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쥬시꾸띄르 브랜드 어떤편인가요?

.. 조회수 : 5,395
작성일 : 2011-09-22 16:18:17

 

 

여기는 지방 소도시인데.. 딸이 중학생인데 쥬시꾸띄르에서 오 사달라고 계속 조르더라구요

이쁘긴 한데 너무 독특하고 튀는게 많고.. 거의 대부분이 벨벳 천 같은걸로 만든 트레이닝복이더라구요.

연예인 협찬 같은건 많이 하는거 같은데 쥬시꾸뛰르의 브랜드 인지도 같은게 궁금해요

여긴 정말 소도시여서 쥬시꾸뛰르 매장 한번 가려면 부산까지 가야 해서요 -_-;

아직도 젊은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인가요? 미국 중고등학생들을 겨냥한 브랜드라는데 우리나라에도

거의 대부분의 고객층이 중고등학생인가요? (어른들이 입기엔 좀 어려보이는 디자인이 많긴 하더라구요)

 

IP : 112.159.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헬로
    '11.9.22 4:26 PM (211.218.xxx.129)

    중/고/대딩들이 미국에서도 많이 입었어요.
    중고딩 겨냥한 브랜드는 아니였구요.

  • 2. 지나가다
    '11.9.22 5:28 PM (210.105.xxx.195)

    미국서는 중고딩대딩입는지 모르겠지만

    헬로님 말씀대로 그 나이대 겨냥한 브래드는 아니예요
    (뭐 입는거 상관은 없겠지만..ㅋㅋ)

    우리나라에서는 학생들이 입기엔 비싸요. (제 생각엔)

    저두 거기옷 몇벌 가지고 있는데요.

    트레이닝복 아래위로 하면 40만원정도 해요. (넘을때도 있음)

    겨울패딩 살때 패딩,트레이닝 상하 1벌 샀는데 백만원 넘었었어요 ^^

    하의 십얼마 상의 이십얼마 이렇게요.

    아이 데려가야 바짓단도 줄일테고.

    인지도는 젊은층들은 많이 입구요. 20~30대...

    학생들이야 부모님들이 사주시는거니 ^^;;

    그냥 참고하시라구요. ^^

  • 3. 정말이지
    '11.9.22 8:11 PM (124.61.xxx.39)

    매니아에겐 미안하지만... 돈값 제대로 못하는 옷이예요. 몸에 핏되는 츄리닝이 수십만원이니까요.
    대학생이 입어도 사치스러운데 중학생이 입기는 넘 과한 옷이예요. 어찌 알고 사달라고 하는건지...
    잡지에 나왔거나 연예인들이 입었겠죠. 정말 마른 사람이 입어야 이쁜 스타일이예요.
    그런데 무엇보다 재질이 좋지도 않고, 촌스런(?) 색상이 많아요. 핫핑크에 타월지 상상하시면 되겠네요.
    아님, 현대백화점인가 인터넷으로 이월상품 판매도 했는데요. 한번 보시면 아실겁니다. ㅎㅎ
    기억나는게... 압구정매장에서 봤는데 강아지 장난감이 이만원 넘었어요. @@ 유기농도 아니구. 유아용품도 이렇게 비싸진 않죠.
    이천원이면 충분히 살 수 있는, 헝겊으로 만든 아주 작은 장난감이 말예요! 정말 거품이 심하다, 느꼈어요.

  • 4.
    '11.9.22 9:23 PM (219.250.xxx.210)

    정말 비싸죠
    뉴욕 매장은 더욱더 비싸더라구요...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06 마그네슘 프라이팬 써보신 분 계세요? 1 구입 2011/09/23 4,865
19405 에스콰이어성수아울렛점아시는분. 2 아울렛가보면.. 2011/09/23 6,195
19404 20년된 밀레청소기 쓰시는분 계신가요? 1 밀레 2011/09/23 4,275
19403 요즘도 이사하고 떡돌리나요???? 4 의견주세요 2011/09/23 5,335
19402 도니도니 돈까스 어때요? 8 .. 2011/09/23 6,451
19401 건고추 얼마에 팔면 좋을까요? 3 쭈니사랑 2011/09/23 4,626
19400 한미전두유 드셔 보신분..... 6 포그니 2011/09/23 4,933
19399 9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2 세우실 2011/09/23 4,026
19398 두돌 아기 치아관리좀 알려주세요.. (치과) 7 초보맘 2011/09/23 8,173
19397 안철수씨 8 ㅎㅂ 2011/09/23 5,069
19396 참 속상하네요,, 사람이,, 서로 존중하고 살면 좋은데.. 77 제시켜 알바.. 2011/09/23 20,404
19395 노는돈 500 어디에 투자할까요? 2 ㅎㅎ 2011/09/23 4,825
19394 블랙헤드 제거 23 ^^ 2011/09/23 15,132
19393 스텐레스 후라이팬 조리 후 바로 찬물에 담가도 되나요? 7 초보주부 2011/09/23 9,351
19392 부모 5 부모.. 2011/09/23 4,985
19391 차량용 햇빛가리개 만들고 싶은데요. 2 ^^ 2011/09/23 4,549
19390 심심풀이 영상 하나 가져왔어요... 김어준, 박원순을 파헤치다 3 나꼼수 기다.. 2011/09/23 4,843
19389 유럽여행후 3 텍스 리펀드.. 2011/09/23 5,052
19388 강의를 하는데 너무 빨리 목이 쉬어요.. 19 걱정 2011/09/23 6,341
19387 9월 22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1 세우실 2011/09/23 3,651
19386 오늘만 유난히 그런건지 댓글 달았는데 그냥 삭제되는 글이 많네요.. 4 음... 2011/09/23 4,104
19385 슈스케3 질문.. 투개월 top10 올라갔나요? 3 슈스케 2011/09/23 5,345
19384 홀로제주도여행 2 제주도 2011/09/23 4,536
19383 부모님 이혼하신후 엄마 재혼. 청첩장에 아버지 이름은? 9 .. 2011/09/23 25,412
19382 종북 인사들의 어록, 입에서 나오면 다 말인가? 2 safi 2011/09/23 4,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