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정쩡한 나이 35살 .....
1. 돈이라도
'19.2.10 9:02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열심히 모아두세요
2. ㆍㆍㆍ
'19.2.10 9:02 PM (58.226.xxx.131)전 37이에요. 전 제가 35살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이 생각 35세에는 안했어요 ㅎ 그땐 32살이었으면 참 좋겠다 싶었죠. 현재의 내가 내 인생에서 가장 젊다는게 맞는 말인것 같아요.
3. 살
'19.2.10 9:03 PM (182.253.xxx.51)빼요
더 찌지않게4. 어정쩡
'19.2.10 9:03 PM (125.188.xxx.225)그냥 회사에충실하세요
그나이에 새로운방향을 설정하고 사는거극소수에요
그러니까 화제가 되는거구요
현실에 충실하세요5. 관리
'19.2.10 9:05 PM (65.189.xxx.173)빡세게 시작해야 할 나이예요. 하루하루 40이 가까워져가는데..이제 급격히 늙는 일만 남았어요 ㅜㅜ
6. 40인데
'19.2.10 9:06 PM (125.142.xxx.145)5년만 젊어도 참 좋을 것 같네요.
자기 나이일 때는 그게 좋은 줄 몰라요.
지나 봐야 알지..
40되기 전까지 5년간 목표를 정해 보세요.
어영부영 지내면 40도 잠깐 입니다.
명심하세요.7. 확실히
'19.2.10 9:12 PM (39.113.xxx.112)어리고 젊은 나입니다. 뭐든 할수있는 나이
8. 나도 40
'19.2.10 9:17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윗분 찌찌뽕 ㅠㅠ
마흔인데 35세 부러운 나이네요
앞자리에 4를 다니 왜케 위축되는지...
꽃같은 나이고요
공기업이면 안정된 자리 이미 이뤘네요
살만 빼면 되겠네요
살 빼는 일만큼
생산적이고 보람되는 일도 없어요
작년에 7.8키로 뺐는데 그거라도 하니
제가 대견합디다9. ㅅ
'19.2.10 9:17 PM (175.120.xxx.219)저는 50이 다 되어가거든요.
최근 나이때문에 머뭇거리는 것이
대학원진학이예요. 그런데 용기가 생기는 것이
그 과에 저 정도면 고령이 아니라며 ㅋㅋ
환갑기념 저녁식사를 조촐히 과동기들끼리 하기도
한다는 소리에 ㅎㅎㅎ 부쩍 힘이 솟더라구요.
각자 하고픈 것 있으면
하면서 사는게 최고 아니겠어요.10. ..
'19.2.10 9:27 PM (124.50.xxx.91)그냥 하기싫을 땐 하지마세요..
뭘 그리 치열하게 살아야하나요..
좀 나태하면 어때요
그리고 어정쩡한 나이란..
살면서 항상 어정쩡한 줄 알았어요..
지금도 저는 몇십년째 어정쩡한 나이입니다..^^
그냥 맘 편하셨으면 좋겠네요11. ..
'19.2.10 9:28 PM (218.50.xxx.177) - 삭제된댓글그땐 몰랐는데 지나보니 35, 40도 참 젊고 부러운 나이네요.
늦었다 늦었다 생각만하다가 50앞두고 더 늦게전에 새로운 공부를 시작했어요.12. 저만
'19.2.10 9:32 PM (223.38.xxx.91)느끼나요? 35인데 34과 너무너무 다른느낌이예요..
다른세상 온 느낌.. 나이한살차에 시선도 다르고 제한이 너무 많아지네요..13. ....
'19.2.10 9:36 PM (120.136.xxx.26)살을 빼세요.
스펙이 비슷하다면 외모를 가꾸는게 인생을 변화시킬수도
있는거예요.
지금자리가 나에게 비루한지
내가 그나마 운이 있어서 거기있는건지
알수없습니다.
시간은 많지만 또 무한정이진않아요.
제가 그나이라면 지금자리에서 잘해보겠어요.
35년동안의 시간으로 만든 자리니까.14. 좋겠네
'19.2.10 9:40 PM (211.109.xxx.76)35살에 공기업 넘 부러운데요? 돈모으세요. 전 갑자기 나이 마흔에 돈 모으고 싶어졌는데 전업이라 직업부터 구해야되네요. 저보단 낫죠?
15. 음
'19.2.10 9:47 PM (125.132.xxx.156)35살이 어정쩡하단게 뭔가요
40넘으면 인생 포기함 될텐데 이도저도 아니라는 건가요?
40에 도전할수있는 일들도 많고 35면 아깁니다16. 이젠
'19.2.10 9:48 PM (211.42.xxx.116)객관적인 시각 비판적인 시각 다 집어던지구요
본인위주로 사세요
35세 어정쩡한 나이 인생이 싫어지고 허무하다면
남들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본인이 본인인생를 잘 살지도 가꾸지도 못하는데
누가 쳐다보나요
가장 소중한 나
공기업 다니는 나
재미하나 붙이고 취미하나 붙이고 하나씩 하나씩 나를 위로해주세요
약사된사람 부로워하기전에
내가 뭘좋어하지? 뭐할때 즐겁지? 본인마음부터 챙겨보세요17. . .
