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 하다말고 먹을거 차리는게 일반적인가요?

.... 조회수 : 5,148
작성일 : 2019-02-09 09:04:17
저흰 김장도
일단 칼 들고 밭에가서 배추 가져오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예전엔 700~800포기도 했었는데
물뺀다고 쌓아논 허연 배추가 산맥을 이루더군요

지금은 줄이고 줄여서 두집 김치냉장고에 들어갈만큼만
해요
살거 같고 일같지도 않아
점심 먹기전 일이 끝나요

그런데
꼭 버무리다말고
아버님이 수육 다 되었는지 봐라.굴 한 첩 맛 보자.
이러셔서 조금 진득하니 쫌만 더하면
말끔하니 치우고 다같이 편하게 먹을텐데
그걸 못 참으셔요
그렇다고 시간이 늦은 것도 아니고요

만두 빚을때도
빚다말고 만두 좀 쪄 오래요
따로 찜통 있는것도 아니고 여러사람 먹을
만두 찌려니 시간도 걸리고..
결국 찌는게 아니라 물에 그냥 삶았구요
일 하는 중간에 먹으려니 먹는것도 영~~~

다들 일하다말고
새참 먹듯 챙겨 드시나요?
일하다 중간에 먹다보니
그 먹는 시간에 일 다 마칠거 같은데
늘 그러시니 다음엔 건의 좀 할려구요



IP : 222.239.xxx.1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9 9:07 AM (223.38.xxx.28)

    그런걸 여기 물어보고나서 건의하시게요??.
    그냥 얘기하시면 안되나요??
    그거 중간에 차릴 시간에 일 다 끝낼 수 있으니 끝나고 차려드리겠다고 그냥 말씀 하세요. 지금 음식 차리려면 잠깐 그거 하는게아니라 일이 두배가 되는거라구요.

  • 2. ..
    '19.2.9 9:08 A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이기적인 거죠. 담에는 단팥빵이라도 사놓으셨다가 주세요. 일단 이거 드시고 기다리라고요.

  • 3. 목적이달라
    '19.2.9 9:09 AM (223.39.xxx.64)

    원글님이야 김장이고 만두 다 만드는게 목적입니다만,
    아버님은 아마 그 중간에 뭘 먹는 재미가 그 목적이실 것 겉은데요, 말하나마나 일 듯...

  • 4. ㅁㅁㅁㅁ
    '19.2.9 9:11 AM (119.70.xxx.213)

    이기적인거죠
    입장바꿔 생각 못하는 거고
    여자를 종으로 아는 거구요

  • 5. ㅇㅎ
    '19.2.9 9:11 AM (222.234.xxx.8)

    아버님들 안도와주시려면 밖에 돌아다니다 오시거나 쥬스라도 사오시고 그러더만

    시아버님 진짜 불편하게 하시네요
    얼마나 번거롭고 귀찮은일인데 번번히 힘드셨겠어요

    다하고 빨리 해드릴게요 기분 나빠하시더라도 말씀하셔야죠

  • 6. ..
    '19.2.9 9:12 AM (222.239.xxx.14)

    글쵸?
    이거 이기적이신거죠?

    다음엔 강하게 얘기할려고요

  • 7. 웃긴게
    '19.2.9 9:13 AM (116.126.xxx.2)

    여자들끼리만 있을땐 중간에 배달음식 시켜먹으며 일했는데, 남자들있음 한명은 중간에 밥차려요

  • 8.
    '19.2.9 9:22 AM (175.117.xxx.158)

    입이 못참는거요 갓한게 제일 만나요 근데 여자쪽에선 일거리 늘어나는거죠

  • 9. ㅁㅁㅁㅁ
    '19.2.9 9:24 AM (119.70.xxx.213)

    네 이기적인건데
    저런 이기적인 남자가 깔려있죠..

