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가 이러면 이혼하라고 하시겠죠?
1.딸이랑 맞벌인데 집안일 전혀 안함, 보다못한 장모가
(잠시 놀러오신 거예요)
설거지 하고 있으면 놔두세요, 와이프가 야근 마치고 와서
할 겁니다 이러고요.
제가 무선 청소기를 사자고 했더니 자기는 청소기 쓸 일
없으니 할부금을 매달 자기한테 보내랍니다.
2. 대화 자체를 꺼려요. 오해를 풀자, 해결책을 찾자고 해도
한숨쉬고 대답조차 안합니다. 특히 돈 관련 얘기가 나오면
짜증을 내요. 현재 가계 상태는 여유있는데 워낙 없는 집에서
자라서 어린이집 특활비, 키즈카페 가는 거 다 낭비라 생각해요
3.저에대한 애정이 전혀 없어요. 결혼후 6년간
결혼기념일, 생일 한 번 챙긴적없고 그걸 왜 챙기냐그럽니다
만삭일때도 자기 안좋아하는 음식 먹으러가자 그런다고
왜 사람을 곤혹스럽게 만드냐 그러대요?
애낳고 조리원있을때도 지 술약속 있다고 나가고요
4.아빠로서도 부족해요. 돈만 벌어오면 된다 생각하고
애가 네살인데 단한번도 가족여행을 간적이 없어요.
같이 외식한것도 다섯손가락 안에 들 거예요.
애가 아빠는 티비만본다 그러고요
어린이집에서 써주는 일지, 키즈노트 한번도 읽은적 없어요
5.시댁 가난해서 친정에서 지원 많이 해주시고
애도 봐주시는데 고마움 일절 몰라요.
6.자기관리도 빵점. 양치도 잘안하고 거의 매일
소주, 콜라 마십니다. 곧 마흔인데 병걸려
뒤치다꺼리 하게될거같아 더 헤어지고 싶네요.
1. ..
'19.2.8 10:22 PM (175.116.xxx.93)이혼은 본인이 결정할 일.
2. 날날마눌
'19.2.8 10:24 PM (61.82.xxx.98)딸은 없지만
자식일에 관여하긴 싫구요
친구 이혼준비할때보니
이혼은 이런 이성적으로 이유를 찾는게아니라
쳐다보고 같이살자니 자기가 죽을것같아서 였고
주저앉을때도 저 인간은 안바뀐다 하지만 난 엄마니까 아이를 봐서 산다 하고 살았어요
십년사니 많이 좋아졌다고 하네요
원글님남편보다 객괸적으로 심했어요
하지만 참는데는 개인차가 있으니
한계점오기전 잘 해결하시길~3. 흠
'19.2.8 10:24 PM (124.50.xxx.3)6번이 제일 싫네요
4. 부인을
'19.2.8 10:25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전혀 사랑하지 않는 남자인데
왜 결혼상대자로 택하셨는지?5. 가슴답답
'19.2.8 10:27 PM (211.187.xxx.58)제가 몇년뒤에 결혼적령기 딸이 있어서 심히 감정이입이 되어 댓글 답니다
만약 제 딸이 저런 남자와 산다면 정말 두번 생각안하고 헤어지라고 하고 싶네요
앞으로 살날이 많은데 계속 저런식이면 앞이 캄캄하네요
만약 남편이 개선될 희망이 있으면 힘들더라도 노력해봐라 하겠지만 가망 없으면 하루라도 일찍 헤어지라고 할거에요6. 전
'19.2.8 10:27 PM (210.218.xxx.66)아이를 봐서 산다 가 아니라
아이 때문에 더 이혼하고 싶어요
솔직히 애는 핑계 아닌가요
저도 남편 이름만 떠올려도 진절머리나게 싫어요ㅜㅜ7. 전
'19.2.8 10:28 PM (210.218.xxx.66)친정엄마한테 대충 말씀 드렸더니
알아서 하라고 하셔서요
이걸 다 말씀드리면 충격 받으실까요
엄청 소심하셔서 걱정되네요
전 서른 중반이니 새 삶 찾고싶어요8. 헐
'19.2.8 10:29 PM (58.226.xxx.124)청소기 할부금을 보내라니..............
역대급 또라이네요.
