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본 제품 때문에 구입한 소형 변압기(220v - 110v)가 있는데,
두 세 번 밖에 안쓰게 되서 창고에 보관해두었거든요.
오늘 중고 물품 거래하는 분이 오셔서는
값은 못쳐주고 그냥 수거해가겠다고 하시는데
아까운 느낌이 들어서요ㅠㅠ
누구 사실분 찾기는 힘들겠쬬?
예전에 일본 제품 때문에 구입한 소형 변압기(220v - 110v)가 있는데,
두 세 번 밖에 안쓰게 되서 창고에 보관해두었거든요.
오늘 중고 물품 거래하는 분이 오셔서는
값은 못쳐주고 그냥 수거해가겠다고 하시는데
아까운 느낌이 들어서요ㅠㅠ
누구 사실분 찾기는 힘들겠쬬?
그거 엄청 무겁잖아요? 고물상 갖다주면.. 고철무게로 해서 몇천원이라도 주실지도....;;;;;
그거.. "도란스" 라고 부르는거 맞죠? 정말 추억의 물건이네요 ㅋㅋ
집수리 하기전에는 110V 콘센트 있어서 재봉틀 썼었는데
올 여름에 집수리 하며 모두 220v로 바꾸었더니 재봉틀 못쓰게 되어 포기했는데
마트에서 마우스 두배크기의 강압기 14900원에 구입해서 재봉틀 잘 쓰고 있어요.
어릴때 보았던 도란스는 정말 추억이네요.
예전에 알던 언니가 미장원 했는데 손님 치마에 염색하다 얼룩을 묻혔는데 물어내라더군요.
세탁으로도 안된다고..
타팰사는 진장인데 버버리 정품이라고 사이트가격 그대로 물어내라 했어요.
나중이 이래 저래 알고보니 미국 아울렛에서 삼사만원주고 산걸 정품가격 그대로 물어내라고 전화걸고 난리치던데...이런경우 다들 좀 정도껏 했으면 좋겠어요
저희 집이 3대 쓰고 있어요..예전 소형 가전들중에 (외국산)ㅍ15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멀쩡해요..
얼마전에 소형변압기 중고로 샀는데 7.000원 주고 샀어요.
저희집에 엄청 많아요
제가 소형가전을 일제를 많이 써서..주방에만 두개 있는데요,
방방마다 다 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