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서울이고 현재 둘째 임신 초기에요.
근데 다음달에 남편이 갑자기 지방으로 발령을 받아 내려가게 되었어요..
당장 다니던 산부인과도 옮기고 출산병원도 정해야해서 검색하는데 그 지역에 큰 산부인과가 두개 있더라구요. 전 두번째 개복이라 유착방지시술여부가 중요한데 안해줄 가능성이 높구요...
조리원도 그 지역에는 앞서 말한 병원 조리원 2개 사설 1개 이렇게밖에 없는거에요 ... 서울은 진짜 너무 많아서 고르는게 일인데 말이죠;;
지방이니까 시설이 좀 안좋아도 이해하자고 생각하고 검색해봤는데 병원연계조리원은 진짜 고시원? 여관방? 같은 느낌이에요 ... 다 갈라져가는 큰 검은 가죽의자가 방한가운데 있고 침대커버는 정말 어디서 저런걸 구했나 싶게 .... 촌스럽지만 예쁘게 꾸미려는 노력이라도 한게 아니라 그냥 너무 너무 낡고 좁아요ㅠㅠ 남편도 사진보더니 이방이 2주에 230이라고?? 하더니 침묵 ...;;
그나마 사설 조리원은 시설이 완전 극과극으로 호텔급인데 문제는 의사 선생님이 안계시고 엄청 오래된 베테랑 수간호사? 분이 있다는데 전에 감염사고도 있었고 해서 엄마들이 아무리 시설이 안좋아도 다 병원 조리원을 가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또 문제는 병원조리원을 100% 갈수 있냐하면 그게 아니라 추첨제인데다가 ;;; 추첨돼도 막판에 방이 없어서 못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네요 ...
그래서 서울에 와서 아이를 낳는 플랜을 생각해봤는데 이게 가능한지 한번 봐주세요.
서울 다니던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낳고 2주 조리를 한 후에 경기도 친정 한시간 거리를 차를 타고 옵니다.
그리고 친정에서 2주-한달정도 조리를 한 후 아이를 데리고 4시간 거리인 지방 집으로 내려옵니다.
생후 한달반정도 된 아기가 차에 4시간 정도 타고 있어도 괜찮을까요?? 그게 너무 걱정이 되네요ㅠ 찾아보니 꽤 그런 경우도 있던데 조심히 운전하면 괜찮을까요??
생후 한달된 아기 데리고 서울에서 지방 가도 될까요?
고민 ㅠ 조회수 : 2,161
작성일 : 2019-02-11 23:06:23
IP : 1.232.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2.11 11:19 PM (221.157.xxx.127)한달반된애 카시트도 애매하고 안고가긴 위험하죠 ㅠ 젖도 자주찾을텐데
2. 엄마가
'19.2.11 11:19 PM (182.219.xxx.82)힘들어서 그렇지 가능은 한데요..아기마다 다르지만 먹고 자고 패턴이라 차에서 칭얼거리지는 않았어요. 문제는 바구니 카시트에 들어가기도 작아서 차에서 내내 안고 갔거든요..혹시라도 사고 날까봐 이동하는 내내 조마조마 했어요 특히 고속도로...
3. 원글
'19.2.11 11:34 PM (1.232.xxx.179)아 그렇네요 카시트가 애매하네요...ㅠ 휴게소들려서 수유하고 그럼 괜찮지않을까요?? 아 너무 고민이에요 ㅠㅠ 갑자기 왜 발령이 나서는 ㅠㅠ
4. 급정거안하시면
'19.2.11 11:58 PM (175.193.xxx.206)살살 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먼거리 아니어도 저도 조리원까지 신생아 델고 이동하기도 했었어요.
5. ㅁㅁ
'19.2.12 12:10 AM (58.78.xxx.152)어른도 차 타고 4시간 힘든데 생후 1개월 신생아면 더 힘들지 않을까요?ㅠㅠ 애 낳고 친정서 더 오래 계실 수만 있다면 최대한 더 있다가 오시길 강력히 추천해요. 저도 비슷한 경우였는데, 백일까지 친정서 있다가 왔어요(서울ㅡ경남) 근데도 중간에 수유도 해야하고 아기 컨디션도 신경쓰이고 암튼 오는길 너무나 힘들었네요.
6. ..
'19.2.12 3:47 AM (49.50.xxx.137) - 삭제된댓글안고 있지마시고 바구니 카싯쓰시고 나비모양으로 생긴 목받침있잖아요. 그거 해서 머리 고정시키고요. 애 자는 시간에 이동하면 될 것 같은데요. 차 막히는 시간 말고 새벽에 이동하시면 그나마 덜 힘들게 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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