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벌서 43이 되었네요...
남자친구나 결혼계획은 아직 전혀 없고 ㅎㅎㅎ
병원검사해보니 다행히 난소나이는 30대 중반으로 나옵니다..
고민이 많이 되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냉동해놓을까 라는 생각과....냉동난자로 나중에 결혼을 해서 임신을 한다해도 이미 40대 중후반에 출산을 하는건데..과연 몸이 견딜수 있을까..그나이에 어떻게 애를 키우나.. 라는 생각에...머리가 복잡하네요
아 이번 생애는 그냥 포기해야 하는건가싶기도 하구요 ㅎㅎ
혹시 40대에 난자냉동 해보신 분 있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