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발 가사도우미간식 안챙겨주셔도 되요,,,(에구 낯간지러워라 ㅠㅠ)

.. 조회수 : 6,386
작성일 : 2011-09-22 19:27:06

가사도우미인데요

간식 안 챙겨주셔도 되요 챙겨주시면,일할 시간 뺏겨서 싫어요,,반갑지 않아요,,리듬감 깨져요

절대로 친할려고 하지말고,  하지마세요

딱 자기 원하는것만 충족되면 서로 만족한 관계가되는것이 ,,사생활 묻고 하는것도 서로서로 자제하는것이

 딱 가사도우미한테 집안을 이렇게 이렇게 청소해달라 이것만 자세하게 냉정하게 요구해주세 요

가사도우미해보니

서로서로 이게좋은거란걸 느꼈어요

 가사도우미가 무슨 거지도 아니고 ,,참 기분 너무너무 더럽네요

간식못 먹어서 환장한것도 아니고..

 

 

참,

 돈이 좋긴좋구나 싶다가도 더럽고 더러운것이 돈입디다

IP : 59.19.xxx.1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2 7:42 PM (175.124.xxx.46)

    맞아요, 저도 제 정성으로 매번 준비는 해둡니다만 맨 첫날만 권하고 걍 냉장고나 식탁 위에 얌전히 둬요.
    어떨 때는 드시고, 어떨 때는 그대로 두시고 하시더군요.
    저희도 서로 거의 대화없어요. 대개는 쪽지에 부탁말씀 적어두고, 오시면 외출해요.
    대화하자고 드는 분치고 결국 오래가게 된 분 없더군요.

  • 2. @@
    '11.9.22 8:05 PM (211.179.xxx.235)

    저도 짬짬히 시간날때 가사도우미 합니다. 원글님 말씀동감~! 여기에 가사도우미 이상한분 많다고 하시는데... 가사도우미이용하시는분들도 진상 많습디다. 일일이 열거 하기 싫고 ..인사도 안받아주는 사람도 있고. 종일일 시켜놓고 일한것 맘에 안든다고 하고... 무시하는 말투 등등... 15분 남겨놓고 와이셔츠 7개 다리란느 사람도 봤고.. 나원참~ 도우미 교육 받을때 들은말이.. 젊은사람들이 오히려 불만이 많다고 하네요. 잘한다고 했다가.. 협회에 전화해서 사소한것 까지 미주알 고주알 다얘기하고.. 그래서 나이든 사람댁에 오히려 편하더라구요. 무슨 상전인양 대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참나~!

  • 3. @@
    '11.9.22 8:11 PM (211.179.xxx.235)

    반면에 좋으신 분들도 너무 많았어요. 좋으신 분들댁에는 오래 다니게 되네요. 지금 다니는 곳에는 정말 눈물 나도록 고마운 분들도 계시고.. 암튼 서로서로 좋은 감정으로 지냈으면 좋겠어요.~^^ 일을해도 맘이 편하고 더 해주고싶고 그렇더라구요. 불편한 집은 똑같은 시간을 일해도 너무 몸이 지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42 화제가된 신데렐라미용실 후기궁금해요 9 커트머리 2011/09/22 6,999
19341 유기그릇 3 vada 2011/09/22 4,845
19340 두반장은 마트에 쉽게 구할 수 있나요? 2 teresa.. 2011/09/22 4,558
19339 의사선생님계세요?-혈뇨때문에. 6 걱정많은마누.. 2011/09/22 5,783
19338 그냥 훈훈한 실화 ~ 4 asdf 2011/09/22 4,732
19337 앞으로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까요..? 1 2011/09/22 4,218
19336 보스를 지켜라 점점 재미없어져.. 3 요즘 볼게없.. 2011/09/22 4,705
19335 홍준표 눈썹문신 뉴스 보셨어요? 1 오리발 2011/09/22 4,505
19334 안철수 원장 아버지의 범천의원, 보건소 조사받은 이유? 2 ㅎㅎ 2011/09/22 6,589
19333 입사했는데 보증보험에 이행보증 가입때문에 좌절해요. 6 슬퍼요. 2011/09/22 4,939
19332 초등학교2학년 수학문제입니다 10 천생연분 2011/09/22 5,176
19331 두통약 advil(애드빌) 구할 수 있는 곳이 어딜까요? 20 츄파춥스 2011/09/22 13,374
19330 연고대 문과 논술 준비 어떻게 해야하는지 2 따스한 빛 2011/09/22 4,727
19329 교대역 부근에 혹시 가까운 영화관 없나요 3 ? 2011/09/22 14,192
19328 도우미 분들이 욕실 청소할때 쓰는 약이 뭐에요? 1 문의 2011/09/22 5,375
19327 3학년아들인데 요즘 재체기와 코를 훌쩍거려요 6 치리 2011/09/22 4,225
19326 중1 딸이 거짓말을 하면 3 허무해 2011/09/22 4,460
19325 usb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5 ** 2011/09/22 4,165
19324 허벌티나 쉐이크 다이어트에 도움안되나요? 3 허허 2011/09/22 5,345
19323 이런 경우에 그냥 덥석 받는 게 예의인가요? 1 *** 2011/09/22 4,021
19322 외고 준비 학원 이름 좀 알려주세요...... 8 lavend.. 2011/09/22 5,332
19321 염색 궁그미 2011/09/22 3,992
19320 돌잔치 떡으로 사평기정떡???? 7 샤랄라 2011/09/22 5,085
19319 곽노현과 김두우.. 참 다르다 5 아마미마인 2011/09/22 3,945
19318 미래에셋의 팀장이라는 사람이 상품 권유를 하네요.전화로 아니 2011/09/22 3,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