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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비가 매력이 있었죠, 그리고 김태희..

다 옛날 이야기 조회수 : 5,761
작성일 : 2019-02-08 11:41:51
지금은 비가 보기 불편한 연예인이구요,

오래전에 유재석씨가 진행하던 무슨 프로에 비가 계속 출연했었는데...
MBC였고 남자여자 대결구도로...뭐였더라..아고 기억이...

거기에서 유명 연예인은 게스트 메인으로 한 두주씩 나오고
비가 그 때 처음으로 방송나올 때였던 것 같았는데
존재감없이 깍두기처럼 장기 출연했었어요,

그때가 순수하고 선해보여서 매력이 있었던 기억이 나요,
그 때 비가 다른 게스트 눈치보며 겸손하게 자기 자리 벗어나지 않았고 분위기 엄청 맞춰줬었어요,
어쩌다 기회되면 춤춰서 우와~집중받고..

그러다 갑자기 인기가 폭발한 후,,,

우와~~어깨랑 목에 어찌나 힘이 들어가있는지...
보는 사람이, 저만 그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에요...

어쩌다 최근에 유재석씨랑 토크하는 장면을 봤는데
눈 빛이며 몸에 어찌나 힘을 주고 있는지 유치하기까지...
탑스타감은 아니구나 싶고,
그냥 제 느낌이 그래요,

김태희가 비에게 호감을 갖은건 이해가 돼요,

일단, 비가 엄청나게 잘해줬을거고요,

모든걸 가진 김태희에게 없는 단 한가지를 가진게 비에요..

두구두구......음악성...인데요,

그녀의 유일한 결핍이라서 그런면에서 비에게 매력을 느꼈을거에요,

니가 뭔데 김태희 음악성이 없다 그러냐고 물으시면....!

그녀의 연기력 논란이 많은데
그 연기력을 깎아내리는게 바로 음악성이에요,

대사를 주고받을 때, 언어의 리듬을 타는게 아주 중요한데
그녀에겐 그런 센스가 없어요,
음악성이 없다는거죠,
리듬, 톤의 높낮이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거고
거기에따라 얼굴 근육이나 몸가짐도 따라 움직이는거라...
노력해도 한계가 있으니 가질수 없는 부분이죠,

그래서 향기없는 꽃이라는 말이 한 편 이해가 돼요,
그래서인가, 그녀는 CF나 연기 영상보다는 화보가 더 매력이 있어요,

제말이 잘 이해 안되면 가수이면서 연기자로 성공적으로
진입한 사람들을 떠올리면 고개가 끄덕여지실거에요,
연기에 음악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최근 스카이캐슬의 오나라도 유난히 감이 좋은 분인데
대화할 때 그런 음악적인 센스가 실려서 아주 좋아보였어요,

김태희를 흠집내려는게 아니고
평소에 그녀를 보면 정말 노력을 많이하겠구나 그런 생각을 해요,

한편,,비씨는 몸이랑 눈에 힘 좀 빼면 예전의 매력이 돌아오실라나 모르겠네요,



IP : 122.37.xxx.18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9.2.8 11:45 AM (122.37.xxx.188)

    대문에 그들 이야기가 있어서 끄적여봤어요

  • 2. 그래도
    '19.2.8 11:46 AM (180.69.xxx.167)

    싫어하건 좋아하건(전 별로 안 좋아함) 한 때 꽤 길게 탑스타였던 건 맞는데
    탑스타감이 아니라고 하시면..

  • 3. 오나라
    '19.2.8 11:48 AM (210.100.xxx.78)

    오나라는 음악성이 없을수가 없는게
    뮤지컬배우고

    Tv유치원 파니파니에서
    노래율동 최고였어요

  • 4. ...
    '19.2.8 11:49 AM (119.64.xxx.194)

