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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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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이직한회사..이거 이상한거맞죠

소기업 조회수 : 7,630
작성일 : 2011-09-22 15:31:19

 남편은 최소 백명이상의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다니다 이번에 직원이 20명정도 되는 소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봤을때 이 회사 진짜 이상해요 
 원래 직원이 적은 회사가 그런건지 
 다른 직딩분들이 봐도 이상한건지 판단좀해주세요. 
 
 1.경력 15년차인데 들어가자마자 하는 왈 1달은 수습이니 급여에 80%만 주겠다.  
   -> 남편이 몇번이직했지만 경력을 수습으로 하는경우 처음봤음..저도 직장생활했지만 .. 
 
 2. 입사날짜가 16일..급여일이 25일..당연히 25일날 급여주는 줄알았는데     
   다음달에 몰아서 주겠고함  헐.. 
 
 3. 입사일이 저번달 16일인데..아직도 의료보험증 안날라와서 이상하다며     
    남편에게 말했고 남편이 어제 직장에 이야기했음.답변은 의료보험증은 좀 더 기다려야온다구함.   
   이말도 이상함. 이직할때마다 길어도 2주정도안에 고용보험우편물/의료보험우편물     집으로 날라왔음  
   그런데 웃긴게 어제 그말을 전한후..오늘 4대보험연계싸이트에 조회해보니     의료보험등록 ..헐..
    그런데 그거외에 4대보험 미등록상태(고용보험..산재보험등등)  

 
 4. 1주일내내 거의 야근하는 회사인데 저녁밥값안줌.당연히 주말에 일해도 돈 안줌 
    이유가..어떤 사람이 그걸 악용해서 주말에 회사에 게임하러온걸보고 사장이     
    그때부터 안준다고함. 헐 --...뭐 다시준다고 이야기했다는데 감감무소식. 
 
 5. 야근후 택시비를 신청했더니 며칠날준다고해서..까먹고 있다가 3주가 지나도 안 주길래    
    물어보니 월말에 준다고 말바꿈 -- 딸랑 이만원을  
 
 6. 황당한거 다음달 휴일에 회사가 이사하는데 직원들 다 나와서 도우라고함.     
    내 직장생활 10 년넘게 하고 그 사이사이 회사에서 이사를 몇번씩하고 그래도      직원이 나가서 일하는거 처음봤음 --.

  남편이 전에 다녔던 회사는 급여/야근수당 등등 칼같이 정확하게 들어왔고
  저도 10년넘게 직딩생활했지만 ..저런식으로 급여처리 수당처리하는 회사 처음봤습니다. 
  그런데 사장이란 사람하는 짓은...또 얼마나 웃긴지 ..--.    원래 직원이 적은 회사는 이런건가요. 

   제가 봤을때는 너무 이상하고 남편도 이상하게 생각해요.  
   사실 내일 급여들어올지도 의문일정도 ..
   이때까지 저랑 남편이 너무 착한(?) 회사만 다니던거였는지 .. 

  직딩분들..어떤가요.
IP : 115.137.xxx.13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라냥
    '11.9.22 3:34 PM (61.36.xxx.180)

    이상한거 맞네요 ㅡㅡ;
    대기업나오고 그러셨으면 더좋은데 찾을수 있지 않나요?
    직원돈 물로보는 회사는.. 오래다니면 스트레스 받아요...

  • 2. 그러게요.
    '11.9.22 3:35 PM (210.216.xxx.80)

    좀 이상하네요.
    소기업이라 아직 체계가 제대로 꾸려지지 않아서 그럴수도있겠고
    의료보험 그쪽으로 담당하는 분이 일을 너무헐렁하게 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소기업 사장님이 좀 짠돌이인분들이 있을것 같아요.. 수당 더 챙겨주는거 심히 아까워 하고, 이사까지 직원 쓸려는거 ... 참 아끼고 또 아끼네요.

  • 3. 애엄마
    '11.9.22 3:37 PM (110.10.xxx.254)

    직원 몇 안되는 작은 회사는 사장말이 법이라서..그런 회사 많아요..그러니 다들 대기업가고 싶어하는거죠..ㅜㅠ 야근해도 수당은 꿈도 못꾸고 월차도 없고 연차도 없고..주 5일근무 꿈도 못꾸도 아직도 그런 회사 많아요..

  • 4. --
    '11.9.22 3:38 PM (14.39.xxx.228)

    작은 회사라 이상한게 아니라 사장 마인드가 글러먹은 회사네요.
    저는 직원 한명 두고 일할 때도 따박따박 의료보험해줬습니다.