  • 10. 밉상
    '19.2.9 9:28 AM (182.222.xxx.70)

    그냥
    밉상이네요
    뭐 달래면 아버님 일 끝나고 해드릴께요 통보하고
    양갱이나 떡이라도 입에 물리세요

  • 11. 촉새
    '19.2.9 9:45 AM (124.50.xxx.94) - 삭제된댓글

    백날 얘기해봤자 그런사람 못참아요.

  • 12. ...
    '19.2.9 9:50 AM (175.113.xxx.252)

    진짜 힘드시겠어요.. 저희집에는 저런 사람은 없어서 한번도 경험해본적은 없는데..ㅠㅠ 일하다가 저러면 짜증도 나고 힘들것 같아요...

  • 13. ...
    '19.2.9 9:54 AM (119.69.xxx.115)

    아버님께 일을 같이 시키고 한명이 참 준비하면 되겠네요. 일도 안하면서 입으로 시키고 입으로 들어갈거 달라는 거죠?? 눈치는 꽝인 사람이네요

  • 14. 잘될거야
    '19.2.9 10:08 AM (175.112.xxx.192)

    세상 자기 편한대로만 사는 사람이네요
    그 때가 가장 맛있는 순간이라도
    고생하는 사람 생각하면 그딴 소리가 나오는지.
    옆에서 시모가 자기만 아냐며 벌컥 화내주면 젤 좋은데
    그러지 않으시니 저러시겠죠?
    일하는데 힘드니 점심거리라도
    사다바쳐야 정상인건데 뭔일이래요 진짜
    짜증나겠어요

  • 15. 이건 뭐
    '19.2.9 10:11 A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중간에 일시키는게 문제가 아니라
    며느리가 골병들겠어요.저딴일 하지 마세요.
    여자 골 갈아넣는 음식이 만두빚기, 큰김장,떡빚기,걸레질 등인데
    님은 이거 다하죠?
    시가에 약점잡힌거 없으면 이제 그런일에 동원되지 말고
    약게 살아요.
    그런거 안해도 나이들면 여기저기 아픈데 꼬부랑 할머니 되고나서
    후회하지 말구요.

    그리고 님시모가 중간에 일시키는건
    빨리 끝나는게 싫어서에요.일하는거 더 티내고 더벌리고 싶어서.

  • 16. 이건 뭐
    '19.2.9 10:15 AM (223.62.xxx.23)

    중간에 일시키는게 문제가 아니라
    며느리가 골병들겠어요.저딴일 하지 마세요.
    여자 골 갈아넣는 음식이 만두빚기, 큰김장,떡빚기,걸레질 등인데
    님은 이거 다하죠?
    시가에 약점잡힌거 없으면 이제 그런일에 동원되지 말고
    약게 살아요.
    그런거 안해도 나이들면 여기저기 아픈데 꼬부랑 할머니 되고나서
    후회하지 말구요.

    그리고 님시부가 중간에 일시키는건 시모가
    빨리 끝나는게 싫어서에요.
    남편말 거부 안하잖아요.
    일하는거 더 티내고싶어서.더 잔칫집처럼 벌리고싶어서.
    굴타령하는 시부 입에다 김치속을 발라버리고싶네요.

  • 17. ㅁㅁㅁㅁ
    '19.2.9 10:21 A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ㄴ입에 김치속 발라버리 ㅋㅋㅋㅋㅋ

  • 18. 저희가
    '19.2.9 10:24 AM (182.172.xxx.53)

    아버님 살아계실때 그랬어요.
    특히 제사 음식 만들때, 며느리들 중식 시켜줘도 되겠더만 꼭 식사 챙기랴, 과일, 커피...등등
    아주 부려먹었죠...정작 며느리들은 냄새에 질려 굶다시피 하고...ㅠㅠ
    이제 돌아가시니, 결국 이리 돌아가실걸 왜 그리 사셨나...싶어요.