    비는 음악성보다 오히려 연기자로 더 나아보여요. 무대에서의 느끼함도 연기할 때의 자연스러움으로 커버될 정도로요. 꾸준하게 연기감각은 좋았어요. 로코보다는 생활연기가 더 어울릴 정도로요. 이전에 엄복동 영화에서도 시대극이라 약간 허새는 들어갔을 것 같은데 큰 스크린에서도 연기는 잘했어요. 김태희가 남편에게 연기 지도 좀 받으면 나을 것 같은데 글쎄, 그게 고쳐지겠어요? 개인적으로 70-80년대 절세미녀ㅜ정윤희의 글 읽는 연기도 참고 봐줬는데 정윤희에 비하면 김태희 연기는 아카데미상 수상급잊죠^^

    김민희 데뷔 몇년 동안 생긴 것도 이상한 애가 연기 끔찍했다 어느날 연기가 되고, 원미경도 결혼 전에는 말하는 로봇 같았는데 김태희도 그럴 계기가 있을까요?

  • 5. 맞다
    '19.2.8 11:51 AM (122.37.xxx.188)

    그 뭐죠??
    풀하우스! 정말 재밌었는데
    저도 연기자로서가 훨씬 좋아요~

  • 6. 오나라씨는
    '19.2.8 11:52 AM (122.37.xxx.188)

    얼마전 댄싱퀸이라는 영화보고 뜨악했어요~~
    그래도 귀여워요
    스타일도 넘 좋고요

  • 7. 비가
    '19.2.8 11:53 AM (122.37.xxx.188)

    탑스타였던 적은 있었으나,
    저는 롱런~이 어려운... 그런 의미였어요

  • 8. 정윤희씨는
    '19.2.8 11:57 AM (122.37.xxx.188)

    제가 너무 어릴때라 기억은 안나는데
    감독들이 대사를 안주려했다는 이야기는 생각나네요.

    김태희도 잘 맞는 역을 만나면 ~^^

  • 9.
    '19.2.8 11:58 A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

    정상에 올라가면 탑스타 자질이 보이긴 해요.
    이병헌이 스캔들에도 욕먹고도 자리를 지키는건
    다 이유가 있듯이
    비가 자랄때 고생을 넘 해서 안스러웠는데
    원래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올라가면
    자기과시가 심하긴 하더라구요.

  • 10.
    '19.2.8 11:59 AM (125.177.xxx.144)

    정상에 올라가면 탑스타 자질이 보이긴 해요.
    이병헌이 스캔들에도 욕먹고도 자리를 지키는건
    다 이유가 있듯이
    비가 자랄때 고생을 넘 해서 안스러웠는데
    원래 힘들게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올라가면
    자기과시가 심하긴 하더라구요.
    그걸 표내냐 안내냐 차이

  • 11.
    '19.2.8 12:17 PM (221.163.xxx.110)

    목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있어요.

  • 12. ....
    '19.2.8 12:21 PM (223.33.xxx.174)

    비는 지금도 매니지먼트만 잘받으면 탑자리 금방 찍을거에요. 피지컬이나 외모가 충분히 트렌디 해요.
    어쩌자고 이시언을 달고 다니면서 와이프로 얻은 고급스런 이미지를 다깍아먹고 있는지...
    송승헌도 이시언이랑 나왔다가 꼰대소리듣고 결국 드라마도 망했는데...
    감 없다는 이미지가 더 고착화 되기전에 김태희랑 화보라도 하나 찍기를

  • 13. 동감요
    '19.2.8 12:23 PM (68.173.xxx.80)

    구구절절 동감하는 내용이네요.
    인기로 인해 목이며 어깨 걸음걸이에 잔뜩 힘들어가있는 연예인 보면 헛웃음이 나오는데 정치판에 ㄸ인지 된장인지 구별도 못하고 뛰어든 황교활이가 묘하게 같이 오버랩되는지 모르겠네요.