  • 5. 작은회사
    '11.9.22 3:40 PM (121.143.xxx.179)

    규모 작은 회사들이 대체적으로 그렇더라구요 ㅠㅠ

  • 6. ...
    '11.9.22 3:45 PM (222.106.xxx.124)

    3번 빼놓고 작은 회사에서 생길 수 있는 일이에요.
    특히나 이사같은건 그걸 총괄해서 다 처리할 총무팀 부서가 너무나 약하기 때문에(총 20명이니까요)
    휴일에도 다들 나와서 짐정리하고 무려 청소까지 하게 됩니다. 이사업체를 써도 그래요.

    저녁 밥값이나 교통비도 안나오는 경우가 태반이고요.

    작은회사는 아끼고 아끼고 아끼고 또 아낍니다. 그래도 적자태반이고 비틀비틀하는 인생들이거든요....

  • 7. oscar
    '11.9.22 3:47 PM (203.234.xxx.129) - 삭제된댓글

    1번을 제외한 나머지 것들은 20명 정도의 규모의 소기업이라면 그런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1번은 쫌....

  • 8. 아..
    '11.9.22 3:47 PM (220.78.xxx.176)

    원글님..원글님 글에 답이 나와 있네요 20명의 아주 작은 회사..
    그거 다 거의가 작은 회사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들이에요
    야근해도 야근 수당 없는거 당연하게 여기고요 더 안좋은 회사는 상여금 조차도 없는곳도 많아요
    이사하면 직원이 이사집 다 싸고요 월급도 밀리고 장난 아니에요
    교통비요? 그게 뭐냐 입니다.
    왜 사람들이 그렇게 죽어라 대기업만 찾아 대는데요..
    우선 작은 곳은 월급도 적지만 복지가 ...거지라 그래요

  • 9. 글쎄..
    '11.9.22 3:48 PM (119.192.xxx.21)

    저 직원 20명 안되는 작은 회사 다녀요. IT쪽이구요.

    1. 저희도 새 직원 오면 1달은 수습이에요.
    왜냐면... 경력직도 들어와서 인수인계 등 하고 나면 사실 일도 얼마 못한 상태로 한달이 가거든요.
    게다가 한달도 안되서 나가는 사람도 많아요.
    싫은 회사 억지로 다닐 수 없으니까 직원도 한달 적응해보면서
    계속 일할만한 회사인지 보라는 의미도 있구요.

    2. 이건 제가 중기업에 일할 때도 마찬가지였는데...
    한달 일한 걸 그 담달 월급날에 줘요. 그러니까 16일 입사하고 담달 15일까지 일한걸 25일에 주는거죠.
    이런식으로 진행하는 회사는 많아요.

    3. 이건 좀 이상하네요...

    4. 저희는 IT쪽이라서 야근, 철야, 밤샘 있어요. 저녁은 사주고, 너무 늦으면 야식도 줘요.
    대신 주말에 나와서 일하는건 추가로 돈 안주구요.
    주중에 끝날 정도로 업무강도를 조절하는 편이에요.
    저희 업계에서는 그래도 야근, 주말근무 없는 회사로 유명해요.

    5. 이건 회사 재정이 별로라 그런 듯.
    저희는 회사 재정이 나쁠 때 야근이 많아지면 사장님이 집에 데려다주세요.

    6. 저희 회사도 이사하면 직원들이 나와서 일해요.
    물론 포장이사 하는데, 자기자리, 자기 짐 정리하는거 해야 하니까요.
    나와서 짐 나르거나 하는건 아니고... 정리를 하죠. 그래야 업무복귀가 빠르니까...
    소기업들은 정해진 일을 더 적은 사람들이 나눠하는거라 안그러면 너무 힘들어요.


    제가 볼때는 그 회사가 경제적으로 좀 어려워서 그런 듯 해요.

  • 원글
    '11.9.22 3:53 PM (115.137.xxx.133)

    제 남편도 IT 예요. ..혹시 같은회사? ㅎㅎㅎ 그런데 글쎄님회사도 수습일경우 급여를 80% 만 주나요?

  • 글쎄..
    '11.9.23 5:50 PM (119.192.xxx.21)

    저희도 80%에요. 개발자 말고는 70%이구요.

    워낙 회사가 작고 노동강도가 세니까 이직이 잦아서 사장님이 최종면접때 미리 이유를 말해주세요.
    그럼 대부분 수긍하고 OK하지요. 저는 관리직인데.. 저도 그랬구요.

