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한테 열받은거 쉽게 안삭혀질때...
애한테 버럭하고나서
애가 잘못했다고 했는데도
화가 누그러지지않아 표정관리가 안되네요.
애랑 한판한건데
어른이랑 한판 한것같은 에너지소모에
감정도 잘 추스려지지않고
엄마답게 쿨하게 다음부턴 그러지말라고 하고 마무리지어야하는데
뒷끝작렬하는 저한테도 화가나서 더 누그러지지않네요
옆에서 남편도 화 풀라고 하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자꾸 그러면 엄마자격없다하겠죠.
다음생에는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고 혼자 살고싶어요
1. 헐
'19.2.10 8:50 PM (116.127.xxx.146)대단하네요
애가 사과까지 했는데도?
님한테 애가 너무 만만한건가보네요
애들이 잘못했다고 사과를 다 하는것도 아닌데
적당히 하세요2. ..
'19.2.10 8:51 PM (119.64.xxx.178)애만도 못하네요
애는 싹싹하게 잘못했다고 했나 본데
왜혼자 분을 못 삭히시는지
2차전 하지 말길 바랍니다3. ㅇ
'19.2.10 8:58 PM (125.177.xxx.105)내가 왜 화가 났을까 자신을 들여다보세요
자식은 내맘대로 되는 소유물이 아니잖아요 자식에게도 나만큼의 동등한 인격이 있다는것도 인식하시고
자식에대한 기대나 바램이 나의 욕심이라는거, 화를 내면 반항심도 그만큼 커질거고 아이가 잘될수 있을거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시길4. .....
'19.2.10 8:58 PM (221.157.xxx.127)애가 노예 소유물 로 생각되시나요 ~ 애가하는 잘못이래봐야 대부분 공부하랬는데 안하거나 학원 땡땡이친거 정도일텐데
5. 감정처리...
'19.2.10 9:01 PM (183.102.xxx.86)아마도... 어쩌면... 지금 그 감정은 지금 겪고있는 상황때문이 아니라, 내 안에 존재하는 상처때문일 수 있습니다. 나는 왜 아이를 용서할 수 없는지, 감정조절할 수 없는 나를 보며 더 분노할 수 밖에없는지 찬찬히 살펴보세요.
정말 힘들다면 심리상담소를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원인을 찾아보세요.6. 아직
'19.2.10 9:13 PM (222.116.xxx.95) - 삭제된댓글어리니까 그나마 아이가 사과하지 좀 크면 꼰대?취급하며 대화 자체를 안하려고 할걸요.
아이가 큰죄를 진거 아니면 마음비우세요
그나마 여태는 아이가 엄마뜻대로 움직여줬으니 화도 내고 하는거지요. 자식 맘대로 되지않더라구요7. 음
'19.2.10 9:36 PM (175.120.xxx.219)조금있음 그런 엄마를 무시하게 되요. 어른이 감정 컨트롤을 못하니 어린 자기와 다를 것이 없다 볼 수 있지요. 자식은 남의 자식이다...여기고 키우면 잘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내 마음대로 절대 되지 않을뿐더러
설령 그렇게 된다면 그 아이는 바보가 된답니다.
힘드시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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