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쥬시꾸띄르 브랜드 어떤편인가요?

.. 조회수 : 3,163
작성일 : 2011-09-22 16:18:17

 

 

여기는 지방 소도시인데.. 딸이 중학생인데 쥬시꾸띄르에서 오 사달라고 계속 조르더라구요

이쁘긴 한데 너무 독특하고 튀는게 많고.. 거의 대부분이 벨벳 천 같은걸로 만든 트레이닝복이더라구요.

연예인 협찬 같은건 많이 하는거 같은데 쥬시꾸뛰르의 브랜드 인지도 같은게 궁금해요

여긴 정말 소도시여서 쥬시꾸뛰르 매장 한번 가려면 부산까지 가야 해서요 -_-;

아직도 젊은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인가요? 미국 중고등학생들을 겨냥한 브랜드라는데 우리나라에도

거의 대부분의 고객층이 중고등학생인가요? (어른들이 입기엔 좀 어려보이는 디자인이 많긴 하더라구요)

 

IP : 112.159.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헬로
    '11.9.22 4:26 PM (211.218.xxx.129)

    중/고/대딩들이 미국에서도 많이 입었어요.
    중고딩 겨냥한 브랜드는 아니였구요.

  • 2. 지나가다
    '11.9.22 5:28 PM (210.105.xxx.195)

    미국서는 중고딩대딩입는지 모르겠지만

    헬로님 말씀대로 그 나이대 겨냥한 브래드는 아니예요
    (뭐 입는거 상관은 없겠지만..ㅋㅋ)

    우리나라에서는 학생들이 입기엔 비싸요. (제 생각엔)

    저두 거기옷 몇벌 가지고 있는데요.

    트레이닝복 아래위로 하면 40만원정도 해요. (넘을때도 있음)

    겨울패딩 살때 패딩,트레이닝 상하 1벌 샀는데 백만원 넘었었어요 ^^

    하의 십얼마 상의 이십얼마 이렇게요.

    아이 데려가야 바짓단도 줄일테고.

    인지도는 젊은층들은 많이 입구요. 20~30대...

    학생들이야 부모님들이 사주시는거니 ^^;;

    그냥 참고하시라구요. ^^

  • 3. 정말이지
    '11.9.22 8:11 PM (124.61.xxx.39)

    매니아에겐 미안하지만... 돈값 제대로 못하는 옷이예요. 몸에 핏되는 츄리닝이 수십만원이니까요.
    대학생이 입어도 사치스러운데 중학생이 입기는 넘 과한 옷이예요. 어찌 알고 사달라고 하는건지...
    잡지에 나왔거나 연예인들이 입었겠죠. 정말 마른 사람이 입어야 이쁜 스타일이예요.
    그런데 무엇보다 재질이 좋지도 않고, 촌스런(?) 색상이 많아요. 핫핑크에 타월지 상상하시면 되겠네요.
    아님, 현대백화점인가 인터넷으로 이월상품 판매도 했는데요. 한번 보시면 아실겁니다. ㅎㅎ
    기억나는게... 압구정매장에서 봤는데 강아지 장난감이 이만원 넘었어요. @@ 유기농도 아니구. 유아용품도 이렇게 비싸진 않죠.
    이천원이면 충분히 살 수 있는, 헝겊으로 만든 아주 작은 장난감이 말예요! 정말 거품이 심하다, 느꼈어요.

  • 4.
    '11.9.22 9:23 PM (219.250.xxx.210)

    정말 비싸죠
    뉴욕 매장은 더욱더 비싸더라구요...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41 믿을 만한 골반 교정원 추천 바랍니다. 3 어려워 2011/11/29 1,844
41740 날씨도 나라를 위해 우는 듯 합니다 8 짙은 안개속.. 2011/11/29 1,161
41739 외국에서 사시는 분들 일상생활 올려놓으시는 블로그요.. 5 외국생활 2011/11/29 3,607
41738 수능 등급컷 왜 저따위로 발표할까요? 5 고3맘 2011/11/29 2,328
41737 서명했는데 뉴스건 인터넷이건 조용하네요.. 8 gral 2011/11/29 1,213
41736 고 3 여학생들 옷 많이 사주나요? 5 .... 2011/11/29 1,416
41735 이번 주말에 추울까요? 3 궁금 2011/11/29 1,178
41734 중3딸 무단결석. 어쩔까요. 11 난감. 2011/11/29 2,528
41733 송수신탑 근처 집은 안좋겠죠? . 2011/11/29 948
41732 드뎌 둘째를 가졌어요~~^^* 2 임산부 2011/11/29 1,212
41731 CT나 MRI 찍기위해 입원해보신분 계세요? 5 종합병원 2011/11/29 4,865
41730 전 집 값이 왜그렇게 아까울까요? 29 2011/11/29 7,180
41729 재개발(조합아파트) 조합장과 임원들 견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 2 이런시국에죄.. 2011/11/29 1,563
41728 어제 뉴스 이상하더군요 한달 식비가 23만원??? 16 머냐 2011/11/29 2,657
41727 실수로 바지에 휴지를 넣고 세탁기를 돌렸더니 세탁물이 엉망이 되.. 4 낙엽의비 2011/11/29 2,220
41726 스타우브 소테팬 vs 르쿠르제 마미떼 어떤게 좋을까요? 1 냄비 2011/11/29 3,723
41725 ㅊㅈ가 말하길 해병대 캠프를 가봤더니 군대를 알겠더라.. 머할래 2011/11/29 964
41724 김치냉장고가 뜨거워~~~ 6 뜨신김냉 2011/11/29 3,515
41723 저도 초5 엄만데 아래 사교육 얘기 듣고 심란해서요. 1 지금 학원 .. 2011/11/29 1,703
41722 올해만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 국내 25건 발생 6 프리온 2011/11/29 1,591
41721 개념 좀 갖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4 부들부들 2011/11/29 1,749
41720 결혼식 1 막내 2011/11/29 687
41719 남편과의 관계시.. 4 불안 2011/11/29 6,404
41718 애낳은지 70일 되었는데 30분 순환 커브스 운동 괜찮은가요? 2 BRBB 2011/11/29 1,689
41717 연인간 비싼 선물 주고받기의 악순환 고리를 끊고 싶어요.. 8 .. 2011/11/29 2,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