도대체 왜 결혼했고
왜 6년이나 같이 살았어요??9. 소피아87
'19.2.8 10:30 PM (223.39.xxx.73)청소기할부금 충격222222
10. 날날마눌
'19.2.8 10:31 PM (61.82.xxx.98)아 친구는 십년지나니
그때 왜 그리 난리치고 힘들게 살았나
이렇게 좋은 날올줄알았음 그리안살았다 하긴했어요
진심 애를 위해 주저앉았죠
그애를 위해 엄마아빠노릇 다하느라
진짜 고생많이 했답니다11. ..
'19.2.8 10:32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이혼하면 친정에 전적으로 빌붙을거라서 친정엄마 의견이 중요하신가요
12. 전
'19.2.8 10:33 PM (210.218.xxx.66)날날마눌 님
친구 남편분이 개과천선하셨나요?
왜 이혼안해 다행이라 생각하셨을까요?13. ㅁㅁㅁㅁ
'19.2.8 10:33 PM (119.70.xxx.213)또라이네요..
뭐보고 결혼하신거에요?14. 도통 이해가
'19.2.8 10:3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안가네요. 연애할때 몰랐어요?
연애할때 몰랐으면 본인도 문제가 있어요.15. 날날마눌
'19.2.8 10:36 PM (61.82.xxx.98)네 자식을 전혀 자식으로 생각안하고 살더니
이젠 자기자식으로 대한답니다
아이에게 관심도 많고 애정표현도 하고
그전엔 딱 자기 한몸만 알았어요;;;
친구는 지금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16. ㄴ
'19.2.8 10:38 PM (210.218.xxx.66)연애를 오년이나 했는데 전혀 이런 사람이 아니었어요
친구들 전부 그렇게 연애 오래했는데
널보는 눈에 꿀이 흐른다 할 정도였고요
신혼때도 괜찮았는데 아이낳고, 일이 바빠지면서
좀 변했다싶더니 저렇게 막장이 돼버렸어요
본인 입으로 결혼생활 불만 없다, 했으니
무슨 큰변화나 사건이 있었던것도 아니고요.
결혼은 복불복이란거 정말 실감합니다17. 그럼
'19.2.8 10:5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결혼생활이든지 직장생활이 변하게 한거네요.
결혼생활에 불만없다는 말은 더이상 거기에 대해 거론하지말자라는 말 같은데요.
예전에 ebs에서 대화를 안하려는 남편이 나왔는데 둘 대화를 보니 이해가 갔어요. 끊임없이 자기말만 하는 아내. 말을 끊을 수 없으니 빈정대다 결국 회피하는 남편.
남자도 입달린 사람이에요. 불만과 고치라는 말을 빼고 다른 이야기를 해보세요.18. ㄷㄷ
'19.2.8 10:53 PM (223.62.xxx.107)저희 형부랑 비슷해요
없는집에서 자라 돈쓰고 즐기는법도 모르고
대화도 안통해, 자기관리 안해
비만에 지병까지 있어요
저희 아빠 알면 당장 이혼하고 애 데리고
들어오라할 스타일이라 언니가 저한테만 얘기하는데
제가 모르는것도 많겠죠
혹시 병으로 쓰러지면 형부는 시댁으로 보내고
이혼하라 했어요
언니 맞벌이하는거 아빠가 싫어해서
신혼때부터 아빠가 생활비 보태줬어요19. . .
'19.2.8 11:01 PM (1.235.xxx.53) - 삭제된댓글간단합니다. 님을 싫어하는 거에요...
20. 흠
'19.2.8 11:03 PM (49.167.xxx.131)본인 이 결정할 일을 왜 장모가 이혼하라하나요?
21. ㅜㅡ
'19.2.8 11:11 PM (211.201.xxx.143)이혼하기에 하자가 없네요
장점은 없나요? 6번까지 덮을 만한..
없다면 같이 살기싫을거같아요22. ᆢ
'19.2.8 11:13 PM (211.219.xxx.39)마음에 안드는 모습 보이면 버려지는 것이 결혼인가 싶네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서로 노력하는 것이 맞지만 그렇지않다해서 바로 이혼이 어쩌고저쩌고.
제가보기인 원글님이 콩꺼풀이 벗겨진걸로 보이네요.
그리 꼴보기 싫음 못살죠.23. 음
'19.2.8 11:16 PM (210.218.xxx.66) - 삭제된댓글장점은.. 회사 다니는 거요?
24. 음
'19.2.8 11:17 PM (210.218.xxx.66)장점은.. 회사 다니는 거요?
