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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어떤 점에 끌리세요?

... 조회수 : 14,388
작성일 : 2011-09-22 15:10:16
물론 성실하고 돈잘벌고 외모되고 시댁에서 자유롭게 해주고 하는 
남자가 좋은 남자인건 아는데요.. 

유난히 남자의 어떤 점에 끌리세요? 
저는 호탕한 남자보다는 다정다감한 남자한테 끌리는 것 같아요.. 
저도 제 취향에 좀 놀라기도 하는데.. 
약간 조용조용하고 차분하고 살짝 여성스러운 남자한테 끌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자랑 남자랑 성향,성격,취미가 비슷하면..
사귀는것과 결혼해서 살아도 괜찮나요?  
아님 이런 형은 사귀는 건 괜찮은데.. 결혼은 아닌가요?


82님들은 좋은 남자의 공통된 점들 빼고 
그 이외에 남자의 어떤 점에 끌리나요? 
IP : 221.158.xxx.23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 남자들만으로도
    '11.9.22 3:11 PM (1.251.xxx.58)

    벅차서 세상남자는 걸그침.

  • 2. 자상함
    '11.9.22 3:14 PM (222.120.xxx.141)

    자상하고 어른스러운 남자요. 저를 보살펴주는 여유가 있는 남자.
    제가 막내로 커서 그런지 항상 그런 남자들에게 끌립니다.

  • 3. 지나
    '11.9.22 3:17 PM (211.196.xxx.139)

    저는 낮은 목소리요.
    중저음이라고 하나요?
    목소리만으로 돌아보게 하는 그런 목소리를 중시해요.
    그리고 정말 남자다운 남자가 아주 드물다고 생각해요.
    매력이 없어요.
    그런데, 성격을 보고 싶으면 걸음 걷는 것을 보면 거진 맞더라구요.
    허세, 밴댕이, 급한 성격...걸음걸이 보면 다 나와요.

  • 4. 롤리폴리
    '11.9.22 3:20 PM (182.208.xxx.128)

    사귀는것과 결혼해서 살아도 괜찮나요?
    아님 이런 형은 사귀는 건 괜찮은데.. 결혼은 아닌가요?

    사귈때 좋은 모습 보이려하는거야 남녀만국 공통이고 결혼에 들어서면 조금 다르죠.

    어느 한가지면이 부각되는 것이지.. 모두 다 갖춘사람은 희귀해요 아주..

    예를들어, 다정다감 / 섬세 / 차분 이런 남자들은 성격적으로 예민할 확률이 크죠. 더불어 더 나쁜
    쪽으로 가면 집요/교활 이런 특징이 있을 수 있지요.

    카리스마있고 자신감 넘치면 권위적이라는 함정이 있고요.

    원글님 경우에는 다정다감하면서도 막내타입이 아닌 남자분을 찾으셔야겠네요. 근데 이거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 탑수준의 인기남이에요.

  • 5. .......
    '11.9.22 3:20 PM (72.213.xxx.138)

    제 남편이 다정하고 가정적이라 저는 추천해요.
    제 성격도 남편과 비슷해서 그런지 서로 편안하고 이심전심이라고 할 만큼 부딪힐 일이 없어서 좋네요.
    시부모님도 다정하시고 결혼후 새록새록 결혼을 잘했다는 걸 느끼고 삽니다.
    전 원래 호탕하고 방방뜨는 사람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터라 크게 고민해 본 적도 없었던 것 같고
    이제 결혼 6년차인데 벌써 이 만큼 살았나 싶게 놀랍다는 생각이 들어요.
    원래 성격은 좀 급한 편인데, 남편이 차분해서 제 성격도 많이 느슨해 지네요. 다행이에요.

  • 6. ...
    '11.9.22 3:21 PM (221.158.xxx.231)

    허세,밴댕이,급한성격은 어떻게 걷는지 궁금하네요..

