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한테 열받은거 쉽게 안삭혀질때...

ㅇㅇ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19-02-10 20:49:28
어떻게 하시나요?
애한테 버럭하고나서
애가 잘못했다고 했는데도
화가 누그러지지않아 표정관리가 안되네요.
애랑 한판한건데
어른이랑 한판 한것같은 에너지소모에
감정도 잘 추스려지지않고
엄마답게 쿨하게 다음부턴 그러지말라고 하고 마무리지어야하는데
뒷끝작렬하는 저한테도 화가나서 더 누그러지지않네요
옆에서 남편도 화 풀라고 하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자꾸 그러면 엄마자격없다하겠죠.
다음생에는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고 혼자 살고싶어요
IP : 211.117.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2.10 8:50 PM (116.127.xxx.146)

    대단하네요
    애가 사과까지 했는데도?

    님한테 애가 너무 만만한건가보네요
    애들이 잘못했다고 사과를 다 하는것도 아닌데

    적당히 하세요

  • 2. ..
    '19.2.10 8:51 PM (119.64.xxx.178)

    애만도 못하네요
    애는 싹싹하게 잘못했다고 했나 본데
    왜혼자 분을 못 삭히시는지
    2차전 하지 말길 바랍니다

  • 3.
    '19.2.10 8:58 PM (125.177.xxx.105)

    내가 왜 화가 났을까 자신을 들여다보세요
    자식은 내맘대로 되는 소유물이 아니잖아요 자식에게도 나만큼의 동등한 인격이 있다는것도 인식하시고
    자식에대한 기대나 바램이 나의 욕심이라는거, 화를 내면 반항심도 그만큼 커질거고 아이가 잘될수 있을거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시길

  • 4. .....
    '19.2.10 8:58 PM (221.157.xxx.127)

    애가 노예 소유물 로 생각되시나요 ~ 애가하는 잘못이래봐야 대부분 공부하랬는데 안하거나 학원 땡땡이친거 정도일텐데

  • 5. 감정처리...
    '19.2.10 9:01 PM (183.102.xxx.86)

    아마도... 어쩌면... 지금 그 감정은 지금 겪고있는 상황때문이 아니라, 내 안에 존재하는 상처때문일 수 있습니다. 나는 왜 아이를 용서할 수 없는지, 감정조절할 수 없는 나를 보며 더 분노할 수 밖에없는지 찬찬히 살펴보세요.
    정말 힘들다면 심리상담소를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원인을 찾아보세요.

  • 6. 아직
    '19.2.10 9:13 PM (222.116.xxx.95) - 삭제된댓글

    어리니까 그나마 아이가 사과하지 좀 크면 꼰대?취급하며 대화 자체를 안하려고 할걸요.
    아이가 큰죄를 진거 아니면 마음비우세요
    그나마 여태는 아이가 엄마뜻대로 움직여줬으니 화도 내고 하는거지요. 자식 맘대로 되지않더라구요

  • 7.
    '19.2.10 9:36 PM (175.120.xxx.219)

    조금있음 그런 엄마를 무시하게 되요. 어른이 감정 컨트롤을 못하니 어린 자기와 다를 것이 없다 볼 수 있지요. 자식은 남의 자식이다...여기고 키우면 잘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내 마음대로 절대 되지 않을뿐더러
    설령 그렇게 된다면 그 아이는 바보가 된답니다.

    힘드시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5882 오늘 땅콩 알바들 너무 설치네 5 ㅇㅇㅇ 2019/02/26 998
905881 피아노 레슨 선생님 계시면 봐주세요~ 13 초딩 2019/02/26 2,525
905880 안구 통증과 붓기&두통 뇌종양 의심되나요??? 8 채운맘 2019/02/26 5,829
905879 비행기 탈 때 공항에 1시간정도씩 일찍 가잖아요 12 .. 2019/02/26 5,843
905878 급질) 잠실 롯데월드(호텔) 유아들 데리고 식사할곳 추천 부탁.. 2 아이셋맘 2019/02/26 1,169
905877 티비에 나경원 연설하는거 보니 귀가 썩네요 6 ㅇㅇ 2019/02/26 1,357
905876 청담동살아요 보신 분 13 ㅡㅡ 2019/02/26 3,544
905875 수ㆍ목요일은 뭐 보세요? 6 금토일 2019/02/26 1,596
905874 탕수육 포장해왔는데 좀 찜찜하네요 3 2019/02/26 2,772
905873 이재명 측 ㅡ재판서 거짓 증언하면 고발 조치 10 이재명 김혜.. 2019/02/26 1,200
905872 안방에선 남쪽으로 잠을 자는데요 1 그러고보니 2019/02/26 1,315
905871 실크블라우스 10만원초반대면 싼건가요? 2 조르디 2019/02/26 1,428
905870 여기서 전업이 욕먹는(?) 이유는요 49 ..... 2019/02/26 5,703
905869 방송인 김정훈씨-전 여자친구에게 고소당함 4 포리 2019/02/26 6,643
905868 지방에서 이대갈 때 생활비 궁금합니다. 9 용돈만? 2019/02/26 3,554
905867 대형 영어학원은 서울이나 지방이나 수업질이 같을까요?? 1 영어학원 2019/02/26 1,058
905866 백화점에서 안경하면? 많이 비싼가요? 5 .. 2019/02/26 1,752
905865 자식이 피아노 겁나 잘치는 분 계세요? 23 2019/02/26 4,912
905864 길고양이 밥챙겨줘얄지 . 10 ㄱㄴㄷ 2019/02/26 1,562
905863 서로 다른 자매 6 애들 이야기.. 2019/02/26 2,680
905862 '2차 북미회담'..이재명 '세상 바뀌는데 정신 못차리는 세력 .. 12 ㅋㅋㅋㅋㅋㅋ.. 2019/02/26 2,024
905861 경매 집행정지신청 법무사비용 얼마정도 하나요?? .. 2019/02/26 916
905860 양승태 13분 작심발언.."무소불위 檢에 맞설 호미자루.. 7 반사 2019/02/26 869
905859 친일파가 제일많은곳이 교육계...? 2 그린 2019/02/26 901
905858 스케일링 크라운 2019/02/26 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