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병원 전원을 해야 될까요?

내생에봄날은 조회수 : 2,543
작성일 : 2019-02-11 00:41:55
어제 위내시경 검사후 천공 의심으로 CT 및, 엑스레이, 혈액배양검사를 했는데.. 제가 보기엔 복막염 증상같은데, 일요일이라 당직의인턴이 와보더니 염증수치,백혈구수치가 높고, 아랫배 오른쪽이 아픈게 맹장 같다고.. 항생제, 해열진통제 투여하면서 경과만 관찰하고 있어요.. 항생제를 써도 열이 계속 오르기만 하고 지금은 재봤더니 39.3부라네요.. 이렇게까지 열이 심하게 오른적은 처음이라, 온몸이 너무 아프고, 어질어질하고 곧 의식을 잃을거 같아 두려워요 ㅠ 소화기외과 인턴선생님은 염증수치가 놓으면 수술하기 위험하다고 열이랑 염증수치가 잡히면 맹장 수술을 들서가자 하시는데.. 보통 맹장이면 배가 아프다고 호소하면 바로 수술 들어가지 않나요?
제가 불안장애도 있고, 미혼에 가족도 없이 혼자 살아 보호자로 와줄사람도 없고 이런일을 상의할 어른이 없는데 혼자 갑자기 많이 아파서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ㅠ 역시 병원은 서울로 가는게 맞는걸까요? 집이 인천이라 그냥 처음엔 위내시경만 검사할 생각으로 입원했는데 위내시경후 갑자기 멀쩡하던 배가 아프기 시작하고 열이 오르네요.. 인천 모 대학병원으로 왔는데 의사선생님들이 신뢰가 안가네요.. 그렇다고 지금 이몸으로 혼자 병원을 옮기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요.. 82님들 저 어떻게 해야할지 한마디라도 부탁드립니다..
IP : 223.62.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11 12:45 AM (121.165.xxx.164) - 삭제된댓글

    인천 킬병원인가요?
    님이 불안하면 옮기셔야죠
    배아픈건 심리적 요인일 수 있어요
    서울와서 편안하면 옮기셔야죠
    증상과 마음은 따로 뗄 수 없답니다.
    의사말 못믿겠으면 옮기세요
    님 의지대로 하세요. 님 인생이니까요
    화이팅입니다.

  • 2. 어머
    '19.2.11 12:48 AM (116.123.xxx.113)

    무섭네요
    서울로 옮기세요.

  • 3. ...
    '19.2.11 12:53 AM (112.170.xxx.237)

    저라면 택시타고서라도 아산병원 응급실 갈것 같아요...

  • 4. ...
    '19.2.11 1:14 AM (58.234.xxx.79)

    그러니까
    위내시경 하다가 위장 천공이 생겼다는 건가요?
    아니면 위내시경으로 들여다 보니 위장에 궤양성 천공이
    있어서 대학병원으로 옮기셨다는 건가요?

    일단 내시경 시술시 의료과실로 천공이 생겼다고 한다면
    쇼크가 올 정도의 통증이 발생합니다. 누가봐도
    응급 수술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열이 높아 어지러울 수 있고
    맹장염 초기증상이 구토 열 몸살 증상이 겹쳐 오는경우가
    많아요.
    복부 CT 촬영하면 맹장 사이즈로도 수술해야하는지 여부가
    간단히 판명이 되는데....
    병원 의사들 믿고 기다려 보세요.
    수술전 까지 항생제 쓰면서 기다립니다.

  • 5.
    '19.2.11 12:26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항생제, 해열진통제 투여하면서 경과만 관찰하고 있어요.. 항생제를 써도 열이 계속 오르기만 하고 지금은 재봤더니 39.3부라네요.. 이렇게까지 열이 심하게 오른적은 처음이라, 온몸이 너무 아프고, 어질어질하고 곧 의식을 잃을거 같아 두려워요 ㅠ 소화기외과 인턴선생님은 염증수치가 놓으면 수술하기 위험하다고 열이랑 염증수치가 잡히면 맹장 수술을 들서가자 하시는데..
    ------------------------------------------------------

    저도 이런적 있어요. 근데 전 자궁,난소쪽 문제였는데 수치도 너무 안좋고 이상하게 열이 계속 나고, 항생제 써도 안내려가더라구요. 그래서 원인찾는다고 위,대장내시경 다하고, 암튼 열내려갈때까지 기다렸다 수술하자고 해서, 기다렸는데도 열안내려서 결국 그냥 수술했네요. 그래도 다행인게, 수술하고 보니 단순 난소 낭종, 자궁근종이었고, 열도 내렸어요.

    아무튼, ct촬영하면 맹장 인지 아닌지는 나오고, 저는 ct했을 때 자궁쪽에서 혹이 보였었구요.
    병원의사가 기다자고 하면 한번 믿어보셔도 될듯. 그리고 저도 길병원에 있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0975 찌개를 끓일 때.. 7 객지에서 2019/02/11 2,788
900974 염정아 남편은 또 병원 신축하네요.jpg 15 ... 2019/02/11 33,100
900973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유기견보호소 있나요? 1 항상 2019/02/11 975
900972 마트 쇼핑하는데 제가 까탈스러운가요~~? 5 이상해 2019/02/11 2,931
900971 고사리는 정녕 육개장이랑 나물밖에 할게 없나요? 23 지혜 2019/02/11 3,607
900970 브라 팬티 짝짝이 좀 그런가요 ? 17 ㅁㅁㅁㅁ 2019/02/11 8,526
900969 아이들 돌반지 어떻게 하셨나요. 5 .. 2019/02/11 2,580
900968 종전선언하면 주식시장 어찌될카요? 5 종전선언 2019/02/11 3,642
900967 47평 다섯식구 살기 딱 좋지요? 더 큰곳으로 가고 싶는데 욕심.. 10 2019/02/11 3,930
900966 53살, 하품이 미치게 나요. 4 ㅇㅇ 2019/02/11 2,780
900965 강남구청 근처 맛집 있을까요? 5 맛집 2019/02/11 1,570
900964 컴 버릴때나 중고로 팔때요 3 나마야 2019/02/11 1,159
900963 뾰루지 가라앉히는 화장품이나 약 있을까요? 4 82쿡쿡 2019/02/11 1,844
900962 어깨마사지기 유선 무선 뭐가 나을까요 2 어깨 2019/02/11 1,263
900961 병원 개업식 화분? 2 화분 2019/02/11 882
900960 쓰다남은 외화팔때 어떻게계산하나요? 1 외화 2019/02/11 2,983
900959 시금치 생으로 먹기도 하나요?? 14 .. 2019/02/11 4,124
900958 혼술하고 있어요 12 히히 2019/02/11 1,954
900957 발톱 무좀인데요 병원어디가나요? 12 슬퍼요 2019/02/11 7,734
900956 초1 남아옷 어디서 사주나요? 3 ... 2019/02/11 2,088
900955 멸치. 물. 애호박. 된장 이것만 가지고 된장찌개 되나요? 6 .... 2019/02/11 1,865
900954 저녁마자 와인...중독될까요..기분은 좋네요. 20 .. 2019/02/11 4,982
900953 초등졸업으로 뷔페가려는데 요금 7 뷔페 2019/02/11 1,915
900952 사람을 사랑한다는 건 영혼이 연결되는 거 아닐까요? 24 .... 2019/02/11 5,919
900951 갑자기 부엌 싱크대 수압이 낮아졌어요. 4 2019/02/11 7,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