  • 10. ...
    '11.9.22 4:01 PM (116.37.xxx.46)

    1,3번 뺴고는 복지 그지 같고 짠돌이 사장이 운영하는 작은 회사라 그런거 같아요
    이사때 아니더라도 직원들이 돌아가며 청소하는 데도 있구요

  • 11. 이건
    '11.9.22 4:09 PM (218.188.xxx.139)

    1. 수습기간은 신입/경력과 무관하게 둘수 있는 거구요
    2. 매달 25일이 급여지급일이면 이미 15일전쯤에는 급여작업이 다 끝나있을수 있어요
    저희도 15일 이후에 입사하면 그 다음달 25일에 급여 나갑니다
    3. 4대보험이 매달 1일 기준으로 등록을 받아요 그래서 월중간에 입사하신 경우에는
    전직장에서 이미 그달치가 등재되어있으신 상태이구요 (병원가셔도 동일하게 혜택보세요)
    4. 이건 회사가 조금 이상..
    5. 경비처리를 개개인별로 건건마다 주면 관리상 힘드니까 아마 몰아서 주는듯하네요
    6. 회사이사할때는 다들 가서 자기 짐 정리도 하고 그러지 않나요?

    3번빼고 그렇게 이상하지는 않은것같아요

  • 12. 저는 주말에
    '11.9.22 4:11 PM (221.152.xxx.165) - 삭제된댓글

    주말수당 이런것도 없이 나와서 일했는데 실장이 택배시킨 옥수수껍질까지 까고 퇴근했어요..
    일이 정말 산더미처럼 많았는데도요...
    10명이하 회사입니다...저는...

  • 13. 우선은요~
    '11.9.22 4:11 PM (112.168.xxx.63)

    대기업과는 달리 중소기업 ,, 혹은 소규모 사업장은 사장 마인드에 따라서 많은게 달라져요.
    그에 따라 사규도 많이 다르고요.
    저녁 야근까지 해도 식비를 지원 해주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구요.
    원글님이 나열하신 거 이상하다기 보단 그 회사 운영 방식이 그런 거 같아요.

  • 14. ㅎㅎ
    '11.9.22 4:14 PM (175.116.xxx.120)

    it계통이 글러먹은 회사가 많군요..
    지금 제가 다니는 회사가 그 비슷한 모냥새 이십니다..
    관두고 싶어도..... 갈데도 없고..(나이 많은 아줌마는 아무데서도 안 받아주네요..ㅠ.ㅠ)

    - 포장이사긴한데 이삿날(것두 평일 아니고 토요일) 모두 나와서 자기 pc 세팅하고 파티션 등 설치 도우라고 해서 너무너무 어이가 없었지만 일이 있어서 못갔네요.

    - 이사간 데가 아파트형 공장이라서 각자 냉,난방을 하고 청소도 자기네 각자인가봐요. 화장실만 공동으로 하는듯..
    그런데 아침에 사무실(그리 넓지도 않아요..ㅡㅡ) 빗자루로 슥 쓸고 쓰레기통(10개 미만 작은거랑 큰거 한개 정도) 비우는거 맡기려고 했는데 50인지 얼만지 달랜다고 비싸다며..ㅡㅡ;;
    회계 팀장이 자기가 하겠다고 해놓고..

    금요일 오후쯤 진공청소기(무신 병원에서 쓰는것처럼 큰~~~~거라서 엄청 시끄러운) 들고 돌아다니니..
    직원들 슬금슬금 하나둘씩 물걸레질.. 책상청소.. 쓰레기통 비우기.. 재활용품 지하에 갖다 버리기..등등 하게되더라는..

    야근수당 당근 없고 저녁식대도 없었다가 어떠한 이유로 잠시 생겨서 5천원 몇 번 받다가
    요즘엔 아예 사무실에 컵라면 사다놔서.. 그냥..컵라면으로 떼우고 말죠
    좋아진거?라면 이사하면서 점심식권은 준다는거... 그걸루 저녁까지 구내식당에서 먹으라고 그랬는데(4천원)
    아줌마 혼자 먹으려니.. 걍 라면 먹고 말지..합니다..

    급여... 10일이 공식 급여일인데..어째 난 매달 말일에 주네요..

    3년전 들어왔는데 들어와서 한달 월급 받고 바로 그 담달 급여 안나오고 2달밀려서 주더니(3달 밀리면 법적으로 자진퇴사해도 실업급여대상되고 어쩌고 골치아프니 2달로 조절하데요..)
    거의 1년간 그리 받다가 연말정산도 그 다음해인가 받았드랬져.푸하하.. 그 전회사가 망해서 이 회사에서 거래처랑 직원 몇명을 자동으로 받은 거라 하던 일 하는건데 나간 직원들 몫까지 양만 늘어난건데 경력은 절대 안 쳐주고..연차도 신입처럼~!!! 15개부터~! 아..연차비도 받은적이 단 한번도 없구요..


    보아하니..금전적으로 잘 안돌아가는 회사같네요.. 언능 다른데 알아보시길...ㅠ.ㅠ

  • 15. ,.
    '11.9.22 4:16 PM (118.46.xxx.162)

    우리 아들 IT 계열 다니는데 야근 주말 근무해도
    수당도 없고 상여금 꿈도 못꾸고
    점심값 교통비도 없더군요
    임금도 얼마나박한지..

