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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글 올린게 그리 욕먹을일인가요?

안녕 조회수 : 2,189
작성일 : 2019-02-07 21:37:40
며칠전에 게이인 대학동기, 레즈인 고교 동창 글을 썼는데

그냥 말그대로 쓴거지..

무슨 비아냥, 욕을 한것도 아니고
댓글들 무지 살벌하네요..

여기가 무슨 공식적인 학술적인 공간도 아니고
자유롭게 쓰는건데

맘에 안드는 시댁, 시누, 동창, 상사, 정치인, 연예인 별 시덥지않은
얘기, 비아냥은 잘도 글 쓰면서

왜 게이관련 글에는 유독 살벌할가요?

시댁식구 욕하는 글은 좋은데
주변에 게이친구있다는 글은 마음을 울리나봐요? ㅋㅋ
IP : 175.223.xxx.2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7 9:39 PM (110.11.xxx.28) - 삭제된댓글

    좋은 글이 심금을 울리지 않나요? 몇 학년~~??

  • 2. 위에
    '19.2.7 9:40 PM (175.223.xxx.232)

    꼬투리잡지말고 나가라

  • 3. ㅇㅇ
    '19.2.7 9:47 P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

    맘에 안 드는 시댁(시가)
    시댁 욕하는 글

    봐요, 원글님이 쓴 말인데 다
    욕할 거리라는 이슈가 있죠?
    즐거운 일이든 나쁜 일이든 우리가 이야깃거리로 삼을 땐 뭔가 ‘꺼리’가 있죠.

    그런데 성적 소수자라는 이유만으로 이미 안 좋은 시선, 손가락질을 받는 사람들을 이슈로 끌고 왔으니 욕 먹는 거예요.
    게이인 친구가 있었는데 진짜 재미있고 좋은 애였다, 잘 통했다~
    라고 썼다면 그 친구의 독특한 점이 이야깃거리인 거고
    레즈비언인 친구가 있었는데 걔는 내가 봐도 인기 있을 만했다~ 라고 썼대도 그 친구 인기가 이야깃거리죠.
    헌데
    밑도끝도 없이 그냥 나 그런 애들 알았는데.
    이러면,
    그들의 성적 취향을 씹는 거거든요.

    안 그래도 소수자라는 이유로 변방으로 밀려나 있는 그들인데
    그런 면에서 사회는 그들을 아직은 병자나 장애인 비슷하게 취급하거든요.
    기독교인들이 그들을 고쳐야 한다고 외치는 거 아시죠?
    만약 원글님이
    장애 있는 친구가 있었다, 나 그런 애들 몇 명 안다,
    라고 썼다면 어땠을 거 같아요?
    장애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의 성격은, 특징은, 장점은, 사교성은 어땠다고 쓰는 말과
    (장애 말고 다른 게 포커스)
    장애만을 포커스 맞춰 말하는 거랑은 완전히 다른 얘기죠.
    자기가 한 얘기가 어떤 종류의 말인지도 모르고 발끈하는 글을 또 쓰다니 이건 총체적 난국이네요.
    입 밖으로 나온다고 다 말이 아닙니다. 입 있다고 다 말해도 되는 거 아니에요.
    성적 소수자를 장애인에 비교해서 안됐지만 저 비유가 어떤 뜻인지 고민해 보세요.

  • 4. 본인이
    '19.2.7 9:52 PM (182.253.xxx.149)

    마치 큰일인 모양 흥미를 가지고 쓴게 문제죠
    게이가 뭔 죄라고 그런 눈총을 받아야하니요
    평소에도 신나게 나 게이 언다 떠들고 다닐거 같은데
    여기다 써서 그렇게 온 데 발매 알리고 싶나요 에휴

  • 5. .......
    '19.2.7 9:56 PM (211.178.xxx.50)

    몇짤이세요 ㅋㅋ억울하신가봐요

  • 6. 복이한가득
    '19.2.7 10:10 PM (223.39.xxx.38)

    동물원 원숭이 취급 비슷하게 하셨으니까요..

    우리 학교에도
    내주변에도 동물원에 원숭이 보고 왔다 라고
    사람을 대한거나 다름없으니 비난받는거예요.

    게이나 레즈가 나쁜짓을 한 얘기나 좋은 얘기를 썼으면 그에 대한 반응이 있었겠죠...

  • 7. 본인이
    '19.2.7 10:15 PM (182.253.xxx.149)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게 젤 큰 문제
    책 좀 읽고 인성 좀 어루만져야할 이상한 사람들 참 많아요
    교육이 문제인건지

  • 8. ㅡㅡ
    '19.2.7 11:38 PM (138.19.xxx.239)

    그 글이 왜 욕먹는지 그냥 계속 모르세요...
    글 다시판거만 봐도 죽을때까지 모르실 듯

  • 9. ㅋㅋ
    '19.2.8 12:46 AM (175.120.xxx.157)

    왜 님이 욕 먹냐면요 그 사람이 님 친구잖아요
    근데 우리보다 분명 가까운 사이일텐데 신기한 걸 발견한 것 마냥 좋아서 죽을라 하는 뉘앙스를 보이면서 주위에 게이들이 은근 많더라 님들도 게이들 본 경험 있으면 풀어서 우리 같이 씹자 이 느낌으로 글 쓴 게 보여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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