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법농단 연루 판사 방치해 '김경수 재판' 불신 증폭"

ㅇㅇ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19-02-12 14:37:3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47&aid=0002216992&s...
"김경수 경남지사 재판 불신은 적폐 판사를 제대로 정리하지 않아 생긴 불신의 증폭을 여실히 보여준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기소와 김경수 경남지사 재판을 계기로 사법 농단에 연루된 현직 법관 탄핵 소추를 요구하는 시민사회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기소 후폭풍... 현직 법관 탄핵 촉구

110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양승태 사법농단 대응을 위한 시국회의'(아래 시국회의)는 11일 낮 서울 종로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5차 시국회의를 열고, 2월 임시국회 안에 사법농단 연루 현직 법관 탄핵 소추안 처리와 피해자 구제 특별법 제정 등에 나서라고 정치권을 압박했다.

마침 이날 서울중앙지검 사법농단 수사팀은 구속 중인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불구속 상태인 박병대·고영한 전 법원행정처장을 각각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시국회의 참가자들은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헌정 사상 최초로 전 대법원장이 구속되었고, 다수의 법관들은 이미 기소되었거나 기소를 앞두고 있다"면서도 "사법농단 수사 과정에서 국회 파견 법관을 매개로 한 입법부와 사법부의 유착 관계가 드러났음에도 국회는 이에 대한 진상규명이나 재발방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면서 국회를 겨냥했다.

시국회의는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가 설치된 지 수 개월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구체적 성과를 거둔 바도 없다"면서 "국회는 힘을 모아 하루 빨리 사법농단 관여 법관에 대한 탄핵안, 피해자 구제에 대한 특별법 제정 관련 논의에 본격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시국회의는 "사법농단 사태의 중심에 있었던 법원행정처의 폐지, 사법의 관료화 방지 등을 골자로 하는 사법행정개혁에도 국회가 앞장서야 할 것"이라면서 "입법부와 사법부 사이의 부당한 유착관계에 대해 진상을 규명하고, 그 재발 방지대책도 신속히 수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경수 재판' 판사, 탄핵 명단 포함되나... "양승태 공소장 검토 후 발표"

원본보기
▲ 양승태 사법농단 대응을 위한 시국회의 참여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사법농단' 관련 법관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발의 할 것을 촉구하며 공론화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 이희훈


원본보기
▲ 양승태 사법농단 대응을 위한 시국회의 참여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사법농단' 관련 법관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발의 할 것을 촉구하며 공론화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 이희훈


앞서 시국회의는 지난해 10월 30일과 지난 1월 31일, 두 차례에 걸쳐 탄핵 대상 현직 판사 명단을 발표했다. 1차 명단에는 권순일 대법관을 비롯해 이규진 이민걸 김민수 박상언 정다주 판사 등 6명이,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공소장 등을 분석한 결과 나온 2차 명단에는 임성근 신광렬 조한창 이진만 서울고법 부장판사, 윤성원 신임 인천지방법원장 등 고위 법관과 시진국 김종복 최희준 문성호 나상훈 판사 등 10명이 포함됐다. (관련기사: 탄핵 법관 2차 발표, '김경수 구속' 판사도 추가 예고 http://omn.kr/1h41w )

시국회의는 2차 명단 발표 당시 3차 명단 발표를 예고하면서, '정운호 게이트' 당시 영장 정보를 유출한 성창호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도 거론했다. 성 판사는 지난달 30일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유죄를 선고한 뒤 양승태 전 대법원장 비서실 근무 이력 등으로 논란을 빚었다.

박석운 진보연대 상임대표는 이날 "시국회의에서 명확히 드러난 재판거래, 사법농단 적폐 판사들을 국회에서 바로 탄핵하라고 촉구했지만 늦은 효과가 김경수 재판 불신의 원천"이라면서 "(김경수 재판은) 국회에서 적폐 판사를 제대로 정리 안 해 생긴 불신의 증폭을 여실히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IP : 180.233.xxx.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범죄자판사
    '19.2.12 4:07 PM (116.121.xxx.93)

    저렇게 드글 드글한 사법부에서 무얼 한 듯 과연 그들의 판결에 힘이 실어지겠나요
    그냥 공부만 열심히 해서 그 자리에 올라서 권력 따라지가 된 판사놈들은 조금도 믿을수가 없게됐어요

  • 2.
    '19.2.12 4:13 PM (223.62.xxx.236)

    그러게요
    김지사만
    아닌 밤중에 홍두깨 맞은격
    억울하겠어요
    판세들이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막 지르고
    이참에 판레기들 전부
    싹 청소해야되요
    그것만 해도
    적폐청산 거의 다된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1764 키 146, 35키로 예비 중1 롱패딩 추천 부탁드려요 5 Vm 2019/02/13 1,778
901763 청바지 질문입니다. 2 청바지밉자 2019/02/13 653
901762 1층이 커피숍인 건물 살기에 어떨까요 8 원룸 2019/02/13 4,592
901761 [단독]이재명이 ‘형 방문했다’는 병원 “진료기록 없다” 8 감옥가자 2019/02/13 2,177
901760 다음주 워싱턴 날씨 1 날씨 2019/02/13 954
901759 철분제 를 먹어야는데요.. 4 ... 2019/02/13 1,785
901758 완벽한 가짜뉴스인 '5·18민주유공자 특혜설' 11 .. 2019/02/13 1,149
901757 건강은 알수 없는건가봐요 5 ... 2019/02/13 4,608
901756 강릉 독채 팬션 추천 부탁드려요-대가족여행요 강릉여행 2019/02/13 1,615
901755 은행앱 깔고 은행직원 추천인 쓰면 2 .. 2019/02/13 1,614
901754 '120조 SK하이닉스 반도체 ' 용인으로 간다 7 용인 2019/02/13 3,220
901753 미용실에서 뜻밖의 칭찬? 5 돈값 2019/02/13 3,743
901752 인간관계 조언좀 주세요 16 조언좀~ 2019/02/13 6,536
901751 배민족이예요 2 돈데 2019/02/13 989
901750 인터넷규제. .. 2019/02/13 462
901749 인하공전 자동차학과랑 서일대 전기공학과 4 .. 2019/02/13 2,777
901748 피부미백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 가루나 앰플 사용하시는 분 25 미백 2019/02/13 5,745
901747 제주 항공권 왜 이리 비싼가요? 8 여행 2019/02/13 3,744
901746 이 5가지 영양제,약 한꺼번에 먹어도 괜찮은가요~ 3 .. 2019/02/13 1,538
901745 비엔나에서 프라하로 이동중인데요 4 여행자 2019/02/13 2,001
901744 위암수술 2 안기부인가?.. 2019/02/13 1,848
901743 라면에 *장한 초등아이...ㅠ 7 흑... 2019/02/13 3,729
901742 올케언니가 아기 낳았다는데 20 후카카 2019/02/13 6,489
901741 직장생활을 다시 하게 되었는데 언제쯤 적응이 될까요... 3 긍정의삶 2019/02/13 1,391
901740 홍대 수학교육과 인하대 기계과 선택 도움좀... 68 정시 2019/02/13 6,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