  • 14. ㅎㅎㅎ
    '19.2.8 12:39 PM (122.37.xxx.188)

    황교안~~빵터졌어요

    총리때는 몰랐는데 대통령 권한대행 했을때
    목소리가 갑자기 두꺼워지더니 뭔 아나운서 흉내도 아니고
    몸가짐은 ...누가 리모트컨트롤을 하는지 부자연스러워서
    뉴스에 나오기만 하면 제가 구경났다고 달려들어 관람했었어요

  • 15. ..
    '19.2.8 12:39 PM (1.235.xxx.53)

    비가 출연했던 이죽일놈의 사랑을 5번정도 다시 볼 정도로 한때 비의 연기와 피지컬에 감탄한 시절이 있었는데, 할리우드 진출 후에 강심장이였나, 토크쇼에 나와서 목 뻣뻣하게 거만한 태도와 말투로 얘기하는 것 보며
    홀라당 깼어요.
    비는 노래할때 퍼포먼스나 연기할때는 좋은데, 예능 나와서 정색하는 표정(정색 후 다시 웃긴하지만 어색)이 자주 보여서 불편해보여요.
    이휘재랑 비슷한 예능 스타일

  • 16.
    '19.2.8 12:41 PM (121.152.xxx.170)

    김태희 음악성 없어서 연기 안된다는 얘기 끄덕여지네요. 비는 박진영 한테 독립하고 지가 잘 나 잘나가는줄 알고 프로듀싱하고 그러면서 내리막길 탔죠. 애가 감각이 굉장히 촌시러워요. 노래나 가사나 율동이나 옷꾸밈이나 다. 어제 여기 웃음바다 만든 그 가사가 딱 비 정체성.

  • 17. 사랑이
    '19.2.8 1:01 PM (117.111.xxx.25) - 삭제된댓글

    만날때 전혀 아이와 어우를줄 모르더군요
    할줄 아는건 사람시켜서 애 선물사오라 하고 그걸로 환심을 사려는거
    애 앞에서도 허세를
    김태희한테도 그렇게 허세를 부렸겠구나..
    공감능력 아주 떨어지는 여느 한국남자와 다를 바 없고
    신체적 조건이 좋으니 속궁합이 좋겠죠

  • 18. ㅋㅋ
    '19.2.8 1:41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전 비 가수로 리즈일때도 별로 안 좋아했는데 상두야 학교가자 할땐 되게 재밌고 연기 잘해서 좋더라고요
    김태희야 첨부터 비쇼에다 착하게 생겨서 좋아했는데 천국의 계단 찍으면서 언제부턴가 연기가 조롱 수준으로 까이고 하다가 비를 사귀고 부터 인기가 많이 떨어 진듯
    싸이언 광고 찍을때 엄청 이뻤잖아요

  • 19. ㅡㅡ
    '19.2.8 1:52 PM (14.0.xxx.73) - 삭제된댓글

    ㅂ는 주식 먹튀때문에 비호감 된거죠
    성공했으면서 편법적으로 더 부를 축적하고자하는 욕심많고 야비한 이미지가 된거죠
    김태희가 아까운것도 그것 때문이고

  • 20. 3o3939
    '19.2.8 2:42 PM (115.161.xxx.129)

    진짜 윗님말대로 매니지먼트 잘받으면 바로 탑 찍을수 잌ㅅ을걸요...
    근데 송승헌 정말 꼰대같았어요..ㅇ시언이 인간적인 매력이 있어 그런가??급이 달라서 그런가??둘다한테 마이너스맞네요.
    비는 한물가서 이시언이랑 친근한 이미지 얻긴했지만
    그래도 그 촌스러움 어떻게 할수가없네요...
    김태희랑 결혼했지 벌만큼 벌었는지
    자기를 깨고 나올 스탈아닐듯요
    어제 그 빵터진 노래 들으면서 감탄하는거보고 아이고 진짜 안되겠도라구요

  • 21. 송승헌편 봤는데
    '19.2.8 3:55 PM (223.33.xxx.174)

    애초에 이시언이 송승헌한테 너무 잘못했어요.
    자기 나오는 드라마 주연배우인데 계속 이형 나이많다 노땅이다 하는데ㅋㅋ
    전 오히려 송승헌이 잘 참았다 싶던데요.
    오죽하면 송승헌이 노래를 다 시켰겠어요.
    차라리 입다물라는 거죠.
    드라마 망한게 그럴만 하다 싶었어요. 저도 첨엔 송승헌 관리잘했다 싶었는데
    이제는 노땅은 노땅이구나 생각밖에 안드네요 ㅋㅋ
    라스에서 비후려치기도 만만찮았어요. 오죽하면 이시언한테 까이는 두물세물 간느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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