  • 7.
    '11.9.22 3:22 PM (112.152.xxx.150)

    외모는 성깔있게 생겼는데, 내면은 다정다감한 남자요. 그리고 좋은 목소리.

  • 8. 저는 목소리좋은 남자요.
    '11.9.22 3:22 PM (220.81.xxx.69)

    그게 저도 몰랐었는데(의식을 못했었다는게 맞을라나..),
    지나고보니 저는 목소리에 가장 끌리는거 같았어요.
    지금 남편도 그렇구요.

    그게 느끼하거나 완전 저음목소리말구요,
    음... 굳이 말하자면 한석규 비슷한 목소리랄까요?

    예전에 전화를 받았는데, 다자고짜 "좋은 아침!~"이러는데,
    와 완전 한석규 목소리인거에요.
    물어도 못보고, 그저 "아...저... 잘못거셨어여,"하고 끊고서리 며칠동안 맘이 술렁거렸다는
    아픈 기억이 있답니다. ^^;

    말투 들어보면 그 사람의 성격도 조금은 나오구요. ㅋ

  • 9. 박식한남자요
    '11.9.22 3:31 PM (222.116.xxx.226)

    자유로운 사고력을 가지고 정의롭고 배려가 잇는 그런 인품
    여지껏 딱 한번 그런 남자 봤어요



    제 남편이요
    그런데 돈은 없어요^^

  • 10. ㅇㅇ
    '11.9.22 3:32 PM (121.130.xxx.78)

    전 외적으론 키가 커야하구요. (180)
    성격은 내가 어색해하지 않게 잘 리드하는 남자가 좋아요.

    남편이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살아보니 그게 다가 아니더라능...

    그래도 오래 살아보니
    단점도 많지만 결국 원점으로 돌아가도
    저런 남자에게 끌리겠구나 싶어요. ^ ^

  • 11. ...
    '11.9.22 3:34 PM (222.106.xxx.124)

    똑똑하고 운동신경 좋은 남자요.
    할튼 제일 중요한건 똑똑한거였어요. 학벌만이 아니라 재기라고 하나요? 머리가 번뜩번뜩 돌아가고 아이디어 넘치는 그런거요.

    그래서 그런 성향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남편과 결혼했는데, 다른걸 너무 안봤나 싶을때도 있어요. ㅎㅎ

  • 12. ----
    '11.9.22 3:38 PM (92.75.xxx.240)

    곱상하고 귀여운 얼굴과 다른 엄청난 근육과 힘에 끌립니다.
    호방하고 시끄럽고 지휘하기 좋아하는 스탈은 아웃 오브 안중.

  • 13. --
    '11.9.22 3:41 PM (118.103.xxx.79) - 삭제된댓글

    저도 다정다감한 성격에 중저음의 목소리에 끌려요.

  • 14. ...
    '11.9.22 3:54 PM (180.64.xxx.147)

    남자의 복점에 끌려요...

  • 15. ㅡㅡ
    '11.9.22 3:57 PM (203.249.xxx.10)

    전 따스하게 웃는 사람요...
    웃을때 눈웃음도 치고 얼굴 전체로 웃는 사람들 있죠....그런 남자한테 사죽을 못써요>.

  • 16. ....
    '11.9.22 4:08 PM (121.131.xxx.24)

    웃는모습이 이쁜 남자...중저음 목소리에 ...신뢰감 가는 말투 ㅎㅎ

  • 17. ...
    '11.9.22 4:20 PM (124.153.xxx.99)

    수술하기 전에 외출할때만 난시용 일회용렌즈 썼는데요
    실외에선 괜찮았고 사람들 미팅하고 그런것까진 괜찮았는데
    서점같은 곳에 들어가면 어질어질 하더라구요...매일 일상용으로 쓰기엔 무리가 있다 싶어요

  • 18. 그냥
    '11.9.22 4:23 PM (124.199.xxx.39) - 삭제된댓글

    끌리는 부분만이라면....입술모양과 목소리요.ㅡ,.ㅡ

    입술이 두툼해서 선이 또렷하지 않은거보단 약간 또렷하고 입모양이 예쁜?게 끌리네요.