근데 저도 회사 다녀서 딱히 장점이라고는..25. 도대체
'19.2.8 11:18 PM (139.192.xxx.65)어떤 점을 보고 결혼 해 애까지 낳으신건가요?????
난 그게 젤 궁금.... ㅠ26. 이해가안됨
'19.2.8 11:19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결혼 전 5년간 꿀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봐주던 남자가
결혼후 6년간 결혼기념일, 생일 한 번 안 챙기고 그걸 왜 챙기냐 그런다고요?
뭔가 안 적으신 내용이 있으신 거 아닌가요?27. ..
'19.2.8 11:27 PM (222.237.xxx.88)저런 놈하고 살며 지금 내 딸이 불행하잖아요.
딸이 돌아와 평생을 내게 빌붙어 살더라도
내 딸이 져런 놈과 살기 싫다면 돌아오라 하겠어요.28. ...
'19.2.8 11:31 PM (125.176.xxx.161)님이 다 봐줘서 그런 거 같아요. 참지 마시고 그냥 시키세요. 설거지 시키고 생일선물 준비하라 시키고 키즈노트 읽고 읊으라고 시키세요. 외식은 그냥 통보하고 가세요. 다 맞춰주고 스스로 하기를 기다리거나 포기하고 쌓아두니 미칠 노릇인거죠. 싫다고 반항하면 뒤엎어서 싸우세요. 자꾸 혼내야 인간 노릇해요.
29. ㄴㄴ
'19.2.8 11:39 PM (210.218.xxx.66)시켜도보고 애원도해보고 달래도보고
다해봐도 안돼요 집안일=여자가 하는 거라 생각하는듯요
저 평소에 말수없고 잔소리 일절 안해요
연락없이 늦어도 싫은소리 한번 안했어요
오늘도 이시간까지 안들어오네요 어디서 술마시겠죠30. 여자 있냐
'19.2.8 11:40 PM (139.192.xxx.65)너 왜 변한거고 이렇게 계속 살거면 서로 정도 계속 떨어질건데
이런 생각해보자
진지하개 대화해야죠31. 2번 보고
'19.2.8 11:46 PM (125.183.xxx.191)충격 받아서
스크롤 내렸음.
당장 껍질을 확 벗겨서 내다 버렸음 좋겠네...
청소할 일 없으니 청소기 할부금은
네가(아내) 내라는 거잖아요. 띠옹~~~~@@
진짜 저런 남편이 존재 하는군요.
결혼은 왜 했을까요?
저런 인간은 평생 자기 엄마 옆에 붙어서
살아야 하는데....32. ..
'19.2.8 11:51 PM (39.7.xxx.145) - 삭제된댓글상식없는 남자들이 간간이 있더라구요.
거의 유부남 커뮤에서 어떤 @@이,
본가 어머니? 아버지?가 아프시다고
본인이 "희생"해서 혼자 떨어져살고
아내가 부모님을 돌보시게 하겠다, 아이들은 아내 몫이니까 당연히
아내가 같이 돌보면 된다, 이 계획 어때 보이냐고
아주 정상적인 어투로 물어보는 글이 올라왔더라구요.
"너무나 큰 " 희생을 제안하는데 아내가 몰라준다나 남이 몰라준다나 ㅋㅋㅋㅋ ㅠㅠㅠㅜ
여초라면 처음부터 숨쉴 새도 없이 욕먹었을 글을
남자들은 글쎄요?? 하고 미온적으로 대꾸하다 중반부터 한 두 명 진지하게 말리기 시작.
ㅋㅋㅋㅋㅋㅋ
센스 풍부한 남편들만 있음 좋겠지만
여러가지로 고장난 것 같은 남편들도 종종 보입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싶지만 알고 보면 우리집만 그런 것도 아니죠.. 에구...ㅠㅠ33. ..
'19.2.8 11:55 PM (39.7.xxx.145) - 삭제된댓글제안 ㅡ 감수로 정정해요.
34. 모자라서
'19.2.9 12:06 AM (221.160.xxx.98) - 삭제된댓글바람은 못 피겠네요
만약 바람 피우면 성매매 라든지
바로 버리심이35. ..
'19.2.9 12:20 AM (112.162.xxx.65)결혼은 서로 맞춰서 사는건데 저리 협조를 안한다면 이혼을 해야죠
혼자서 다 할수는 없죠 속 터져요
나중에는 홧병 생겨요36. 일단
'19.2.9 12:20 AM (124.54.xxx.150)별거를 해보도록 하세요 ..
