리도 아니지만..) 그냥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요.
IP : 211.248.xxx.1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2.13 10:00 AM (121.152.xxx.203)

    저도 부럽네요
    50돼서 영어공부 하려니 돌아서면 까먹는 슬픈 아줌마예요 ㅜㅜ

  • 2. 피움
    '19.2.13 10:00 AM (219.77.xxx.170)

    짜식들~기특하고 귀엽네요!

  • 3. ...
    '19.2.13 10:01 AM (49.166.xxx.222)

    것도 아이가 영어에 관심이 있어야 가능하더라고요
    백날 엄마가 영어만화 영화 보여줘도 안보면 불가능....

  • 4. 저도요
    '19.2.13 10:05 AM (218.51.xxx.216)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인 이제 중학생 되는데 우리 공부할 때했던 영어 깜지 하는 걸 본 적이 없어요. 그냥 보면 외어지는 게 아니라 쓸 수 있게 된대요. 순간적으로 어떤 단어 철자 물어보면 잘 모르겠다고 더듬거리는데, 그걸 손으로 쓰면 그냥 슥슥 쓰더라구요. 도대체 어떤 매커니즘으로 단어를 외고 쓰는지 매우 신기.
    더 신기한 앤 둘짼데요. 전 귀가 무딘 편이라 팝송은 가사집을 눈으로 보면서 듣지 않는 한 가사가 거의 안들리거든요. 근데 우리 앤 그 가사가 다 들린다고.. 퀸 노래 가사를 슥슥 써서 주더라구요.

    내자식이지만, 마냥 부럽... 좋겠다 영어 잘해서. ㅠㅠ

  • 5. 궁금
    '19.2.13 10:24 AM (124.49.xxx.172)

    어떤 미드 주로 봤나요?

  • 6.
    '19.2.13 10:33 AM (112.170.xxx.67)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마치 운동?같은거에요.
    자주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꾸준히 조금씩 하면 누구나 잘할수 있어요.
    꾸준히가 관건인데 이걸 지키는게 너무 힘들죠.

    나이 많을수록 노력이 더 필요할뿐..꾸준히 반복하면 누구나 할수 있어요.

  • 7. ...
    '19.2.13 11:02 AM (210.100.xxx.228)

    혹시 언어천재?
    정말 부럽네요~

  • 8. 영어는
    '19.2.13 11:03 AM (182.226.xxx.200) - 삭제된댓글

    공부가 아니라 꾸준한 노출과 연습인거같아요
    확실히 애들은 빨리 받아들이고 쉽게 익숙해지는것 같아요
    저희애는 심지어 영유 경험없어도 8살부터 계속 만화보여주고 했더니 귀가 트이더라구요.지금 11살됐어요.

  • 9. 천재아님
    '19.2.13 11:47 AM (175.223.xxx.189)

    천재아니고 언어에 특별한 재능이 있지는 않은것같아요.그냥 수준에 맞는 책 계속 듣고 읽다가 어느순간 만화도 보더라구요 흥미있어보이는 만화있으면 계속보고,미드도 쉬운것부터 봤어요. 주니어미드부터..맘에드는건 몇번씩 반복해서 보고 잘때도 듣고 ....
    저희집에는 티비가 없어서 뭐라도 볼 수 있다는 재미에 영어로 된 만화나 미드라도 재미있어하면서 봤던것같아요. 아침마다 1편정도씩 일찍일어나는 미끼로 틀어줬거든요..꾸준히가 관건인듯.

    그런데 제가 하려면 세상에 재미있는게 넘 많아서 공부가 되는데 아이들은..일단 어릴때 환경통제가 되니...ㅠㅠ 투자한게 없으니 기대치도 낮은데..어쨌든 듣고읽고가 자유로우니 부럽네요

  • 10. 귀가
    '19.2.13 2:19 PM (61.81.xxx.191)

    열린 게 이런건가 보네요~~

    그냥 귀가 열려서 한글 쓰듯이 영어 스펠링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써지는 거,, 그런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6362 연하게 우려낸 홍차를 물 대신 종일 마시는것 어떤가요? 7 ... 2019/02/28 3,216
906361 저는 100만원 때문에 오천 날리게 생겼어요 3 사기성 2019/02/28 6,645
906360 요즘 웬만한 회사 다 구내식당 있나요 4 ... 2019/02/28 1,436
906359 공부방이나 해법수학 같은 곳 카드? 계좌이체? 4 학원 2019/02/28 1,443
906358 외국인 남친의 거짓말.. 42 ... 2019/02/28 17,348
906357 뉴스공장 유툽 넘 재밌네요.. (냉무) 8 콩콩 2019/02/28 1,079
906356 간헐적단식..위 상하지 않을까요? 13 질문 2019/02/28 6,230
906355 실비에 들어있는 암보험 5 궁금해요 2019/02/28 2,164
906354 엄마들은 어떨때 자식한테 상처 받나요? 8 2019/02/28 2,868
906353 스페인 아이들이 부르는 '과수원 길' .... 2019/02/28 1,005
906352 민사소송 변호사없이 혼자진행 2 소송 2019/02/28 1,740
906351 쇼핑백이나 비닐백들 바로바로 버리시나요? 5 2019/02/28 2,482
906350 어이없이 300 날렸어요 41 ㅇㅇ 2019/02/28 30,605
906349 1일1식했더니 8 뱃살박멸 2019/02/28 9,450
906348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13 ... 2019/02/28 1,564
906347 결혼식 후 밥사는 것 4 %% 2019/02/28 4,230
906346 두상 큰 미인은 없나요? 17 머리 2019/02/28 10,602
906345 스냅단추 튀어나온 쪽이 떨어졌는데 고치는 방법? 2 ... 2019/02/28 1,085
906344 학종과 고교등급제의 추억 6 뉴스 2019/02/28 1,573
906343 빈집 늘고 가격 급락.. 전 세계 부동산이 식고 있다 뉴스 2019/02/28 2,882
906342 52세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67 어떡하는게 .. 2019/02/28 24,646
906341 17개월 아기 키우는데 워킹맘은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요 49 .. 2019/02/28 8,362
906340 소금커피 드셔보셨나요? 5 혹시 2019/02/28 3,207
906339 체중을 3kg 정도 줄이면 혈압이 어느 정도 낮아질까요 6 .... 2019/02/28 4,623
906338 이유식이 이렇게 쉽다니 5 애엄마 2019/02/28 3,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