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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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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끝나고 시누가....

호구인증 조회수 : 8,050
작성일 : 2019-02-07 16:14:00
설연휴 시댁에서 보내고요.. (남편이 허리 수술한지 얼마 안되어서 오래 차 타는거 친정서 걱정하셔서 친정도 설에 못감요. )
시누가 설날 점심때 시댁왔다 자기집으로 안가고 바로
애데리고 저희집에서 1박 하고 갔어요.
저희애랑 놀린다고;; ㅇㅇ 자기애가 먼저겠지요..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있었다면 자고 가겠다고는 안할꺼 같은데..
자고 저녁까지 먹고(내가 친정엄마도 아니고;;)
싫다고 못한 제가 병신이지요.. 참 거절이 안되는 성격이예요..
귀여운 조카 그래 ~
나만 참으면 화목한 가족 사이좋은 남매 되는거야 하고;;;

시어머니 미니미 시누랑 있음 제가 맞추는 입장이라 거리두는데..
자꾸 잊어버리는 제가 멍청한가봐요.. ㅠ
앞에서 싫은 소리 못하는 제가 참 바보같아요.

제가 친정 갔다 새언니네 애만 데리고 가는거 진짜 상상도 못하겠는데.... ㅋㅋㅋ좋게 생각하면 제가 잘하고 편해서 겠죠?

진심은 .. 내가 그 유명한 호구인가???? ㅠㅡㅠ

과일앞에 절하는거 진짜 언제까지 할것인지!!!!
IP : 116.41.xxx.10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7 4:17 PM (222.237.xxx.88)

    호구인증 하셨네요.
    내년부터는 절대 이러기 없기 약속!!

  • 2. 그정도를
    '19.2.7 4:24 PM (14.54.xxx.173) - 삭제된댓글

    호구라 하나요?
    돈 뜯긴것도 아니고 매년 그런일이 있었던게 아니라면
    시누가 하루쯤 묵고 가는게 뭐 그리 호구짓 한건가 싶네요

  • 3. 사촌끼리
    '19.2.7 4:31 PM (175.198.xxx.197)

    하룻밤 자니 얼마나 좋아요?
    호구니 뭐니 그런 생각말고 좋게 생각하세요..

  • 4. 글쎄요
    '19.2.7 4:32 PM (110.13.xxx.164) - 삭제된댓글

    시누이가 그냥 싫으신거지..
    수술해서 자리보전하고 누운 것도 아니고 차 오래 타는게 걱정되는 정도면 일상생활은 가능한 정도같은데요. 명절이라 오빠 못봤으니 조카와 오빠보러 가는 자체가 크게 문제 있거나 못할 짓 한건 아닙니다.

    그냥 시누이가 싫으신거죠. 그간 쌓인 것도 있겠고.
    빈손으로 온 거 아니고 와서 사촌지간끼리 얼굴보고 그정도면..
    정상적인 남매지간이면 그건 시누이가 욕먹을 짓이 아니에요.
    명절기분도 낼 겸 만날 수 있죠. 잔 것도 싫고 저녁먹은것도 싫지만 그건 시누가 이상한게 아니라 님과 시누이가 사이가 안좋아서 생긴 일..그 시누이 입장에서도 이리 가루가 되게 씹히느니 그냥 새언니가 냉랭하게 나와서 눈치보고 일찍 나오는 게 나았겠어요.

    참고로 전 시누이 없고 저도 시누이 아닙니다.

  • 5. 호구인증
    '19.2.7 4:34 PM (116.41.xxx.108)

    그정도를 님아...
    내색안코 앞에서 다 잘 했는데.. 지나고 보니 오늘 좀 여유있게 쉬다가보니 문득 나는 친정도 못가.. 정신없이 시누네 식구들 상차리느라 설날 점심도 못먹어.. 누구하나 나를 배려해주지 않는구나 생각하니 좀 서러웠어요. ㅠ 설에 친정못간지.몇년 되었어요.. ㅠ
    저도 당연 좋은 맘 이었으니까 오케이했죠..

  • 6. ???
    '19.2.7 4:3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조카 귀여워하신다니.
    시누 염치 없지만,
    올케 착하네요.

  • 7. 호구인증
    '19.2.7 4:41 PM (116.41.xxx.108)

    저랑 남편은 시댁에 미리 전날가서 잤고요.. 담날 아가씨가 왔죠.. 그리고 저희가 저희집에 갈때 아가씨가 애데고 저희집으로 온거예요.. 시어머님이 거길 왜가냐고 시누한테 소리쳤으나 아랑곳 하지 않았고요..
    남편도 싫어했는데 말리지는 못했어요.

    평소에도 자주 와서 자고 가고요.. 저는 가서 잔적 없어오..

  • 8. ..........
    '19.2.7 4:43 PM (14.36.xxx.234)

    1. 남편이 허리 수술 후라 움직이기 힙들면 친정은 님하고 애만 가면 됨.
    2. 남편이 수술때문에 거동조차 못하는 상황이라면 솔직히 시댁도 안갔을것이고
    거동은 가능한데 그래도 옆에서 챙겨줘야 하는거면 상황설명하고 거절하면 됨.

