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을 선의로 줬다는 완전 쿨~~한 곽씨 아저씨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주는 녹을 먹고 살아오면서
마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살고 있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이상한 아저씨!
(원빈 팬분들 죄송해요. 아저씨라는 이런 숭고한 단어를 이곳에 사용해서..^^::)
개인적으로 나는 곽노현씨가
그냥 평범한 한 아저씨로 돌아가기를 바란다.
그냥 그 자리 내려놓고
쿨하고 멋지게 그냥 대한민국 아저씨로 돌아가줄 수는 없을까?
2억을 선의로 줬다는 말을 제발 믿어줄 수 있게
그냥 쿨하게 떠나서 다 내려놓고 말이다.
마치 자신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인 것처럼 말고,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살아 주면 안 될까?
그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일이 여기까지 오진 안았겠지?
인간의 성품이 대체로 성숙에 이를 때에는 고루고루 발전하며 더욱 윈윈하게 된다고 알고 있는데
2억을 선의로 줄 수 있을 만큼 선한 사람에게서 애국심을 발견할 수 없는 것은 무슨 이치일까?
리더십, 정의, 선의, 애국심
이건 통상적으로, 통합적으로 발전하여 한 인간의 성숙미로 나타나게 되는 것인데...??
지성적인 면이야 한 부분이 특수한 발달을 할 수 있지만, 성품과 소양에 관계된 면은 통합적으로 발전하여
인격의 성숙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배웠는데??
어?? 이상하다.
곽노현씨의 애국심은 왜 대한민국을 향해있지 않은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