37. Skllss
'19.2.9 12:23 AM (112.186.xxx.62)그냥 보통 말씀하시는 모지리 남편이네요
솔직히 지능은 정상이세요 좀 부족하거나 모자라는 분 아니에요 돌아가신 제 친정 아빠도 별반 다르지
않는 것 같은데 엄마 말씀으로는 좀 부족하셨다고 해요 회사 생활 이런거 하셨지만 머리가 좋은 건 아닌거죠
님 글 보고 떠오근거는 지능이 높지는 않겠다 경계성 지능이 아닌지
좀 모자라는분 같애요 지능쪽으로 한 번 보세요 소위 완전체 남편 느낌이에요38. 제사위가요?
'19.2.9 12:30 AM (1.240.xxx.14)제 사위가 저렇다면 어떻게 하겠냐고요?
이년아 이런 버려도 재활용안되는 놈이랑 왜 이제까지 참고 살았냐?
입은 뒀다 뭐하냐?
아니다 싶으면 버리라고!
너 이렇게 살라고
고생하며 키웠는줄아냐
인생 낭비하지마라 응!39. 제사위가요?
'19.2.9 12:33 AM (1.240.xxx.14)남편분 성인adhd 의심되네요.
주변에 비슷한사람 있어요. 공부잘했고 직업좋은데
같이사는 사람은 미쳐요.
그집도 결국 이혼했습니다.40. ....
'19.2.9 12:57 AM (222.235.xxx.13)거의 다 우리집인간이랑 유사하고 더하면 더한 인간이랑 사는중...아이가 초등 고학년인데 매해 최악으로 가네요..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는 지경..전 중증우울증...어떻게든 목숨 란버리려 버티는 중... 이혼.... 넘 어려워요...
41. 음
'19.2.9 7:11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제 생각엔 아내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고 보입니다.
나름 실망도 했을테구요.
그렇다고 갈라설 다른 대안이 있는것이 아니고
집은 싫고 밖은 좋고 갈아탈 이성이 있는건 아니고 .42. 음
'19.2.9 7:16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제생각엔 아내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고 보입니다.
나름 실망도 했을테구요.
편하게 살려고 맞벌이 하는데 도우미 쓰지 않고
각자 힘들게 밖에서 일하고 또 지저분한 집에 와서 일하고 하니
남편은 아내가 싫죠.
왜 나를 들볶냐 생각하겠죠.
맞벌이를 고집 하라고 남편이 요구 했나요.
사람이 업무에 지치고 집에 오면 뭔가 쾌적하고 안락하고 편안하고 밥도 얻어 먹고
혼자 살아도 이런 그림이 그립잖아요.
그렇다고 갈라설 다른 대안이 있는것이 아니고
집은 싫고 밖은 좋고 갈아탈 이성이 있는건 아니고 .43. 음ㅡ
'19.2.9 7:25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제생각엔 아내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고 보입니다.
나름 실망도 했을테구요.
편하게 살려고 맞벌이 하는데 도우미 쓰지 않고
각자 힘들게 밖에서 일하고 또 지저분한 집에 와서 일하고 하니
남편은 아내가 싫죠.
왜 나를 들볶냐 생각하겠죠.
맞벌이를 고집 하라고 남편이 요구 했나요.
사람이 업무에 지치고 집에 오면 뭔가 쾌적하고 안락하고 편안하고 밥도 얻어 먹고
혼자 살아도 이런 그림이 그립잖아요.
그렇다고 갈라설 다른 대안이 있는것이 아니고
집은 싫고 밖은 좋고 갈아탈 이성이 있는건 아니고 .
이혼 그거 해 봤자 급여에서 양육비 줘야하고 그돈 갖고
그나이에 장갈 새로 갈 수 있는것도 아니고
여자 갈아 놔 봤자 그여자 또 이모양으로 살 게 뻔하고요.
남자도여자도 맞벌이 하며 애들 기르는거 힘들죠
집 개판에 실컷 일하고 들어와 또 노동 해야 하고 푹 쉬질 멋하니 짜증이 나고 밥하기 힘드니 또 외식해야 하고 맞벌이로 번 돈 지출해야 하고 휴일엔 키즈 카페라도 가서 앉아 있어야 날 귀찮게 안하니 내가 쉴거고 그러니 남편은 그럴거면 왜 나가 돈을 버냐 할거고
그렇다고 외벌이로 서로가 만족 하질 않고 이때껏 일했는데 집에 들어 앉긴 싫고 집에서 애만 바라보고 있으니
대화를 못해 속이 터질 것 같고 내 성격상 도저히 안맞고.
