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분이 구정 연휴때 쿠바랑 멕시코 칸쿤? 어디어디 해서 장기간 여행을 다녀오셨는데요
저희 부서 직원들한테 초콜릿을 돌리셨어요
근데 초콜릿 포장지에 149달러라고 가격표가 붙어있는 거예요.
말도 안돼.
멕시코 초콜렛이 뭐가 그리 비싸겠어.
14.9달러를149달러로 내가 잘못봤겠지. 그러면 만오천원쯤 되려나?
생각하고 말았죠.
(에퉤퉤.. 맛도 쓰기만 하고 별로 없었어요)
제가 이제껏 먹어본 초콜렛 중 제일 비싼 건
고디바가 전부였는데 15만원 짜리 초콜렛이라뇨.
그런데 다음날 부서 직원이
그거 진짜 비싼 초콜렛인 거 알았냐고 그러더라고요.
초콜렛 이름이
ki'xocolatl 인가 그랬어요.
검색을 해봐도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부서 직원이 몇 명인데...
엄청 짠돌이 상사인데...그런 분이 비싼 초콜렛을 주실 리가 없잖아요.
이번 발렌타이데이때 저도 뭘 드려야 하나...
갑자기 비싼 초콜렛이라 하니 좀 기분이 그래요.
이 초콜렛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