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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 봤는데 연기력이

... 조회수 : 4,932
작성일 : 2019-02-09 23:14:32
국가부도의 날 뒤늦게 봤어요 
근데 연기력과 연출력이 좀 아쉽네요. 

유아인은 가슴속 화가 잔뜩 들어있는듯한 부자연스런 연기 
힘좀 빼지. 
베테랑 약쟁이가 부들부들대면서 하는듯한 연기톤이 
그대로 보여서 부담스러웠어요 

 김혜수는 너무 시니컬한 또순이 연기 
너무 시니컬해서 좀 부담스러웠고 약간 감정 과잉 느낌? 

여직원역은 배우 자체는 끼는 많은것같은데 
너무 키가 작아서 존재감이 좀 부족하고 
왜 어울리지 않는 안경을 껴서 얼굴을 가리는지 
영화 전체가 어두운 화면이라 눈이 아프기도 하고 

 마지막에 한지민은뭔가 각목같은 뻣뻣한 연기와 대사톤 
김혜수한데 부탁하러 가서는 자료 집어던지면서 좀 해줘요 강압 
그런 연출이어야 했는지? 

 허준호는 쏘쏘 소시민 사장역 괜찮았고 

영화에서 제일 연기 좋았던거는 조우진 
오우 조우진의 발견이었어요 
시종일관 자연스러운 연기 
실눈 가느다랗게 뜨면서 연기하는데 막힘이 없어요. 
머리좋은 배우인듯 

 넘 어두운 화면과 주제에 비해 내용과 연출이 좀 부족한 영화였던것 같아요
IP : 121.165.xxx.16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9.2.9 11:17 PM (116.127.xxx.146)

    저랑 비슷한 느낌
    유아인....너무 이상했음. 복장부터.....영 아니었어요. 연기도 그렇고
    김혜수....그 머리 좀 어떻게 하고 나오지...아. 정말....별로였고

    하여간 님 느낀거 저도 거의 비슷하게 느꼈어요

    별로였어요. 다만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에 한번 본거였어요.

  • 2.
    '19.2.9 11:19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TV에서 소장으로 구입해서 봤는데 저도 별로였어요 ㅎ

  • 3. 조우진
    '19.2.9 11:19 PM (175.120.xxx.157)

    조우진은 어디서나 연기 잘하죠 ㅋ

  • 4.
    '19.2.9 11:19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나무랄 때 없더만...
    님들이 연출 연기 다 하시길

  • 5. 그렇게라도
    '19.2.9 11:22 PM (39.125.xxx.230)

    영화로 보여주니
    쉽게 알겠던데요

    양털 부풀려 털깎기 당한거란거.....

  • 6. 음음음
    '19.2.9 11:29 PM (220.118.xxx.206)

    조우진 연기는 정말 갑 입니다.김혜수 연기는 윗님 말씀대로 감정과잉 맞아요..힘을 좀 빼면 좋겠어요.

  • 7. 333222
    '19.2.9 11:36 PM (223.62.xxx.111)

    저는 연기 다들 잘한다면서 감탄하며 보았는데요.
    좋은 영화이기도 하고요.

  • 8. ㅇㅇ
    '19.2.9 11:37 PM (223.62.xxx.190)

    조우진만 괜찮았네요.

  • 9. 김혜수
    '19.2.10 12:29 AM (210.100.xxx.239)

    영어는 또박또박 잘 하더만요.

  • 10. ..
    '19.2.10 1:23 AM (180.66.xxx.74)

    전 괜찮게 봤어요 무료라 그런가
    imf에 잘몰랐는데 뒷얘기를 알수있어 좋았어요

  • 11. ...
    '19.2.10 2:40 AM (108.41.xxx.160)

    조우진... 주목해야 될 배웁니다. 볼 때마다 연기에 감탄합니다.
    여러가지 일을 전전하면서 연기의 끈을 놓지 않았던 배우입니다.
    아무리 작은 역도 최선을 다하는 배우.........

  • 12. ㅇㅇ
    '19.2.10 4:25 AM (107.77.xxx.95) - 삭제된댓글

    영화 안봤는데 왜 이렇게 공감이 되죠?
    유아인 늘 그래왔고
    김혜수 오랫동안 한결같이 감정 과잉이었죠.
    인기 많은 유명 배우들이라 캐스팅되는 거지만 사실은 몸에 맞지 않는 배역을 맡게 되는 듯한 느낌이예요.
    둘 다 좋아하는 배우인데 그들의 작품을 점점 안보게 돼요.