  • 16.
    '11.9.22 4:21 PM (175.116.xxx.120)

    저는 주말에님.... 안습이네요..흑

  • 17. 작은회사
    '11.9.22 4:44 PM (180.71.xxx.37)

    10여명 내외 회사들 대부분 그래요.
    울 신랑은 IT 회사도 아니고 무역업인데요.
    그 회사 이야기하려면 정말 밤을새야해요.
    야근 수당따위를 받았다면 아마 우리 집 두채는 샀을거요.
    아침 8시 반출근에 여직원들도 1년도 못버티고 떠나는 사람이 대부분
    남직원은 지금까지 친인척빼고 3개월 이상 버틴 사람이 단 한명 울신랑 빼고
    주말에 혹은 일요일에도 나가서 일하고 심지어 무슨 바닥청소하는 날도 사람있어야 한다고 나가고
    사장 딸내미 학원도 데려다 준적있데요. 심지어
    사장말이 곧 법이고 직원을 말투만 맘에 안들어도 바로 자르구요
    노동청에 부당해고로 신고로 여러번 당했는데 못고치더라구요.
    남직원들 혼낼땐 재떨이나 기물이 파손되기도 한데요.
    저는 작은 소망이요. 혹시 로또되면 이 사장 테러하는게 꿈이에요.

  • 18. 중소기업들 거의 그래요.
    '11.9.22 6:05 PM (114.200.xxx.81)

    20명 아래의 중소기업들 거의 그래요.
    문제는 이 거의 그런 중소기업의 관행이 결코 올바른 게 아님에도 사장의 말이 곧 근로기준법이라는..

    1.경력 15년차인데 들어가자마자 하는 왈 1달은 수습이니 급여에 80%만 주겠다.
    -> 이 경우는 전 처음 본 거 같고요.. (저도 이직 몇번 했지만 이런 적은 한번도..)

    2. 3번 - 월급과 의료보험 - 월급날 이전에 노동부에 신고가 안되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의료보험증이 안나온 거고 돈도 안나간 것..

    4. 5번 - 야근수당 없음, 택시비 없음
    - 저 이런 회사 20년 다녔어요..
    철야하고 새벽에 퇴근해도, 밤 12시에 퇴근해도 수당 없고 택시비는 내돈으로..
    다만 저녁밥값만큼은 줬네요. - 대신 식대 많이 나오면 욕 먹음
    그때부터 안준다고함. 헐 --...뭐 다시준다고 이야기했다는데 감감무소식.


    6. 회사 이사하는 데 나오는 거 - 몇번 있었음. .

    한 마디로 회사가 돈이 없는 곳이에요.
    저는 좀 그러네요. 그런 회사는 나중에 월급도 밀려요.
    왠만하면 다른 곳 알아보심이 좋겠어요. 돈 없는 회사라 줄 거 안 주고 미루고 그러는 거거든요..

  • 19. ...
    '11.9.23 3:00 PM (218.38.xxx.15)

    우리회사아닌가했네요..

    다해당되요.

    1.수습기간3개월정하고..4대보험안들고..급여의80%주는경우있음.(경력이라할지라도면접시확신이없을때)

    2.저희는급여가10일인데...전달말일까지걸..익월10날주는구조임.

    3.담당자가게을러서임.아니면..깜빡했겠죠

    4.야근하면..밥값은줌

    5.여비교통비..1달이상비뤄진적있음..이사가..다따져볼떄까지...

    6.이사할떄..직원이나가야되는거아님?당연히그런줄알았음..ㅠㅠ

    암튼..작고..체계없고..복리마인드가없어서그런거예요..

    제눈엔..전혀안이상해보여요..

  • 20. caffreys
    '11.9.23 3:42 PM (203.237.xxx.223)

    작은 회사는 뭐 사장 맘인듯.
    하긴 피x 같은 큰 회사 사장 칼로 찌르기까지 한다던데..

  • 21. 제가
    '11.9.23 3:52 PM (112.169.xxx.27)

    쓴 글인줄 알았네요
    거기에 플러스하자면 4년간 연봉인상 한푼도 없고,애들 교육비지원도 안해주고,심지어 추석선물로 이쑤시개 한통도 안돌리네요,
    이제 남편한테 닥달도 못하겠고(불쌍해요)나이먹으니 그나마라도 나가줘서 고맙기도 하구요,
    왠지 회사의 수준이 남편의 능력인것 같아서 이번추석엔 슬퍼지더라구요

  • 글쎄
    '11.9.23 5:56 PM (119.192.xxx.21)

    맘아파요. 제가 님.
    저희 회사는 그래도 명절에 아무리 싸구려라도 선물세트 하나씩이랑, 얇아도 떡값봉투는 꼭 주는데...
    연차는 다 못쓰지만 대신 휴가비는 좀 나오고요.

    작은회사 다니는 비애라고 해야 하나...--;;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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