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예비처가 첫방문에 봉다리빵 사오면요?
봉다리 빵사오면 ..
82분들 어떠실것 같아요?
1. ...
'19.2.11 11:05 PM (221.151.xxx.109)우리집을 무시하는구나
2. 앗따라
'19.2.11 11:05 PM (182.222.xxx.70)오늘 월 천이랑 한봉다리 난리네
안봐요 안살아요 결혼 안합니다
안사요 안사 ㅋㅋ3. 이긍
'19.2.11 11:06 PM (210.106.xxx.3)반품사유...
4. . .
'19.2.11 11:07 PM (1.241.xxx.219)아우...
그냥 니네집으로 돌아가 해야죠.
남자든 여자든 예의를 갖춘 자리에선 예의를 갖추길.5. ...
'19.2.11 11:07 PM (121.132.xxx.12)ㅋㅋㅋ 집안으로 들이지 않을 것입니다.
6. 저는
'19.2.11 11:08 PM (211.245.xxx.178)무딘 편이라 아마 아무 생각없었을거예요.
그런데 오늘 정확히 알았어요.
절대 허투루 넘기지말아야겠어요.....7. 어떻긴요
'19.2.11 11:08 PM (211.36.xxx.38) - 삭제된댓글힌트 받았다고 조상이 도운거고 언능 도망가라라고
허것쥬머~~~8. ..
'19.2.11 11:12 PM (220.85.xxx.168)똑같이 이상하죠
시댁이나 교수님이라 해도 친밀한 사이면 한번 드셔보시라 맛있더라 해도 상관없지만
처음보는 격식차리는 사이에 봉다리빵이면 보통은 사회생활이 원활하지 않은 수준의 상식을 지닌 거에요.
결혼식 갔는데 식사로 뻥튀기만 주더라 하면 이상하죠? 그런 거에요.9. 냐
'19.2.11 11:18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내딸이면 일단 반대
10. ..
'19.2.11 11:19 PM (210.178.xxx.230)만약 내 아들이 그랬고 그걸 제가 알게 되었다면 아이고 이 모지리 화상아 하면서 등짝 스매싱을 했을거에요
11. 똑같이
'19.2.11 11:19 PM (223.62.xxx.59)이상하죠. 판 깔아뭐해요.
내 남친이면 결혼 다시 생각할 듯.
그런면에서 빵봉다리 놔둔 그 남동생도 꿍짝이
맞는거죠;;12. 하늘내음
'19.2.11 11:31 PM (223.62.xxx.4)허거걱!!!!
잊지못할일임....13. ㅋㅋ
'19.2.11 11:35 PM (121.128.xxx.208)바꿔 생각해보니 갑자기 천불이 ㅋㅋ 제선에서 끝냈을것 같아요~~
14. ㅋㅋ
'19.2.12 12:31 AM (175.120.xxx.157)모질이네 싶죠 ㅋ
15. ...
'19.2.12 12:35 AM (175.113.xxx.252)제남친이라면 뭐 이렇게 센스가 없나 싶어서 진짜 ㅠㅠㅠ 교육을 처음부터 다시 시키던지 할것 같아요....
16. ..
'19.2.12 8:33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남편은 빈손으로 오더군요
30년전--설마 아무 이야기 안한다고 ---지금도 믿기지 않거든요
그러데 빵봉다리보다는 오히려 낫네요
그런데 그것이 힌트였습니다
시어머니가 아마도 머 사가냐 했을것입니다
오만 악행으로 10년간 안보고 산 시절이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