악순환이죠44. 음ㅡ.
'19.2.9 7:31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제생각엔 아내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고 보입니다.
나름 실망도 했을테구요.
편하게 살려고 맞벌이 하는데 도우미 쓰지 않고
각자 힘들게 밖에서 일하고 또 지저분한 집에 와서 일하고 하니
남편은 아내가 싫죠.
왜 나를 들볶냐 생각하겠죠.
맞벌이를 고집 하라고 남편이 요구 했나요.
사람이 업무에 지치고 집에 오면 뭔가 쾌적하고 안락하고 편안하고 밥도 얻어 먹고
혼자 살아도 이런 그림이 그립잖아요.
남편은 그렇다고 갈라설 다른 대안이 있는건 아니고
집은 싫고 밖은 좋고 갈아탈 이성이 있다곤 보이지 않고요
이혼 그거 해 봤자 급여에서 양육비 줘야하고 그돈 갖고
그나이에 장갈 새로 갈 수 있는것도 아니고
여자 갈아 놔 봤자 그여자 또 이모양으로 살 게 뻔하고요.
남자도여자도 맞벌이 하며 애들 기르는거 힘들죠
집 개판에 실컷 일하고 들어와 또 노동 해야 하고 푹 쉬질 못하니 짜증이 나고 밥하기 힘드니 또 외식해야 하고 맞벌이로 번 돈 지출해야 하고 휴일엔 키즈 카페라도 가서 앉아 있어야 애가 날 귀찮게 안하니 내가 쉴거고
남편은 그럴거면 왜 나가 돈을 버냐 할거고 .
그렇다고 외벌이는 돈이 아쉬워 서로가 불만족.
이때껏 일했는데 집에 들어 앉긴 싫고
집에서 애만 바라보고 있으니
대화를 못해 속이 터질 것 같고
내 성격상 도저히 전업 안맞고.
악순환이죠.45. 헐
'19.2.9 9:40 AM (182.224.xxx.119)사위가 이러면이 아니라 내 남편이 이러면 이혼합니다. 그냥 1번부터 숨이 턱턱 막히네요. 맞벌이인데 야근 하고 온 와이프가 설거지할 거라니. 청소기 살거라 하니 할부금 부치라니... 이런 막장드라마 막장인간 같은 거랑 살면 내가 먼저 죽나, 저 인간이 먼저 죽나 하게 되지 않나요. 최소한 부부라면 내 편이고 공동체란 느낌이 기본이어야 할텐데요. 님 나이도 젊은 편이시고 아이에게 좋은 아빠도 아니고 님 경제력도 있고 애정도 없고... 살 이유가 전혀 없네요.
46. 마키에
'19.2.9 10:05 AM (59.16.xxx.158)엄마의 의견이 뭐가 중요해요?
원글님이 죽겠는데..
저두 맞벌이 하며 가끔 살림 도와주는(?) 남편이랑 사이 나쁠땐 빠이빠이 하고플 때도 있지만 애한테 최고의 아빠이기에 그럴 때 참고 이겨내요 근데 애한테도 도움 안되는 사람이면 뒤도 안 돌아볼겁니다 싫은 사람 늙어서 수발들 운명 맞이하기 싫어요47. 휴
'19.2.9 10:27 AM (115.64.xxx.24) - 삭제된댓글근데 이혼해도 어차피 원글님 직장다니면서 육아 살림까지 다 혼자 하실건가요? 아님 친정에 들어가실 건지... 싫은 인간 안보고 사는 속시원함은 있겠지만.....하는 일의 양은 똑같고 아이는 아빠를 잃고.. 윗님처럼 아이에게 좋은 아빠라면 이혼이 쉽지 않겠어요.
48. ...
'19.2.9 10:32 AM (183.97.xxx.176)연애를 5년이나 하고도 몰랐다는 게 신기하네요.
'집안일=여자가 하는 거' 이런 가치관은 연애 때 알 수 있지 않나...?
눈에서 꿀 떨어지는 공주 대접 받으셨으면, 공주가 결혼하면 메이드 되더라구요. 보통..