    목소리가 좋은 사람도 두번 보게하는 매력이 있어요.

    성우 박수진씨같은 목소리 좋아요.^^

  • 19. ..
    '11.9.22 4:25 PM (147.6.xxx.77)

    그리고 여자랑 남자랑 성향,성격,취미가 비슷하면..
    사귀는것과 결혼해서 살아도 괜찮나요?

    >>> 네!!!! 물론이에요. 비슷한 사람이랑 사귀고 결혼한 1인입니다.
    10년 훌쩍 넘게 만나고, 살아왔지만 말 안해도 마음 잘 맞고 뭘 해도 통하고 즐거워요.
    그래서 잘 싸우지도 않구요.
    게다가 무지무지 다정하기까지~
    저는 갈수록 다정하고 자상한 남자가 좋아요.

  • 20. 아...............
    '11.9.22 4:25 PM (116.37.xxx.214)

    목소리 중요한것 같아요.
    뭐 제눈의 안경이라 어찌어찌 만나다 다른 매력을 발견하면
    정말 이상하지만 않으면 괜찮아 질 수도 있겠지만요.
    다정다감하면서도 강단있고 몸에서부터 배어나오는 매너가 있는 사람
    어른 아이 가리지 않고 상대방에게 예의바르게 대할 수 있는 사람
    말수가 많지 않아도 유머코드가 맞는 사람
    책임감이 강하고 공수표 빈말 않는 사람
    근데 뭣 보다도 손 잡았을때 내 가슴을 설레게 하는 사람
    .......우리 남편이 저한텐 그러네요.^^

  • 21. 쓸개코
    '11.9.22 4:47 PM (122.36.xxx.13)

    일단 외적모습은, 치아가 가지런하고 체취가 좋은사람이요^^
    전남친이 아무래도 폭 빠져서 그랬떤거겠지만 하루 담배3갑을 피는 사람이래도 좋은냄새가 났었어요 ㅎㅎ
    그리고 아무래도 대화가 되는 사람이어야겠죠~

  • 22. 쓸개코
    '11.9.22 5:03 PM (122.36.xxx.13)

    옛날도 아니고 요즘 동대문 어디서 간봐서 두배를 부르나요?
    밀리오레, 두타, 제일평화..
    정찰제이고요, 일이천원도 깎기 힘듭니다.
    그게 저로서는 훨씬 편하던데요.

  • 23. 지족천...
    '11.9.22 5:47 PM (121.170.xxx.181)

    키가 좀 크고 덩치도 있으면서 얼굴이 둥글둥글한 인상을 주는 사람에게 끌립니다.
    그리고 입가에 늘 미소가 머물러 있는 사람..... 그래서 조그만 일에도 웃을 수 있는 밝고 여유로운 사람에게 끌립니다.

  • 24. 남성은
    '11.9.22 7:47 PM (110.92.xxx.118) - 삭제된댓글

    시각에 여성은 청각에 본능적으로 약하다 라고 들었네요
    저도 그렇구요

  • 25. ..
    '11.9.23 12:57 AM (189.79.xxx.129)

    목소리...
    날카로운 턱선..
    넓은 등짝...

  • 26. 팔뚝이요.ㅎㅎㅎ
    '11.9.23 1:52 AM (211.176.xxx.112)

    얼마전 티비에 나왔어요. 핸섬한 남자에게 카메라 설치하고 여자들에게 말을 걸었어요.
    그 여자들의 시선을 체크해봤더니 가장 많이 쏠리는 부분이 팔뚝이랍니다.
    근육질의 탄탄한 팔뚝, 허벅지 멋지지요.
    제 남편은 탄탄한 근육을 가졌건만 목소리가 앵앵대서 틀렸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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