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월 아기고요.. 어린이집 다니고 있어요
3개월된 둘째가 있어 저는 놀아주거나 신경을 못써주고요.. ㅠ.ㅠ
집에 있는 장난감은 바퀴달린거 자동차,기차,포크레인 뭐 이런걸로 넘쳐나요..
신랑이 첫째 전담해서 놀아주는데 맨날 하는말이..
놀아줄게 없다고... 딴집은 맨날 애랑 뭐하고 놀아주냐고 하네요..
제가 생각해도 심심해해요..
지가 좋아하는 자동차들 가지고 놀고
아이챌린지랑,, 책들, 레고, 주방놀이,,정도..
얼마전에 아는 엄마를 만났는데.. 베이비몬테소리 좋다고 자긴 사서 홈스쿨하는데 너무 만족한다고 사라고 하네요
가격이 60만원대고,, 교구들 찾아보니 이거뭐 제가 싫어하는 정신사나운? 도형들이랑 뭐.. 그런것들인데
교구만 봤을때는 전혀 끌리지 않는데.. 홈스쿨하고 하니 좋다고 그러네요
가격이 넘 부담되긴 하는데.... 정말 괜찮나요
아니면 오르다 자석블록이나 셀렉타 교구들,, 뭐 그런걸로 사줄까 싶은데
교구들 들여놓음 잘가져노나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