  • 19.
    '19.2.9 10:45 A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자기 입에 들어가는 음식도 못차려 먹는 상등신들, 진절머리나요

  • 20. ..
    '19.2.9 11:01 AM (211.36.xxx.144) - 삭제된댓글

    일하는 것보다 그렇게 중간에 시중드는게 더 힘들고 열받아요.

  • 21.
    '19.2.9 11:13 AM (180.224.xxx.19)

    갑질이에요.
    일을 계속 시켜먹으려는.
    일을 계속만들어내죠.

  • 22. 나이만 먹었지
    '19.2.9 11:29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인간이 덜 되었네 ㅉㅉㅉ

  • 23. 반성
    '19.2.9 1:31 PM (103.252.xxx.134)

    이기적인 노인네일 뿐 다른 말이 뭐가 필요하겠어요

  • 24. ..
    '19.2.9 2:31 PM (221.139.xxx.138)

    기다리세요.
    기다리세요.
    아님 같이 김장하세요.
    아님 같이 만두 빚으세요.
    반복.
    모드 전환이 어려운 지나가던 뇨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6892 ibk 기업은행 다니시는 분있나요 ㅇㅇ 2019/03/01 1,006
906891 친일파 후손들이 한국에서 살기 싫었던 시절.jpg 17 .... 2019/03/01 3,506
906890 108배 다 할때까지 호흡을 안 끊고 계속 이어서 해도 되나요?.. 3 호흡 2019/03/01 1,489
906889 제가 운전하다 일본차가 31 ㅇㅇ 2019/03/01 4,034
906888 트럼프는 북핵을 자신의 이익에 적극 4 ㅇㅇ 2019/03/01 1,003
906887 홍콩에서 마카오가는 페리요 5 ㅇㅇ 2019/03/01 1,606
906886 (은행잘아시는 분)버팀목 전세자금 증액문의요~ 2 ㅇㅇ 2019/03/01 795
906885 맛있는 오렌지 인상착의 알려주시겠어요 19 ^^ 2019/03/01 3,228
906884 세상에 방탄 9만석이라는 웸블리 스테이디움 2시간만에 매진이래요.. 16 2019/03/01 4,746
906883 짱구는 못말려, 신비아파트 8세 아이한테 보여주면 안되겠죠?? 10 .. 2019/03/01 2,383
906882 여러분들은 현상황에서 중국,일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9 행복해요 2019/03/01 1,080
906881 운이라는게 있나봐요. 13 2019/03/01 9,336
906880 초1 사교육꼭 해야한단거 알려주세요 17 초1맘 2019/03/01 4,302
906879 지구촌이 깊은 한숨을 쉬는데 딱 두 곳에서 환성이 터졌답니다. 1 꺾은붓 2019/03/01 993
906878 국어문법선생님 계시면 알려주세요 3 ㅡㅡ 2019/03/01 1,110
906877 점을 백개정도 뺐어요. 25 저요 2019/03/01 9,854
906876 파운데이션 고민이에요!!! 8 july 2019/03/01 2,962
906875 목사가 대통령을 10 탄핵 운운 2019/03/01 2,130
906874 물건을 샀는데 계산이 잘못되었는데 어쩌죠?? 3 이런경우 2019/03/01 1,801
906873 원래부터 긴장과 걱정이 많은 성격... 6 ..... 2019/03/01 3,242
906872 집에만 쳐박혀있음 피부 개판되는 분 있나요 ㅜㅜ 9 나만 그래?.. 2019/03/01 4,429
906871 mbc 마지막 무관생도 보고 있는데.. 1 ... 2019/03/01 1,042
906870 작년에 다녔던 병원들 알아보려면 어디서 알아봐야 하나요? 3 병원 2019/03/01 1,073
906869 르베이지 70퍼샌트하면? 5 고민 2019/03/01 6,282
906868 한기총 전광훈 “문재인 미쳤다” 20 ... 2019/03/01 2,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