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강아지 자존감 진짜 높아요

ㅇㅇ 조회수 : 5,609
작성일 : 2019-02-11 14:52:15
산책나가서 꼬리 촥 들고 도도하게 걷고요
미니어쳐 푸들 5키로인데
시바견부터 웰시코기 리트리버 비글 시베리안허스키같은 중대형견이 인사하러와도 안쫄고 먼저 다리사이로 들어가 똥꼬냄새맡아요
그리고 똥꼬쳐들고 앞발내밀며 좋다고 놀자고하고요
산책끝내고 동네어귀들어서면
벌써 한 50미터전부터 컹컹 짖고들어가요(물론 저는 못짖게 막습니다)
여기서부터 내 나와바리다 이거죠
이리오너라 ㅋㅋ
아 이녀석 작년12월에 엄동설한에 버려졌던놈이에요
유기견이었는데 태생이 아랖왕자였는지 처음부터 기는 살아있었어요 ㅋㅋ
IP : 61.106.xxx.2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9.2.11 3:00 PM (220.79.xxx.41)

    야! 나도 엄마 있거등~~
    아놔 이런 거 되게 하고 싶었어.
    ...........
    유기견일 때 저런 생각 했던 거 아닐까요?^^*
    상상하니 귀엽네요.

  • 2. 주인닮아요
    '19.2.11 3:03 PM (61.82.xxx.218)

    개는 주인 닮아요!

  • 3.
    '19.2.11 3:04 PM (42.147.xxx.246)

    엄마 빽이 최고

  • 4. 흠그런
    '19.2.11 3:06 PM (223.39.xxx.55)

    나도 엄마랑 있다!
    몸줄에 묶여 있을때 세상 두려울것이 없는 푸들이 상상되요
    사랑스럽네요

  • 5. 스냅포유
    '19.2.11 3:10 PM (180.230.xxx.46)

    귀여워요...^^
    엄마를 등에 업고

  • 6. 18년12월이요?
    '19.2.11 3:21 PM (203.247.xxx.210)

    두 달만에 놀라와요

  • 7. ㅇㅇ
    '19.2.11 3:21 PM (175.223.xxx.66)

    아니 그거슨... 자존감이 아니라 근자감이 아닐까요? ㅋㅋ 주인에 대한 신뢰가 아주 높은가봐요. 귀엽네요.

  • 8. 귀여워
    '19.2.11 3:31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주인에 대한 태산같은 믿음이 자부심이겠죠 ㅎ

  • 9. ..
    '19.2.11 3:4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주인에 대한 태산같은 믿음이 자부심이겠죠 ㅎ2222

  • 10.
    '19.2.11 3:45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자존감 하니 우리 강아지 생각 나네요
    산책하던 공원에 자주 만나는 강아지가 있었는데 항상 왈왈대며 우리 강아지 보고 짖었어요 우리 강아지는 그러거나 말고나 하다 어느날 낮게 으르렁거리더라구요 그 강아지는 깜짝 놀랐는지 갑자기 깨갱거리고.. 물 만큼 가까운 거리가 아니었고 크기도 비슷했어서 너무 웃겼어요 그 강아지 주인은 그 후로 혼자 운동 나오더니 한참 후에 저희개한테 괜히 신경질을 한번 부리더라는.. 남자분이었는데 자존심이 팍 상했었나봐요

  • 11. 곰곰이
    '19.2.11 3:49 PM (223.33.xxx.126)

    주인에 대한 태산같은 믿음이 자부심이겠죠ㅎ 333
    아이가 좋은집에 가게 되서 정말 좋네요

  • 12. ㅋㅋㅋ
    '19.2.11 4:11 PM (119.198.xxx.191)

    아랍왕자 유기견ㅋㅋ 처음부터 기는 살아있었대ㅋㅋㅋ 넘 우껴요

  • 13. ... ...
    '19.2.11 4:58 PM (125.132.xxx.105)

    저도 유기견 키웠는데, 길거리에서 살아남은 아이가,
    우리가 원래 샵에서 아기때부터 사다 키우던 아이보다
    훨씬 더 영리하고, 눈치도 빠르고, 용감하더라고요.
    우리집에 와선 먼저 있던 아이에게 애처로워 눈물 날 정도로 매사에 양보도 할 줄 알더라고요.
    먼저 견주에게 학대를 받았었는지 빨리 움직이는 사람을 보면 그 자리에 주저 앉을 정도로 무서워했지만
    엄마랑 산보 나가면 정말 그 으스대는 자태가 한마디로 딱 "야 다 덤벼!" 였어요.
    우리와 5년 함께 하다 더운 여름날 떠났는데 정말 보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1390 박중훈 공개금주 1 제목없음 2019/02/12 2,296
901389 나경원이 뭐하는 짓인지 39 .. 2019/02/12 4,569
901388 묵은지 지짐 4 알타리 2019/02/12 2,568
901387 김경수 지사 불구속 재판 촉구” ‘경남도민운동본부’ 출범시민·경.. 5 다시 2019/02/12 961
901386 홍진영 잘가라 노래 부르기 어때요 5 바다 2019/02/12 1,808
901385 진로 컨설팅 1 궁금 2019/02/12 850
901384 7세 아이랑 미국에서 한달살이 하고 미국병 걸렸네요.ㅜㅜ 34 ... 2019/02/12 12,186
901383 배화여대 어떤가요? 21 윈윈윈 2019/02/12 13,532
901382 강남키즈의 세련됨이 어디에서 나타나나요? 32 ... 2019/02/12 10,316
901381 일본 고교 무상교육 조선학교만 제외 4 2019/02/12 802
901380 실손보험 중복에 아시는분? 3 실손보험 2019/02/12 1,136
901379 요새 여대는 왜 이렇게 다들 하향추세죠? 35 2019/02/12 12,944
901378 심심해서 철학관 경험 올려봐요. 6 ... 2019/02/12 4,757
901377 보험들때 뇌졸중에 다 포함이라 다 된대요 49 nake 2019/02/12 2,448
901376 워커힐 레스토랑 50프로 쿠폰있는데 어디가는게 좋을까요? 6 ... 2019/02/12 1,416
901375 피아니스트 임현정씨를 아시나요?~ㅎㄷㄷ 4 우와 2019/02/12 1,962
901374 서울여대 반수할건데 바롬인성교육 7 필수 2019/02/12 3,004
901373 40대분들은 꾸미는데 어떤 노력하세요? 24 2019/02/12 10,456
901372 지하철안인데 귀 썩을것 같아요 10 덴장 2019/02/12 7,105
901371 워킹맘 아이들에게 사랑 표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6 00 2019/02/12 1,250
901370 이시간부터 내일 정오까지 금식-함께해요- 7 .. 2019/02/12 1,469
901369 고2영양제추천 플리즈 3 장미색비강진.. 2019/02/12 1,025
901368 반포 고속터미널 꽃상가에 졸업식 꽃다발 가격 얼마 하나요? 8 2019/02/12 4,084
901367 전기요금계산 5 아파트 2019/02/12 1,712
901366 티비보다 모지리 문화에 뒷목잡음 4 메리앤 2019/02/12 1,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