  • 13. 근데
    '19.2.10 5:10 AM (222.235.xxx.72) - 삭제된댓글

    유아인은 왜 군면제예요?

  • 14. ..
    '19.2.10 6:04 AM (222.99.xxx.98)

    경제좀 안다는 사람들은 전반적인 지식없이 영화를 만들었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려다가 말았어요..

    최진기쌤이 imf 원인을 설명했는데 그것도 한번 봐보세요..

    저도 첨에는 양털깍기라고 생각했는데 3저시대로 물밀듯이 밀려온 낮은가격의 달러가 빠져나가는지도 모르고 너도나도 이것저것 하려고 은행대출 이빠이 받아 투자를 많이한게 잘못이라고 하더라구요..

    (재벌1세대에서 2세대로 넘어가는 시기라 경쟁적으로 중복투자를 많이하지않았나보는분도 있어요..나중에는 오히려 경제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었다함)

    일본은 프라자합의로,우리나라 imf로 옆나라 친구들이 잘못되는걸보고 지금 중국이 금융개방을 안하는거라고하더라구요.. 잘못하면 빨대 꽂혀 부가 그대로 미국월가로 가버리니까요..

    늑대한테는 목덜미를 안보이는게 맞아요..

  • 15. ...
    '19.2.10 10:04 AM (121.165.xxx.164)

    오 ..님 경제 뒷이야기까지 재미있네요. 늑대에게는 목덜미 안보인다는것 참 와닿네요//
    전반적으로 공감하시는군요 저만 느낀게 아니네요^^
    조우진 훌륭했고 어느역에서나 잘했던것 같아요. 내부자들에서 여썰고 저썰고 진짜 무서웠는데 선한역도 잘 어울릴것 같아요

    허준호 연기 좋죠.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워낙 연기 오래 하셨으니 연기 좋더라고요. 그동안 왜 안보였는지. 영화에 비중있는 역으로 뭐든 맡으면 잘할것같아요. 선한약 악한역 카리스마역 등등. 존재감이 점 좋습니다. 시술없이 자연스런 얼굴도 편안하고요.

  • 16. ...
    '19.2.10 10:11 AM (121.165.xxx.164)

    유아인은 담백한 연기톤을 배워야할듯요
    유아인 역을 김남길이 했으면 어땠을까 했네요. 담백하고 서늘하게 잘했을듯. 유지태도 괜찮았을것 같고

    김혜수는 감정과잉이었어요 매순간마다 울고 나온듯한 눈 하며 목소리톤도 호소하는 느낌. 그리 중요한자리에 있었으면 뭔가 매니시하고 카리스마있게 외모도 코디했으면 좋았을텐데. 부시시 단발머리에 충혈된 눈. 역할과 안맞았어요. 그리고 그리 맘이 따뜻한 사람이 가정은 못돌보는지
    마지막에 허준호와 관계 나왔을때 벙 쪘네요. 아니 국가 그렇게 걱정하는 사람이 가정은 등한시하는지 몰랐다는게 매치가 영...
    요즘 핫한 김서형이 했으면 참 잘 어울렸겠다는 생각
    매니시 깔끔 카리스마. 목소리도 전문가의 힘이 실려있고요. 서늘하면서 강단있는 카리스마가 좋았을것 같은데. 그럼 조우진도 무시 못했을듯?ㅋㅋ

    뭐든 어울리는 옷이 있게 마련인가봐요

  • 17. ...
    '19.2.10 10:13 AM (121.165.xxx.164)

    위에 오타 선한약ㅡ선한역. 존재감이 점ㅡ참

  • 18. ..
    '19.2.10 1:04 PM (180.66.xxx.74)

    전 허준호가 맘좋은 사장 등쳐먹고 부도난 어음 떠넘긴거 알고 깜놀했네요. 장례식 갔을땐 몰랐는데...
    나중에 외노자한테 소리지르고 있고
    진짜 제일 악인이라 느꼈어요ㅡㅡ;;

  • 19. ...
    '19.2.10 2:19 PM (121.165.xxx.164)

    시대가 그렇게 바꾼거죠
    그래서 아들한테 그러잖아요. 아무도 믿지마
    너 자신만 믿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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