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엄마의 취미생활이에요.

그냥. 조회수 : 3,746
작성일 : 2011-09-22 16:28:06

컴퓨터로 맞고 치시기...ㅋㅋ

 

햇살이 너무 따가워서 빛이 반사되는날은 서랍에서 썬구리를 꺼내신답니다.

 

엄마 그게 그렇게 재밌어요?

 

그럼, 재밌지.. 아이고 쌌네...

 

그렇게 재밌다시며 게임하고 계신 뒷모습을 보면 찡해질때도 있답니다. ^^

IP : 112.153.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
    '11.9.22 4:34 PM (222.107.xxx.215)

    아이고 귀여우셔라~
    썬구리까지 쓰시고 맞고 치시는 모습
    그림 그려보면 귀여우시네요~
    가끔 멤버 소집해서 같이 쳐주세요.
    은근 재미나잖아요~

  • 2. ..
    '11.9.22 4:47 PM (112.159.xxx.77)

    환갑 넘으신 저희 아버지도 컴퓨터로 맞고 치시는거 정말 좋아하세요 ㅋㅋ

  • 3. 애플이야기
    '11.9.22 4:51 PM (118.218.xxx.130)

    혼자서 놀 수 있으시니 얼마나 좋아요 나이들면 컴을 못해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분도 많아요
    치매예방에도 도움도 되고

  • 4. 햇볕쬐자.
    '11.9.22 5:06 PM (121.155.xxx.137)

    치매 예방에도 도움된다하니...적당히 치시는건 좋죠...전 고스톱 못치다가
    결혼하고 남편에게 배워서 한동안 빠졌드랬죠...지금은 재미 없어서 안치지만..ㅋㅋ

  • 5. 팔랑엄마
    '11.9.22 5:08 PM (222.105.xxx.77)

    ㅎㅎ
    전 요즘 아이폰에서 맞고치는데,,,
    재미있어요^^

  • 6. 좋은 취미
    '11.9.22 6:10 PM (121.136.xxx.227)

    경제적이고 , 자신의 두뇌도 쓰니 좋고

    상대방을 얼굴보고 안하니 싸울일도 없고

    다만 운동 부족이 걱정 됨

  • 7. 목디스크 조심
    '11.9.22 11:20 PM (58.225.xxx.56)

    썬구리 ㅎㅎ

    효녀이신 듯한 느낌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8 '검사 프린세스' 재미있지 않았나요!? 8 드라마 2011/09/29 2,075
17917 프로폴리스 추천 부탁해요~~ 지니사랑 2011/09/29 1,318
17916 전주에 갑니다, 힌트 부탁드려요. 23 전주 조아요.. 2011/09/29 2,879
17915 박영선의원 아들얘기에 많이 우네요....짠함 4 .... 2011/09/29 4,381
17914 흑석동 에 있는 동양아파트 1 ys 2011/09/29 2,550
17913 프라이팬 어떤거 쓰시나요? 2 살림살이 2011/09/29 1,752
17912 나경원 지지하는 분들도 많을텐데 - 진지하게 이유좀 알고 싶어요.. 50 의문점 2011/09/29 2,982
17911 미친것 같은 여자한테 전화 받았어요. 7 별 ㅁㅊ 2011/09/29 3,118
17910 국산 견과류 땅콩이나 호두 같은건 어디서 사시나요? 3 초3 2011/09/29 2,776
17909 세금우대/비과세 쉽게알려주실분..ㅠㅠ비자금천만원을 어찌할까요 1 tprmad.. 2011/09/29 1,721
17908 조미료의 힘 백* 2011/09/29 1,682
17907 나경원 “알몸 목욕, 더 언급하고 싶지 않다” 24 세우실 2011/09/29 3,985
17906 아들 바라는 남편에게 뭐라고 해야 하나요..? 4 씁쓸하다.... 2011/09/29 2,664
17905 다이어트 한 달만에 몇키로까지 빼보셨어요? 6 ... 2011/09/29 3,111
17904 자기만큼 장애아 인권 생각한 엄마 없을꺼라면서 7 그래? 2011/09/29 1,780
17903 남편이 저보고 살림을 못한다네요 7 푸루루 2011/09/29 2,333
17902 (조언 좀) 혼자 된지 15년 되신 친정엄마가 계신대요... 15 딸... 2011/09/29 4,050
17901 생식 해보신분... 4 저질체력 2011/09/29 2,562
17900 주병진, 결국 '두시의 데이트' 포기 5 블루 2011/09/29 2,484
17899 윗집 고치는거.. 보고 싶어요~^^ 11 아~ 궁금해.. 2011/09/29 3,133
17898 노 대통령 꿈을 꿨어요. 3 2011/09/29 1,549
17897 나꼼수 콘서트 예매 몇시부터 하는건가요? 6 ??? 2011/09/29 1,909
17896 댓글 삭제의 폐해ㅋㅋ 9 ... 2011/09/29 1,952
17895 선생님의 종교 사랑~~ 8 초록가득 2011/09/29 1,873
17894 북엇국 달지 않고 시원하게 끓이려면 어떡해야하나요 12 버내너 2011/09/29 2,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