'19.2.10 10:16 PM (211.202.xxx.218) - 삭제된댓글서른 넘음 무거워지기 시작한 나이는 맞고요. 저도 공기업 다니는데 서른 후반 되니 내 나이로 사는게 무섭네요. 살도 빠지고 다 괜찮은데 나이만 약점 같아요ㅋㅋ 전 제가 왜 이러는지 알거든요.. 꽃다울 때 놀지도 못했는데 이룬건 없고(공기업이 뭐 이룬건 아니죠) 이제 나이로 주눅 들고 연애&결혼에도 열린 마음이 아니고. 서른초반까지는 마이웨이로 버틸 자신 있었는데 후반되니 혼자 도도하거나 오만하기에는 나부터가 내가 맘에 안 들거든요. 근데 윗분이 쓰셨지만
35살엔 32만 됐음 했던거 맞아요.. 제 나이로 사는거 생각보다 어려워요. 그래서 평범이라도 하고 싶고 사람들이 안전한 길 가는거겠죠.. 그냥 즐겁게 사세요.18. ..
'19.2.10 10:19 PM (211.202.xxx.218)서른 넘음 무거워지기 시작한 나이는 맞고요. 저도 공기업 다니는데 서른 후반 되니 내 나이로 사는게 무섭네요. 살도 빠지고 다 괜찮은데 나이만 약점 같아요ㅋㅋ 전 제가 왜 이러는지 알거든요.. 꽃다울 때 놀지도 못했는데 이룬건 없고(공기업이 뭐 이룬건 아니죠) 이제 나이로 주눅 들고 연애&결혼에도 열린 마음이 아니고. 서른초반까지는 마이웨이로 버틸 자신 있었는데 후반되니 혼자 도도하거나 오만하기에는 나부터가 내가 맘에 안 들거든요. 근데 윗분이 쓰셨지만35살엔 32만 됐음 했던거 맞아요.. 제 나이로 사는거 생각보다 어려워요. 그래서 평범이라도 하고 싶고 사람들이 안전한 길 가는거겠죠.. 그냥 즐겁게 사세요. 남들이 나이에 뭐라 하는 말에 신경쓰지 말고 내 기준, 내 만족, 내 즐거움 위해..
19. 가갸겨
'19.2.10 10:34 PM (218.157.xxx.186)든든한 직장이 있으신데 뭐가 걱정이실까요? ㅠㅠ
저는 35보다는 조금 어린 나이인데 남자친구도 없고 직업도 없고..... 이제야 대학원 가요.
3년 후에야 결실을 맺을 수 있는데
그때까지 어떻게 버틸지 너무 걱정됩니다.20. 마흔
'19.2.10 10:45 PM (1.232.xxx.68)되니 우울증 오겠어요. 36살때 젤 좋았던거 같아요.
21. 그게
'19.2.10 10:52 PM (121.157.xxx.135)35살이면 꽃같은 청춘 20대에서 멀어졌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럴거예요.
저도 30대중반 들어서자마자 이제 훅 갔다고 느꼈던게 생각나는데 20대와 30초반까지만 사회적으로 젊다고 인정되는거 같아서 그래요.
그치만 긴 인생두고봤을때 젊은 나이맞아요.
하고싶은거, 할수 있는거 해보세요.22. ..
'19.2.11 12:11 AM (223.62.xxx.57)43세인데 35세 때부터의 외부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쭉 이어져오네요
어딜가도 노처녀 취급
내가 엄청 결혼하고싶어 할 거란 착각들
다행인 건 이젠 잘 받아들여지고 나 혼자 잘 놀아요
전 30살로 돌아가면 유학을 안 갔을 거고
서른으로 돌아간다면 모를까
한국에서 35살이면 굳이 안 돌아가도 된다 생각해요
여자 서른다섯부터는 어정쩡한 거 맞아요
약대 제주변에 공부 좀 한다는 스카이 출신 지인들
네 명 준비했는데 다 포기하더라구요
뭐 가면 좋지만 약사도 단조롭잖아요
작은가게 주인 같은 느낌
나이들어 그런지 다 그저그래요23. 지나고 보니
'19.2.11 7:12 AM (210.183.xxx.241)젊을 때는 서른이 엄청난 것인 줄 알았어요.
삼십대는 인생의 오후라고 생각했죠.
뭘 시작하기는 애매한데 그렇다고 뭘 이룬 것도 아닌..
그런데요,
더더 지나고 보니까 인생의 '때'는 언제나 지금인 것 같아요.
즉 삼십대는 하고 싶은 걸 시작하기에 딱 좋은 나이란 말입니다.
뭐든 하세요!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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