    연습하세요, 나이가 몇인데 그자리에서 바로 할말못하고 속앓이하는거 병됩니다.

  • 9. . .
    '19.2.7 4:46 PM (210.113.xxx.12)

    초대 안했는데 자고 가라고 권하지 않았는데 맘대로 통보하는 사람 싫어요

  • 10. 근데
    '19.2.7 4:50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시짜들은 남의집에서 자는걸 좋아하는지...
    그게 동생집이건 어디건
    지네들 무료호텔로 착각하는건지...
    어휴 징글맞아
    님 이제부터 거절하세요
    힘들다고 딱 부러지게 !!!!

  • 11. ㅡㅡ
    '19.2.7 4:51 PM (116.37.xxx.94)

    근데 잘해주고 뒷말 안하시면 좋겠네요
    시누가 이글보면 뜨악할듯.
    아예 틈을 보이지 마세요
    거리감을 확 느끼게 하셔요

  • 12. 이해안감
    '19.2.7 4:54 PM (61.82.xxx.218)

    남편분 허리 아프면 원글님 혼자라도 친정엘 가야죠. 왜 안가셨어요?
    시누가 아이랑 놀리고 싶다고 왔다면 올타구나 그럼 남편과 아이 좀 부탁해요~ 하고 친정 다녀오고요.
    시누가 원글님집에 오건 말곤 원글님은 혼자라도 친정에 갔어야 한다가 정답입니다.
    왜 몇해동안 친정을 못가세요?

  • 13. ㅁㅁ
    '19.2.7 5:06 PM (117.111.xxx.190)

    아우 진짜 짜증나네요.욕나와요
    어디 연휴뒤에 오빠집까지 따라와서 자구가요?
    애들 놀리고싶다면 고모집에 데려가서 놀라고 하세요.
    호구맞아요

  • 14. 저희
    '19.2.7 5:09 PM (49.167.xxx.225)

    저희 시누랑 비슷한성격이네요..
    저희시누는 굳이 일욜에 저희집에 왔습니다..
    그나마 제가 일약속이 있어 다행히 저녁전에갔구요..
    다음날 시가에서 또만났습니다..
    주말만되면 저희집 오고싶어 죽어요..
    친구들이 니네시누는 어떻게 지밖에 모르냐고..
    너쉬는꼴을 못보냐고..
    다욕해줘요.

  • 15. ...
    '19.2.7 5:10 P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남의 집가서 잘자는 사람은 시댁 친정 친척 친구집 어디고 가리지 않고 잘자요.
    혼자 아이랑 덩그러니 남는거 못견디고 여기저기 떠돌죠.
    일반상식으로 왜 배려하지 못할까 맘속으로 생각하다간 평생 끌려다녀요.

  • 16. 아니
    '19.2.7 5:15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왜 몇년 동안이나 친정에 못가나요?
    남편은 아픈 몸을 이끌고도 자기 집에 다녀왔는데
    원글님은 애들하고라도 친정 가야죠.
    남의 식구들 뒷치다거리나 하고, 친정부모는 시누보다
    아랫것인가요?
    님이 하녀 마인드로 자기 자리를 만드시네요.

  • 17. 그정도내용
    '19.2.7 5:21 PM (116.122.xxx.229)

    으론 시누이 뭐라 못하겠어요
    원글이가 아픈 경우면 솔직히 시누 눈치없다 욕하겠지만
    하루정도 있다갈수도 있을거같은데요
    시누가 싫은거면 싫다고 거절하세요

  • 18.
    '19.2.7 5:21 PM (125.142.xxx.167)

    님이 알긴 아시네요. 님 멍청한거 ;;
    여기다 욕할 정도로 재우기 싫어 죽겠으면서
    막상 싫은 소리는 못하는 것,
    앞에서는 웃으면서 재워놓고, 뒤에서 뒤끝에 욕에 ㅎㅎ
    이럴거면 앞으론 거절하세요.
    재울거면 좋은 마음으로 재우시던가

  • 19. ....
    '19.2.7 7:42 PM (221.167.xxx.200)

    지난번에도 그랬는데 잊어버려
    막상 닥치면 잘해주고 나선
    혼자일때 곱씹고.. 내가 호구인가? 자책하고
    또 시간지나면 잊어버리고
    또 그상황 무한 반복..

    결혼 몇년차세요?
    보아하니 아직 10년은 안된것 같네요.
    10년 채우고도 그런거면 원글님 탓
    10년 안됐으면 아직 덜 여물어서?


    편하게 얘기하세요.
    내가 좀 힘들다. 오늘은 안되겠다.
    완급조절은 모든 인간관계 철칙이예요.
    가족이라고 예외 없어요.
    사람이 어떻게 매번 한결 같을 수 있나요?
    싫으면 싫다, 불편하다, 쉬어야 될것 같다
    표현을 하세요.
    남편과 사는 동안은 계속 볼 사이잖아요.
    그정도 말을 못한다면 건강한 관계가 아니예요.

    시누이는 어쩌면 원글님도 같이 있는걸 좋아한다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 20. ...
    '19.2.7 8:13 PM (1.225.xxx.54)

    멍청한거맞네요. 싫으면싫다해야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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