그게 전통적인 남성들이 기사처럼 굴고, 결혼하면 왕되는 거에요.
희안하다 희안해49. ...
'19.2.9 11:12 AM (211.36.xxx.39)능력되면 이혼하고 나오세요
50. ....
'19.2.9 11:44 AM (211.63.xxx.63)안녕하세요 나가도 될급인데요
51. 나이
'19.2.9 11:51 AM (112.151.xxx.254)마흔전이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이혼하라 하고싶네요
사람고쳐쓰는거 아니라던데
딸도 원한다면 애보고 살라고하고싶지 않아요52. .....
'19.2.9 12:00 PM (110.70.xxx.245)보통 이러지 않나요
극단적으로 묘사한거죠
집안일 아빠노릇 애정 대화 시댁에 대한문제 인스턴트 먹는거...등등
남편한테 말하면 뭐가잘못인지 모르고 짜증내고요...53. ...
'19.2.9 12:10 PM (211.214.xxx.224)조선시대에도 저러면 근본없는 나쁜넘이죠.
살아보니 인생 짧아요.
뭘 저런 사람 인간되길 기대하면서
내 인생을 희생하나요.54. 이혼이
'19.2.9 12:31 PM (107.77.xxx.1) - 삭제된댓글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할 일도아니에요.
저런 사람은 결혼하지 말았어야 해요.
그냥 지 월급 받아서 지 하고 싶은 거 하고 먹고 지네 집에 월급 주고 이렇게 살면 될 것을 결혼을 해서 남의 인생까지 꼬이게 만드네요.
한살이라도 젊을 때 이혼하세요.
친정 부모가 만약 체면 때문에 이혼하는 거 못 보겠다 하면 독립적으로 사셔야 해요.
저런 사람은 남편, 아버지 어떤 역할도 못하는 사람이에요. 거기에 아들한테 도움 받느느걸 당연하게
여기는 부모까지 있다면 그냥 통째로 진상 한 세트입니다. 마음 정하시고 한 시라도 빨리 이혼하세요.
님인생에 손해를 입힐 인간이지 절대 도움 될 인간이 아닙니다.55. 할부금이라..
'19.2.9 12:32 PM (223.38.xxx.110)신박한 또라이 추가네요~
56. ㅇㅇ
'19.2.9 12:36 PM (117.111.xxx.183) - 삭제된댓글맞벌이 부부. 남편 골수 가부장제 남자
식기세척기를 사니 초등 딸이
엄마가 쓰는 물건인데 왜 아빠 돈으로 사냐고 물음57. ....
'19.2.9 12:57 PM (110.70.xxx.245)정도의 강약이지 우리집남자도 모두 가지고 있는 문제에요....
그렇다고 이혼하면 더 최악아닐까요?
수입은 반으로줄고 그나마 눈으로라도 애봐주는사람 없고요...
저도 일다니지만 남편 암것도 안해요
울나라 남자는 어쩜 그럴까요58. ...
'19.2.9 1:00 PM (221.141.xxx.236)지인 남편이 댁네 남편과 비슷했어요.
지인은 아이땜에 참고 살았는데 어느순간 외출하려는데 아이가 아빠는 같이 가지 말자고 했대요. 아빠가 있음 싸움만 나니까요.
10년 참았는데 여전히 안바뀌고 이혼하자니까 그제서야 자기가 변하겠다며 조금 노력하는 척 하더니 한달도 안되서 다시 원상복귀 되더래요.
결국 이혼 했는데 이혼하고나서 훨씬 행복하다네요. 아이한테 아빠가 있는게 낫겠지 싶었던건 자기 생각이었다며. 원래 아빠노릇 안했던 사람이라 있으나 없으나 달라질건 없었나봐요.59. ㅇㅇ
'19.2.9 1:52 PM (1.231.xxx.2) - 삭제된댓글이혼하세요. 딸이어도 이혼하라 할 거고 내 남편이어도 이혼할 거예요. 저건 인간이 아니잖아요.
