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음이 힘들 때 일상의 일들 다하고사나요

고요 조회수 : 3,285
작성일 : 2019-02-08 02:08:55
마음이 힘들 때 밖으로 나다녀야 숨통이
튀인다는 사람도 있던데
저는 반대로 동굴속으로 들어간듯
은둔생활하게 되네요.
집안일 최소화하고 운동이나 배우던거
다 중단하고 누구 마주치지 않게 칩거에 들어가야 서서히
회복되거든요.
훌훌 털고 차라리 밖에서 에너지 얻고 힘내면
좋을텐데 그것도 성격탓인지 변하지
않네요
동굴로 칩거타입이 좋은 점은 별로 없는거 같아요
IP : 223.38.xxx.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8 2:12 AM (14.36.xxx.190)

    어릴때 저도 엄청 심했는데 나이들수록 칩거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가벼워지고 있어요.

  • 2. ...
    '19.2.8 2:18 AM (223.62.xxx.15)

    잘안되고 엄청루즈해져요. 다행인건 경험이 쌓이니까 마음 힘들게하는 원인을 찾아서 바로 처내요. 그러니까 좀 괜찮네요

  • 3. ...
    '19.2.8 2:22 AM (211.44.xxx.160)

    저도 칩거하면서 계속 생각속으로 빠져 들어서 악순환이 된다는 걸 알고
    억지로 억지로 기어 나와요....
    순간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계속 마음은 힘들고 때로 곱절로 힘들어요. 참아야 하니까.... 그래서 심장도 막 쪼이고 아프네요...ㅜㅜ
    진심으로 정신이 강해서 금방 회복 되고, 일상으로 쉽게 돌아오면 좋겠어요

  • 4.
    '19.2.8 2:28 AM (114.129.xxx.105)

    정말 다 다른 것 같아요
    원인이 각종의 일이고 무게였을땐 아무것도 안하고 나를 들여다보는 것도 필요하고
    스스로 생각했을 때 단지 그건 핑계이고 새로운 바람이나 에너지가 필요한 거면
    기본적인 일을 해내고 밖으로 다니는 것도 필요해지죠.
    단 원칙이 있다면 내가 무엇에 기분이 나빠지는지 왜 이러는지 빨리 점검해보는 것 같아요
    기본적인 일상이 안 지켜지면 그것에 중첩되는 어려움이 커진다면 기본적인 일은 하고 고민하고
    기본적인 일상마저도 할 수가 없다면 그대로 시간을 보내야죠.
    꼭 외부에너지가 걸어다니는 밖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내가 생각해왔지만 깨닫지 못한 것이나 미처 알아내지 못한 것이나
    그래도 보고 듣고 해야해요. 그 당시 어두운 마음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가 않으니까요
    무작정 걷는 것도 도움이 돼요. 바람은 매일 달라지니까요.

  • 5. ㄴ2222
    '19.2.8 2:29 AM (223.62.xxx.15)

    걷는거 정말 좋아요

  • 6. ...
    '19.2.8 2:31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일 최소로 하고
    마음 회복하는거에 집중해요

  • 7.
    '19.2.8 4:54 AM (84.156.xxx.196)

    남들에게 내색도 안하고
    그동안 해온대로 일상을 그대로 유지하는 편이예요.
    나는 나일 뿐, 내 생활이 변하거나 흐트러지는게 싫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대수롭지 않은듯 넘기려하다보면 다 지나가더라구요.

  • 8. ㅇㅎ
    '19.2.8 7:46 AM (222.234.xxx.8)

    글쓴분들 인내심 평정심이 대단하세요

    저는 만사 귀찮고 아무것도 하기싫은데

    남편 자식 강아지.. 챙겨야할 내 몫을 내팽겨칠수 없으니
    (뛰쳐나가고 연락다끊고 조용히 며칠 지내고싶은데)

    인상 찌뿌리며 어거지로 할일을 대충 해요

  • 9. sstt
    '19.2.8 10:18 AM (182.210.xxx.191)

    운동같은건 중단하게 되고 집안일 최소로해요. 밖에 안나가고 많이 자요. 생각하고 자고 컴퓨터하고 그러다보면 회복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0793 햇빛이 너무 좋아서 꿀같이 행복하네요 4 봄아짐 2019/03/14 1,475
910792 개성연락사무소 남측 석유반출 안보리 대북제제위반 사항으로 적시 6 UN 2019/03/14 992
910791 등쪽 운동은 어찌하나요? 8 고민 2019/03/14 2,066
910790 박영선씨 너무 실망이네요................. 31 ........ 2019/03/14 8,141
910789 해외교포의 국내 과외활동은 비자가 필요없는 합법적 경제활동인가요.. ㄴㅇㄹ 2019/03/14 628
910788 라틴 노래인데 베가테 베가테 하는 노래 제목이 뭐죠 6 Ldd 2019/03/14 641
910787 경기도 고등학교 방학에 야자 있나요? 4 ㅇㅇ 2019/03/14 1,168
910786 연예인 통털어 깨끗한분은 김분홍 여사뿐이에요 41 2019/03/14 23,865
910785 강아지가 천사고 사랑이라는것은 언제 느끼시나요? 18 강아지 입문.. 2019/03/14 2,464
910784 검찰 '김성태 딸 부정채용' 확인..KT 전직 임원 구속 2 요즘조용하더.. 2019/03/14 1,201
910783 인생최대 과식후 복통 설사. 장염맞죠? 5 ㅇㅇㅇㅇ 2019/03/14 4,053
910782 김성태 딸 채용비리 검찰 수사 - 공수처 필요 근거 28 공수처 2019/03/14 2,426
910781 (마지막글) 제가 보육교사에 대한 미련을 버리게 도와주세요 11 나도 날몰라.. 2019/03/14 3,101
910780 봄 가을에 입을 원피스 검정이 나을까요? 다크네이비가 나을까요?.. 2 얼굴이희어서.. 2019/03/14 1,812
910779 홈플에서 파스타 면,소스 1 1 우동,국수 1 1 행사해요~.. 5 .. 2019/03/14 1,677
910778 정준영사건 쭉 보고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7 ..... 2019/03/14 9,782
910777 윤석렬 등판인가요?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한다네요. 11 .... 2019/03/14 3,352
910776 사골끓이는중)우족에 붙은 껍질도 먹나요? 땅지맘 2019/03/14 923
910775 일본이 무역 보복 한대요 17 .... 2019/03/14 4,426
910774 이 카톡 다른 사람에게 보내려던거 맞죠? 15 ㅇㅇ 2019/03/14 5,711
910773 내 기준에 부자는 이런사람이요 31 내기준 2019/03/14 8,767
910772 내향적인 엄마 있으신가요? 4 고민 2019/03/14 2,465
910771 어린이집 교사가 성적 학대 5 .... 2019/03/14 2,814
910770 키움증권과 영웅문S 차이점 1 초보자 2019/03/14 3,082
910769 지인이 카페를 차리는데 11 크리 2019/03/14 4,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