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할 말하고 살려면 어떤 걸 훈련해야 할까요?

... 조회수 : 2,397
작성일 : 2019-02-12 22:54:24

속상하고 답답한 상황에서 할 말을 못하고 있다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화가 나요.

제가 좀 소심하고 센 언니 스탈이 아니에요.

근데 핵심은 이런 상황이 다른 곳에서는 절대 일어날 일이 없구요.시가 사람들과만 일어나요.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저를 자꾸 자극하는데 문제는 어른들이다 보니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못하네요.

그러다보니 자꾸 혼자서 스트레스받고 욱하고 이러네요.

다행히 남편은 제가 속상한 이유를 알아주고요.

하지만 정말 고치고 싶어요. 저에게 말도 안돼는 말을 할 때 할 말은 해주고 싶어요.

그게 제 정신건강을 위해 꼭 필요할 것같아요.

할 말 하시는 님들..어떻게 하면 그런 마인드를 장착할 수 있을까요?

훈련하고 연습하게요.팁 좀 주셔요.

IP : 39.118.xxx.2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신이옳다는확신
    '19.2.12 11:04 PM (68.129.xxx.151)

    이 있어야 자기 할 말을 하게 되는데요.

    주변에 님이랑 비슷한 생각,
    님이 하고 싶은 말을 해주는 그런 사람들이 많으면 그게 쉬워지지만,
    그걸 님 혼자서 생각한다고 억지 주장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면 힘들어요.

    님은 남편이 들어주고 이해해주니 괜찮아요.
    나아질거예요.

    내가 옿은 소리를 하고 있다는 확신이 생기면 가끔 한마디 사이다처럼 말 할 수 있고, 그게 습관되면 나아집니다.

  • 2. deong
    '19.2.12 11:12 PM (175.223.xxx.245)

    전 이런 상황에선 이런 말을 해줘야지 미리 생각해놔요
    짧고 임팩트 있게
    그러다 그런 상황이 되면 날림

  • 3. 말은
    '19.2.12 11:36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 말은 핸드폰에 정리해서 메모해 보고 읽어보세요. 소리내어 말해보세요. 거울을 보면서 연습하셔도 되구요. 필요한 순간에 흔들리지 말고 굵고 강하게 차분하게 말씀하세요.
    그리고 더 중요한건 그 말을 하고 나서 닥처올 상황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거겠죠. 상대가 시부모님이시니 어떤 반응을 보이실지 대략 예상이 되잖아요. 내가 상상하는 최악이어도 난 견딜 수 있고 해야 할 말을 했을 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야겠죠. 시부모님 반응은 그렇다고 해도 남편이 등을 돌릴 수도 있다는거. 남편은 무슨일이 있어도 내편이어야 합니다.

  • 4. ㅇㅇ
    '19.2.12 11:40 PM (125.137.xxx.55)

    긴말 필요하지 않아요.
    싫어요. 아니요. 안해요.
    거울 앞에서 하루5분 연습하세요

  • 5. 만남
    '19.2.12 11:47 PM (49.165.xxx.219)

    만나는걸피하는게좋아요

  • 6. ...
    '19.2.13 12:07 AM (182.227.xxx.59)

    동네친구중에 좀 깍쟁이스타일인데 좋게봤던 엄마는요
    생글생글 웃으면서 귀엽게 애교부리듯이 할말을 하더라구요~
    본인도 스트레스 안받고 밉지않게 할말 하더라구요.
    센스도 우선 있어야겠지요

  • 7. ㅇㅇ
    '19.2.13 12:48 AM (175.223.xxx.180)

    할말을 써서 소리내서 연습하세요.

  • 8. ....
    '19.2.13 5:28 AM (223.62.xxx.103)

    내가 참아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 9. *^^*
    '19.2.13 8:58 AM (124.51.xxx.226)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2908 샷시 싸게 하는 방법 제발 좀 부탁드려요... 2 샷시 2019/02/13 2,131
902907 한달 1100만원쓰다 370만 써도 살만하네요.;;; 12 쓰기나름 2019/02/13 7,853
902906 바오바오 레인보우프리즘 어떤가요? 1 푸른나무 2019/02/13 1,673
902905 가수 이적이 쓴 책 혹시 읽어보신분 1 독서가 2019/02/13 1,805
902904 술취한 승객이 던진 동전에..블랙박스에 담긴 비극의 순간 6 .... 2019/02/13 3,890
902903 리차드 기어는 칠순에 자식을 보네요 13 ㅇㅇ 2019/02/13 3,333
902902 오전 등하원 시터이모님 비용 17 이모님 2019/02/13 5,831
902901 자다가 오한으로 깨요 12 오한 2019/02/13 16,680
902900 백내장인데 썬글라스 좀 추천부탁드려요 2 ... 2019/02/13 1,024
902899 스타일러사고싶긴한데-먼지가 과연 털어질지.. 14 /// 2019/02/13 4,729
902898 옛날 고리짝(고릿적) 드라마 '불새' 보는 중 식겁했어요. 12 옛날연속극 2019/02/13 4,150
902897 좋아하는 시 하나씩 추천해주세요.. 14 좋아하는시 2019/02/13 1,132
902896 강남에서 저렴한 가격에 안경 맞출 수 있는 안경점 있나요? 1 안경 2019/02/13 883
902895 오늘 뉴스쇼 댓꿀쇼 꿀잼이네요 강추 2019/02/13 972
902894 예비2번 합격했습니다 좋은 기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40 피땀눈물 2019/02/13 5,669
902893 다른집 남편들도 주유비 싼 주유소 찾아서 기름 넣나요? 28 2019/02/13 3,652
902892 새해 목표가 영어 공부인 분들 계시죠? 32 ^^ 2019/02/13 3,918
902891 아들이라도 잘 생기니 참 흐뭇하네요 18 오늘만자랑 2019/02/13 5,250
902890 아이들 영어 신기하네요 8 영어 2019/02/13 3,384
902889 남편이 이런말을 하는데 무슨 뜻일까요? 12 ..... 2019/02/13 4,502
902888 남자는 자기가 찬여자 생각하냐고 글 올린적 있어요 1 ..... 2019/02/13 2,056
902887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 보신분 6 ㅇㅇㅇ 2019/02/13 1,329
902886 초등2학년되는 여자아이 성조숙증문제 6 고민 2019/02/13 3,528
902885 치아교정은 언제 시작하는 게 좋은가요? 20 .. 2019/02/13 3,415
902884 스카이캐슬 선배님들! 3 뒷북 2019/02/13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