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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 마케팅 대단하네요;;;

[ㅇㅇ] 조회수 : 10,433
작성일 : 2011-09-22 17:15:43
에스케이2  에센스 공병 가져오면 동일 용량 에센스 정품 증정한대요;;
컥;;

http://news.hankyung.com/201109/2011092223637.html?ch=news
IP : 220.79.xxx.16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금
    '11.9.22 5:18 PM (211.209.xxx.71) - 삭제된댓글

    딴소리지만 전 극지성이라서 미샤 몇가지 트러블이 없어서 꾸준히 써왔는데 이상하게 젊은친구들 모델 발탁되고 나서는 쓰기 싫어서 딴거 알아보고 있어요.

  • [ㅇㅇ]
    '11.9.22 5:20 PM (220.79.xxx.160)

    비비크림 유명하다고 해서 샀는데, 향이 저랑 안 맞아서 조금 써보다 말았어요;;
    저한텐 한스킨이 싸고 젤 괜찮더라구용.

  • 2.
    '11.9.22 5:22 PM (119.192.xxx.98)

    공병만 달랑 가져가서 바꿔달라하고 아무것도 안살수 있을까요?
    마케팅 대단하네요.

  • [ㅇㅇ]
    '11.9.22 5:27 PM (220.79.xxx.160)

    제 주변 암환자들은 거의 스트레스였어요.
    그때그때 풀면서 살아야지, 혼자만 고민 안고 끙끙대다가는....

  • 3. ..
    '11.9.22 5:25 PM (218.38.xxx.18)

    공병버린거아깝네요..ㅎ

  • [ㅇㅇ]
    '11.9.22 5:30 PM (220.79.xxx.160)

    공병나눔-공병거래라는 것도 생길라나요 ㅎ

  • 4. Giuditta
    '11.9.22 5:36 PM (218.159.xxx.123)

    제 친구들은 보면 비슷한 성향과 사는 사람이 잘 살더라구요. 반대와 결혼한 친구는 별로 행복하지 않아요. 결혼은 대체로 경제력이 좋은 남자와 살면 행복한 편인데도.. 반대성향과는 힘들고 비슷한 성향과는 즐겁게 살더군요.. 제 친구는 통통하고 성격이 좋은데 남자도 통통하고 성격이 좋은 사람과 했어요 또한 가족이 단촐해서 늘 속상해했는데 남자도 가족이 단촐하더군요. 잘살고 있고요. 다른 친구는 남자는 아주 부자. 본인은 아주 평범. 대신 본인은 좋은 학교 좋은 학벌 남자집은 학벌 평범. 그렇게 결혼했는데.. 친구 무난한 성격인데도 힘들게 살아요. 뭐 딱잘라 말하시는 힘들지만 제 주변은 보면 그렇네요..

  • [ㅇㅇ]
    '11.9.22 5:40 PM (220.79.xxx.160)

    공병-정품 증정 행사는 미*에서 하는 거예요^^;;

  • 5. ..
    '11.9.22 5:41 PM (210.109.xxx.246)

    조금 남은 거 있는데 빨리 쓰고 받아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sk는 자극이 없어서 좋은데 미샤꺼는 좋을지 모르겠네요.

  • [ㅇㅇ]
    '11.9.22 7:51 PM (220.79.xxx.160)

    제가 10년 전에 영국에 있었는데
    저는 3존에 있었는데 그 때 주당 80 파운드였어요.
    제 기억으로는 그 때도 1존은 이미 주당 100을 넘었던 것 같아요.
    1존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기 때문에 방세가 높아요.
    대신 1존에 살면 왠만한 박물관이나 관광명소는 도보로 이용가능하니까 관광시에는 편한 점도 있어요.
    (영국이 교통란이 심각하고 전철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1존 방값도 그에 따라가요)
    그리고 코벤트 가든 같은 경우 1존에서도 상당히 살기 좋은 곳이예요.
    1존에서도 분위기가 남대문 시장 같은 지역이 있고, 우아한 주거지 분위기가 나는 지역이 있는데
    코벤트 가든은 후자에 속합니다.

    어디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주당 70-90이면 물가 감안해도 너무 저렴한거고
    (그 때 3존에 사는 내 친구 중 일부는 주당 100을 지불하기도 했었어요.)
    너무 저렴한 집은 딱 가격만큼한 합니다.
    지저분하다거나, 상가위 플랏이라거나, 거주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어요.