60. 내가 장모면
'19.2.9 2:15 PM (14.41.xxx.158)그새키 귀싸대기 날렸~
내성격 진즉에 아는 놈이면 내앞에서 그지랄 설거지, 청소기 할부금 타령 안했을거지만 했다하면 가만 안놔둠
미친놈이 이게 주글라구 그걸 말이라도 하나 당장에 딸년도 가만 안놔둠 저런 미친놈을 남자새키라고 같이 살고 있냐 말이지 딸년이 젤 한심함
기껏 애 낳고 맞벌이하며 저런 취급 받고 사는 딸년이 남자 보는 눈 드럽게도 없지 싶은게 지인생 지가 팔자 꼬는거 아니에요
사람 같은 남자가 그렇게 없어 저런 병딱같은 놈과 한이불 덮고 자고 싶냐고 아주 딸년한테 욕이 나갈듯
저정도면 진짜 외손주 볼때마다 저새키 상판때기 생각나 아예 주고 이혼하라 할듯61. 나혼자
'19.2.9 2:19 PM (14.52.xxx.212)참고 이해해줘서 해결될 일이 하나도 없네요. 남들 하는 결혼이니 그냥 한번 해본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가족에 대한 애정도 의무도 소중함도 하나도 없는 사람인데 굳이 같이 붙어 있을 필요 뭐가 있나요? 그렇게 매사가 자기 위주면? 저같으면 아이 정서를 생각해서라도 그 생물학적인 애비와 분리시키고 싶어요.
62. ..
'19.2.9 2:31 PM (223.62.xxx.199)님 딸이 저렇게 살면 뭐라 하실건대요?
63. ㅇㅇ
'19.2.9 2:45 PM (59.29.xxx.186)좋게 봐줄 건덕지가 없네요 ㅠㅠ
나중에 후기 부탁드려요.64. ....
'19.2.9 2:56 PM (124.54.xxx.89)신혼 때까지는 안 그랬는데 왜 저러는거죠?
아무튼 저대로는 같이 살 수 없죠.
이혼 절차 들어가면 달라질 수도 있어요.
안 달라진대도 남은 인생 저런 인간 보고 사느니 혼자 사는게 낫고요.
일단 이혼은 추진해보세요.
친정 어머니께 다 말씀 안드렸어도 대강 짐작은 하실 거예요.
네가 알아서 하라는 말은 이혼해도 좋다는 뜻입니다.65. 내 딸이면
'19.2.9 3:27 PM (175.215.xxx.163)우리집 옆에 와서 살게 하거나 우리집에 들어와서 살라할겁니다
아니면 우리 부부가 딸네집에 들어가든지요
있으니마나 한놈 쪼차내려고 힘쓸거 없어요
내 딸 고생안하게 만들어야지
애낳고 키우며 고생하면 병날수도 있어요
맞벌이 하다 40대에 암걸려서 죽는 여자들 하도 많이 봐서
그렇게 살게 절대 안둡니다
싫은 놈이 나가겠죠66. 웃긴다
'19.2.9 4:00 PM (175.120.xxx.181)대체 결혼전엔 뭐했어요?
사귈때 그런 징후 전혀 몰랐나요
이미 애까지 있는데 이러면 애만 불행해지겠네요
이혼보단 옆에 있는게 안 나아요?
새남자 만나면 시간 걸리고 애 힘들고
남편은 내 애 아빠에 없는셈 치면 엄마도 헤어져 혼자
사는 딸보다 낫잖아요
님만 생각을 잘 먹으면 돼요67. .....
'19.2.9 7:48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청소기 할부금 운운하는거 보니 양육비 절대 안 줄 인간이니
집이라도 꼭 뺏어서 이혼하세요.68. 당산사람
'19.2.9 7:51 PM (118.32.xxx.102)전형적인 본인 위주로만 생각하는 남자네요.
이런 사람과 연애하면서 힌트를 많이 보셨을텐데, 무시하고 결혼한 결과니까 책임은 글쓴 분이 져야죠.69. ???
'19.2.9 8:0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저라도 이혼하라 하겠어요.
왜 그러고 사니...70. mm
'19.2.9 9:27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저렇게 게으르고 가정적이지 않은 아빠는
애들한테도 있으나마나해요
오죽하면 38개월 아이가 문센수업시간에
엄마한데 '다음부터 아빠 오지말라고 해' 이랬데요
애들도 저런아빠 싫어하니 애들때문에
참고산다는분들 애들하고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71. 붕붕카
'19.2.14 2:45 PM (1.233.xxx.17)아빠노릇 남편노릇은 안하면서 아들노릇은 하고 싶은가보네요.
그래도 이혼하라는 말은 함부로 못꺼냅니다...
자식이라고 하더라도 자식눈에 콩꺼풀 안벗겨진거 이혼시켜서 무슨원망 들으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