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힘들게 살아 왔는데요.
특히 근 10년~ 20년 스트레스와 우울이 아주 심했고,
재작년부터 가슴이- 심장 쪽- 때때로 쪼이듯 아팠는데,
그때부터 마음 고생 할 일이 계속 생기더니
이제는 가슴쪽은 계속 아프고 종종 호흡곤란도 오더라구요.
지인이 홧병같다고 해서 한의원 가서 진맥을 했는데,
분노가 많고 심장이 70%정도만 기능하는 수준이래요...
(93%만 기능하면 안좋아졌다고 느낀다고 함....)
면역력도 떨어져서 약을 많이 써야겠다고 합니다.
저 사실은....
아무튼 긍정적으로 살아보려고 무지 노력은 하지만서도
죽는 약을 알아볼 정도로 사는게 너무 힘들었는데요....
심장이 저렇게 안좋다니 그럼 저걸로 죽을 수도 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게 뭔가 무섭거나 두려운게 아니라...... 음.....
뭐 약을 지었으니 나아지겠죠.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 수도 있지만,
잘하는 건지 모르겠단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행복해봤음 좋겠다는 생각에 좀 울었습니다.
가슴 통증
... 조회수 : 2,216
작성일 : 2019-02-11 23:12:28
IP : 211.44.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2.11 11:15 PM (122.38.xxx.110)우리 꼭 안아봅시다 와락
2. .....
'19.2.11 11:18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협심증같은데요. 대학뱡원 가보세요
3. 저도
'19.2.11 11:20 PM (112.149.xxx.224)와락...꼭 안아봅시다..^^
저도 가끔..어쩌다 한번씩 왼쪽가슴바깥쪽..심장쪽이 쿡쿡찌르듯 아팠어요..
어제도 엄청아팠는데...저는 커피때문인거 같았어요..커피를 좀 줄이니 통증이 없어지더라구요.암튼 원글님 아프지 마셔요~4. ...
'19.2.11 11:25 PM (211.44.xxx.160)안아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 위로가 필요했던 건지도..... 윗댓글님도 아프지 마셔요~5. ㆍㆍ
'19.2.11 11:27 PM (122.35.xxx.170)전형적인 홧병증세죠. 심장이 쿵쾅거리고 옥죄는 듯한. 이러다가 제 명에 못 살겠다는 느낌이요.
약보다는 스트레스와 우울의 요인을 스스로 찾아내서 그것을 제거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그 요인이 내 정신세계 안에서 끝나면 몸에서도 끝나요.6. . .
'19.2.12 2:15 AM (221.157.xxx.218)원글님 친정엄마가 그런 비슷한 증세였는데요.
협심증이라 진단받아 간단한 수술했었네요.
협심증이시면 방치하면 큰일나요.시간되실때 종합병원 꼭 가보시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