    비용이 너무 부담되신다면 2존이나 3존으로 알아보신다면 가격은 많이 다운될 거예요.
    하지만 그만큼 전철이나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것을 감안하셔야 하고...
    구하시더라도 북부나 동부같은 유색인종이 많이 사는 지역은 꼭 피하세요.
    (인종차별적인 발언이 아니라 그 쪽이 치안에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 6. 미샤
    '11.9.22 6:19 PM (221.150.xxx.241)

    이 정도는 제목에 브랜드이름 그냥 쓰셔도될거같아요
    미샤 좋더라고요 제품경쟁력있는 거 맞는거같고
    배송비무료인것도 좋고
    근데 화장품 라인들 용기 디자인이 늘 별로예요
    중구난방이고. 이번 제품도 기대되는데 왜!! 용기 디자인을 따라한거죠 -_-

  • [ㅇㅇ]
    '11.9.22 7:53 PM (220.79.xxx.160)

    아.. 그럴까요 ㅎ
    그냥 흥미로운 기사 링크 걸었다가
    알바냐는 오해를 받는 경우도 있어서 넘 조심스러워요 ㅠㅠ;;

    아무래도 용기 디자인이나 브랜딩, 기업이미지 등은
    굉장히 장기적이면서 종합적인 영역이고 자본이 많이 들어가는 밑도 끝도 없는 분야라서
    중소기업에서 경쟁력이 가장 약한 거 같아요;;
    저도 미샤 용기 디자인이나 매장 컨셉 등은 좀 별로예요.

  • 7.
    '11.9.22 6:41 PM (118.219.xxx.4)

    Sk2빈병이면 미샤 에센스를 준다는 건가요?
    그만큼 질에 자신있다 인가 보군요

  • [ㅇㅇ]
    '11.9.22 7:54 PM (220.79.xxx.160)

    넹. 그런 의미에서 밀어부치는 마케팅 전략인 듯합니다.
    이렇게 대놓고 하는데 에스케이2 측에서 어찌 나올지 흥미롭네요 ㅎ

  • 8. 흠~~
    '11.9.22 8:05 PM (112.171.xxx.144)

    나 같은 사람으로써는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마케팅 전략인 듯 하네요.
    sk2를 쓰던 사람이 미샤를... ?? 과연... 쓸까요?
    모 아니면 도 인건가요?

  • [ㅇㅇ]
    '11.9.22 11:48 PM (220.79.xxx.160)

    저도 사용자가 별로 겹칠 거 같지는 않지만,
    적어도 에스케이2를 쓰고 싶었던 혹은 관심 있었던 소비자들에게는 효과가 있겠죠? ㅎ

  • 저요
    '11.9.23 2:07 PM (27.115.xxx.161)

    저 sk2 피테라에센스 7년째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 와동시에 미샤도 애용하고 있어요.
    그간 버린 공병이 아쉬울 뿐...

    sk2의 발효공법 이런거랑 제품특성이 비슷한가보죠.

    저로선 너무 반가워요.
    왜냐하면 일단 미샤에 대한 신뢰는 있는 편이었고 원전사고 이후에 sk2를 대체할걸 엄청 찾고 있었거든요.

  • 9. 쓰던 사람
    '11.9.23 2:09 PM (203.235.xxx.87)

    미국에서 영어교육 전ㄱㅗㅇ했는데 애들 둘다 영유 보내더군요

  • 10. **
    '11.9.23 3:37 PM (218.53.xxx.252)

    전...첨 딱 보자마자 이런 생각들던데.......

    미*는 SK* 공병수준인가.....
    너무 저렴한 마켓팅 전략같아요.....

  • .......
    '11.9.23 4:46 PM (115.22.xxx.191)

    그만큼 자신있다는 걸 어필하는 거겠죠^^
    SK2쓰던 사람도 이거 써보면 만족할 것이다, 뭐 그런 의미? ㅋㅋ
    이런 마케팅 아니고서는 SK2쓰던 사람이 쉽게 미샤 사용해보는 일이 흔하진 않지 싶은데...

  • 11. ..
    '11.9.23 5:33 PM (14.39.xxx.101)

    지성피부인 분들에겐 미샤 좋습니다. 저도 나이들어서도 지성이라 아줌마용은 잘 안맞아서 미샤 쓰거든요.

  • 12. ...
    '11.9.23 6:25 PM (175.125.xxx.155)

    sk2 쓰는사람이 뭐 별난사람들인가요.. 저도 대학생때부터 5년동안 쓰고있지만
    미샤 타임 레볼루션 라인도 좋아해요~ 특히 마스터크림이요 ^^

    sk2는 제 피부에 너무 잘맞아서 비싼가격에도 어쩔수없이 썼는데 (특히 클리어 스킨, 피테라 에센스요)
    저렴한 가격에 효과를 볼 수 있다면 브랜드야 뭐가되었건 상관없죠~

    저가화장품은 재미로 하나씩 사보는데 미샤는 재구매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품질로 승부하겠다는 마케팅 저는 괜찮네요

    p.s) 이제는 카피 말고 독창적인 제품을 내놓길 바라는건 너무 큰 욕심인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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