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강아지 8세
1. 글쓴이
'19.2.12 7:34 AM (174.116.xxx.38)무서워서 케찹병 같이 생긴 병에 수프 넣어서 반 컵 안되게 먹였습니다.
2. ..
'19.2.12 7:36 AM (223.62.xxx.244)병원에..
3. 글쓴이
'19.2.12 7:38 AM (174.116.xxx.38)가야 하는데 지금 병원 문을 닫았어요. 사정이 복잡해요. ㅠㅠ여기가 한국이 아니라서요.
4. 글쓴이
'19.2.12 7:39 AM (174.116.xxx.38)보통 몇일이나 힘들어 하는지요. 그냥 힘만 없어 보여요.
5. 억지로
'19.2.12 7:43 AM (222.109.xxx.61)먹이지는 마세요 기도 막힐 수 있고 안 먹을만하니 안 먹는 건데요
6. 강아지는
'19.2.12 7:52 AM (124.49.xxx.9)스스로 조절합니다.
몸도 힘든데 세상에나 기름진 닭껍질을 먹였으니
탈이 난거예요.
절대 억지로 먹이지 마시고 미지근한 물에 설탕 약간 타서 먹으라고 두세요.
속 괜찮아지면 그때 밥을 묽게 죽 쑤듯 쒀서 북어포 국물 내어 말아 주세요.
고기류는 다 회복된 후에.
절대 억지로 먹이지 마시길7. 북어국
'19.2.12 7:53 AM (14.47.xxx.244)북어국 국물 먹여보세요
강아지용 끓이는 법으로....
우리 개들은 그거 먹였더니 쌩쌩해졌었어요
국물이라도 만들어 옆에 놔둬보세요~8. 북어국
'19.2.12 7:57 AM (14.47.xxx.244)북어채나 황태채도 구하기 어려운가요?
9. 글쓴이
'19.2.12 7:57 AM (174.116.xxx.38)감사 합니다 .북어국 진하게 끓여서 물대신 두겠습니다.
10. 글쓴이
'19.2.12 8:01 AM (174.116.xxx.38)황태채는 저번에 한국에서 오신분이 가져와서 있어요. 감사 합니다.
11. ..
'19.2.12 8:40 A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북어나 황태 끓여주시기 전에
물에 좀 담궈서 소금기 빼주는거 잊지마세요.
강아지 빨리 나길...
괜찮아졌다고 글 올려주시길 기다릴게요.
저는 래브라도랑 푸들 암콧 두마리
중성화 수술을 다 어렸을 때 시켰었는데
원글님 강아지처럼 늘어지고한 기억은 없어요.
래브라도는 대형견이라 마취깬 후 아파 낑낑거리는거 진통제 먹이며 지켜봤는데 수의사 선생님이 전화번호 주시면서 밤중이라도 이상증상 있으면 연락 달라고 했었고요.12. ..
'19.2.12 8:41 A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나길----> 낫길
13. 와인갤러리
'19.2.12 8:42 A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북어나 황태 끓여주시기 전에
물에 좀 담궈서 소금기 빼주는거 잊지마세요.
강아지 빨리 나아지길...
괜찮아졌다고 글 올려주시길 기다릴게요.
저는 래브라도랑 푸들 암콧 두마리
중성화 수술을 다 어렸을 때 시켰었는데
원글님 강아지처럼 늘어지고한 기억은 없어요.
래브라도는 대형견이라 마취깬 후 아파 낑낑거리는거 진통제 먹이며 지켜봤는데 수의사 선생님이 전화번호 주시면서 밤중이라도 이상증상 있으면 연락 달라고 했었고요.14. ...
'19.2.12 8:42 AM (175.223.xxx.17)북어나 황태 끓여주시기 전에
물에 좀 담궈서 소금기 빼주는거 잊지마세요.
강아지 빨리 나아지길...
괜찮아졌다고 글 올려주시길 기다릴게요.
저는 래브라도랑 푸들 암콧 두마리
중성화 수술을 다 어렸을 때 시켰었는데
원글님 강아지처럼 늘어지고한 기억은 없어요.
래브라도는 대형견이라 마취깬 후 아파 낑낑거리는거 진통제 먹이며 지켜봤는데 수의사 선생님이 전화번호 주시면서 밤중이라도 이상증상 있으면 연락 달라고 했었고요.15. 글쓴이
'19.2.12 9:08 AM (174.116.xxx.38)네 감사 합니다. 괜찮아 지면 바로 글 올리겠습니다.
16. ㅇㅇ
'19.2.12 9:33 AM (107.77.xxx.34) - 삭제된댓글아픈데 배탈까지 났나 봐요.
원래 수술 후 2-3일은 아파서 힘이 없어요.
물이라도 먹으면 하얀 밥에 다진 소고기 넣고 죽 끓여 주세요.17. 000
'19.2.12 9:33 AM (124.50.xxx.211) - 삭제된댓글닭껍질을 먹였다니 기본지식이 별로 없는 분 같은데... 황태국물도 진하게 달였다고 하시는데 염기 빼지 않고 달였을 가능상이 높아보여요.
그냥 흰쌀이랑 소고기 기름없는 부위, 야채넣어서 푹푹 끓여서 죽 만들어주세요. 애기가 안먹을라고 할때는 억지로 먹일려고 하지 마시구요. 저녁쯤에 죽 앞에 갖다놓고 먹을려고 하면 주세요. 수술도 했고 토해서 몸도 안좋을테니 소화잘된걸로 막여애죠.18. 진하게 말고고
'19.2.12 11:07 AM (112.164.xxx.34) - 삭제된댓글약하게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내가 몸이 안좋다고 가정했을때
진한거 보단 그냥 연한게 좋을듯해서요요19. 에고
'19.2.12 11:45 AM (14.7.xxx.120)거기서 입원 권유 안하던가요?
8살에 여자아이 수술 시켰는데 최소 하루 이상은 병원에서 링겔 꽂히고 지켜보던데요.
남자아이라면 모를까 여자아이 수술은 장기를 적출하는 것이라 꽤 큰 수술인거죠.
중성화 하고 바로 보내는 병원들 이해를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