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후 한달된 아기 데리고 서울에서 지방 가도 될까요?

고민 ㅠ 조회수 : 2,452
작성일 : 2019-02-11 23:06:23
저희 집은 서울이고 현재 둘째 임신 초기에요.
근데 다음달에 남편이 갑자기 지방으로 발령을 받아 내려가게 되었어요..
당장 다니던 산부인과도 옮기고 출산병원도 정해야해서 검색하는데 그 지역에 큰 산부인과가 두개 있더라구요. 전 두번째 개복이라 유착방지시술여부가 중요한데 안해줄 가능성이 높구요...

조리원도 그 지역에는 앞서 말한 병원 조리원 2개 사설 1개 이렇게밖에 없는거에요 ... 서울은 진짜 너무 많아서 고르는게 일인데 말이죠;;
지방이니까 시설이 좀 안좋아도 이해하자고 생각하고 검색해봤는데 병원연계조리원은 진짜 고시원? 여관방? 같은 느낌이에요 ... 다 갈라져가는 큰 검은 가죽의자가 방한가운데 있고 침대커버는 정말 어디서 저런걸 구했나 싶게 .... 촌스럽지만 예쁘게 꾸미려는 노력이라도 한게 아니라 그냥 너무 너무 낡고 좁아요ㅠㅠ 남편도 사진보더니 이방이 2주에 230이라고?? 하더니 침묵 ...;;

그나마 사설 조리원은 시설이 완전 극과극으로 호텔급인데 문제는 의사 선생님이 안계시고 엄청 오래된 베테랑 수간호사? 분이 있다는데 전에 감염사고도 있었고 해서 엄마들이 아무리 시설이 안좋아도 다 병원 조리원을 가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또 문제는 병원조리원을 100% 갈수 있냐하면 그게 아니라 추첨제인데다가 ;;; 추첨돼도 막판에 방이 없어서 못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네요 ...

그래서 서울에 와서 아이를 낳는 플랜을 생각해봤는데 이게 가능한지 한번 봐주세요.

서울 다니던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낳고 2주 조리를 한 후에 경기도 친정 한시간 거리를 차를 타고 옵니다.
그리고 친정에서 2주-한달정도 조리를 한 후 아이를 데리고 4시간 거리인 지방 집으로 내려옵니다.

생후 한달반정도 된 아기가 차에 4시간 정도 타고 있어도 괜찮을까요?? 그게 너무 걱정이 되네요ㅠ 찾아보니 꽤 그런 경우도 있던데 조심히 운전하면 괜찮을까요??

IP : 1.232.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11 11:19 PM (221.157.xxx.127)

    한달반된애 카시트도 애매하고 안고가긴 위험하죠 ㅠ 젖도 자주찾을텐데

  • 2. 엄마가
    '19.2.11 11:19 PM (182.219.xxx.82)

    힘들어서 그렇지 가능은 한데요..아기마다 다르지만 먹고 자고 패턴이라 차에서 칭얼거리지는 않았어요. 문제는 바구니 카시트에 들어가기도 작아서 차에서 내내 안고 갔거든요..혹시라도 사고 날까봐 이동하는 내내 조마조마 했어요 특히 고속도로...

  • 3. 원글
    '19.2.11 11:34 PM (1.232.xxx.179)

    아 그렇네요 카시트가 애매하네요...ㅠ 휴게소들려서 수유하고 그럼 괜찮지않을까요?? 아 너무 고민이에요 ㅠㅠ 갑자기 왜 발령이 나서는 ㅠㅠ

  • 4. 급정거안하시면
    '19.2.11 11:58 PM (175.193.xxx.206)

    살살 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먼거리 아니어도 저도 조리원까지 신생아 델고 이동하기도 했었어요.

  • 5. ㅁㅁ
    '19.2.12 12:10 AM (58.78.xxx.152)

    어른도 차 타고 4시간 힘든데 생후 1개월 신생아면 더 힘들지 않을까요?ㅠㅠ 애 낳고 친정서 더 오래 계실 수만 있다면 최대한 더 있다가 오시길 강력히 추천해요. 저도 비슷한 경우였는데, 백일까지 친정서 있다가 왔어요(서울ㅡ경남) 근데도 중간에 수유도 해야하고 아기 컨디션도 신경쓰이고 암튼 오는길 너무나 힘들었네요.

  • 6. ..
    '19.2.12 3:47 A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안고 있지마시고 바구니 카싯쓰시고 나비모양으로 생긴 목받침있잖아요. 그거 해서 머리 고정시키고요. 애 자는 시간에 이동하면 될 것 같은데요. 차 막히는 시간 말고 새벽에 이동하시면 그나마 덜 힘들게 오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0792 방금 갤럽에서 전화왔는데 질문이 개떡같네요.. 7 ㅇㅇ 2019/03/14 1,791
910791 버닝썬 VIP 폭행 동영상 7 익명 2019/03/14 3,607
910790 수영을 배워보려구요. 11 ........ 2019/03/14 2,431
910789 요즘 인기있는 앙버터라는 빵 30 @@@@ 2019/03/14 10,299
910788 백하점지하 만두집 마그돌라 2019/03/14 925
910787 빨간 플랫슈즈 신고 싶어요 :) 6 ........ 2019/03/14 1,708
910786 세상사람 다 예뻐보이는데 나만 못생기고 못나보여요 5 ........ 2019/03/14 1,921
910785 현대카드 전화 .. 2019/03/14 771
910784 나오네요 조사받으러 7 속보로 2019/03/14 2,770
910783 항공사 유니폼 잘 아시는 분 7 ㅇㅇ 2019/03/14 1,612
910782 인터넷으로 과일 어디에서 시켜 드세요?? 3 시원한탄산수.. 2019/03/14 1,635
910781 주민번호 주소 유출시 피해볼수있는게 무엇이 있을까요? 1 정보 2019/03/14 1,103
910780 1시간 거리 광명 이케아 가볼만 할까요? 26 궁금해요 2019/03/14 3,633
910779 사람 찾고 싶어요. 10 첫사랑 2019/03/14 2,896
910778 소위말하는 명품브랜드들 가방 가격이 오르는 폼이 1 .. 2019/03/14 1,784
910777 언제든지 얼굴과 말을 바꿀 수 있는 나경원 우리의 얼굴.. 2019/03/14 939
910776 약속 취소되어서 영통 쌀국수 또 갈려고 했는데 16 2019/03/14 3,352
910775 딱 오십 됐는데요. 12 나이 2019/03/14 4,531
910774 여고생들 빌트인브라탑 입나요? 7 꽃샘 2019/03/14 1,508
910773 양현석 하면 천박하고 무식한 느낌만 들던데 13 .. 2019/03/14 5,397
910772 마스크팩 대신 랩씌웠어요 7 감사해요 2019/03/14 3,323
910771 개인레슨비 환불 4 ... 2019/03/14 2,935
910770 착용감 좋은 하드렌즈는 없을까요? 1 ㅇㅇ 2019/03/14 1,161
910769 4월 40대부부 4-5일 여행 할 할만한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6 추천 2019/03/14 1,737
910768 위닉스 타워 청정기 플라즈마 3 공기 2019/03/14 1,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