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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의 손주차별..

ㅇㅇ 조회수 : 4,790
작성일 : 2019-02-07 15:11:27
딱히 표현할말이 없어서 차별이라고 썼는데
차별이라고 까진 그렇고 대하는 온도차..? 라고 해야할지.

첫손주인 손녀와 그담인 저희 아들인데
1년정도 차이나요.
근데 특히 어머님이 대하는태도가 달라요
손녀는 거의 주양육자처럼 잘 챙기시는데
저희 아들은 그냥 손님 느낌. 엄마인 제가 있으니까
가끔씩 안아주고 얼러주시는 정도고
기저귀나 밥먹이고 식사시간에 케어하는건 온전히 제몫인데
조카는 안그러세요.
예전부터 손주가 그 하나일때
어디 가면 애기 봐주고 엄마처럼 케어도 해주셔서
우리 애한테도 조금은 그러실줄 알았는데
그게 그대로 첫손주한테만 가네요.

사실 그걸 바라지는 않아요 저도 제 아이 제가 케어하는게
맘편하긴 한데
같이 있음 항상 비교가되서 좀 그렇더라고요.

전부터 느꼈던거 신랑한테 말했더니
제가 예민하다고 하더니만
이번 명절 지내고 와서는 자기도 느껴진대요
그조카만 데리고 자고 뭐 이런것들..
IP : 118.217.xxx.19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수하세요
    '19.2.7 3:13 PM (121.167.xxx.45)

    본인은 그러지 않으려 하셔도
    첫정이란게 있나보더라고요

  • 2. 그게
    '19.2.7 3:14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치사랑이래요.
    자식은 내리사랑.
    손주는 첫아이,첫정.
    그래서 치사랑이라더만요

  • 3. 그게
    '19.2.7 3:16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우리엄마가 그래요.
    우리딸만. 사랑하는것같아요.
    둘째는 모른척이 아니고
    관심이 안가는거같구요.
    저야 당연 둘째가 더 귀엽구요.

  • 4. ...
    '19.2.7 3:17 PM (211.214.xxx.224)

    친정엄마도 첫손주는 눈에 아른거린다고 난리였어요.
    둘째도 예쁘지만 첫째같은 설렘은 아니죠.
    차별은 아니고 첫만남같은 신기한 설렘이 아니겠죠.

  • 5.
    '19.2.7 3:18 PM (49.167.xxx.131)

    저희도 그래요 딸손녀 둘이 누나인데 저희 아들이나 둘째는 남보듯하시고 큰애들은 어찌나 이뻐하시던지

  • 6. 어른이
    '19.2.7 3:19 PM (203.228.xxx.72)

    생각이 짧은거죠.
    내막은...첫손주 부모로부터 경제적 혜택을 많이 받는지도 모르죠.

  • 7. 에구..
    '19.2.7 3:39 PM (223.38.xxx.146)

    치사랑은 손아랫사람이 손윗사람을 사랑하는 거에요.
    첫손주, 첫정이라 더 이뻐한다고 치사랑이라니요... ㅡ.ㅡ

  • 8. 아니
    '19.2.7 4:29 PM (182.253.xxx.146)

    그런가보다 해야지 그걸 뭘 일일이 ....
    나도 내가 더 좋은 사람이 있는 법인데 무조건 손주라고 똑같이 대해야하고 그런가ㅇ
    자식도 더 이쁜 자식이 있는 법인데
    마음이 더 끌리는군 어쩌라고요
    그려려니 해요 뭘 그런걸 시샘 .....
    정말 어렵네요 시자 자리

  • 9. ㆍㆍㆍ
    '19.2.7 4:51 PM (58.226.xxx.131)

    우리할머니가 저를 그렇게나 예뻐하셨어요. 할머니는 티 안낸다고 하셨지만 다 티가 났던. 저부터가 저만 유독 예뻐하시는걸 느꼈으니까요. 동생들이 그랬어요. 할머니 손녀는 언니 한명이라고. 제 남동생이 이 집안 유일한 아들이고, 얘 낳느라고 엄마가 애를 셋이나 낳으신건데 걔도 제 앞에서는 찬밥. 제가 할머니한테 특별히 잘한것도 없는데 그렇게 저를 예뻐하시더라고요. 근데 우리 이모가 비슷해요. 손녀만 셋인데 첫손녀가 제일 예쁘고 마음이 간데요. 엄마 말씀으로는 첫정이라 그렇다는데.. 자식 안낳아본 저는 그게 뭔지 머리로는 알겠는데 가슴으로는 모르겠어요.

  • 10. 아니
    '19.2.7 5:39 PM (118.217.xxx.199)

    아니님 일일이 제가 뭘 어쨌어요? 어머님한테 뭘 따졌나요 우리애도 똑같이 해줘야지않냐 글을 썼나요. 어쩌라고요? 뭘 어쩌라고 글쓰나요 그냥 그런점을 느꼈고 쓰진 않았지만 서운함정도 있단건데 누가 시샘을 했다고 이런 꼬인글을 쓰시나.. 댓글에 친정얘기도 있고 제가 무조건 시자라고 욕하려고 글쓴것 같나요? 님이야 말로 그냥 그런가보다 하지 일일이 성질나쁜 티 내고 다니시네..

  • 11. 그냥 그런갑다
    '19.2.7 8:29 PM (59.6.xxx.151)

    첫정이 처음 손주 본 이쁨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많이 봤으니- 먼저 태어난 만큼
    그런갑다 합니다 ^^

  • 12. 그거
    '19.2.7 8:44 PM (112.186.xxx.45)

    첫정 아니예요.
    그냥 차별입니다.
    대놓고 차별하기 겸연쩍고 자기합리화 위해서 첫정이라 둘러대는거죠.
    대개는 그 부모를 특별히 사랑했던 것이고
    당연히 그 자손도 특별히 사랑하는 것일뿐.
    차별은 못 받는 사람보다도
    받는 사람에게 독이 되는 거예요, 멀리 보면.
    부모는(조부모 포함) 절대로 자식을 차별하면 안되는거예요.

  • 13. 당근
    '19.2.8 12:28 AM (223.39.xxx.28)

    서운하죠 상상하기도 싫어요
    시어머니가 현명하지 못해요 첫정이라도 티를
    내지말아야죠 저희는 친정이 형제가 많아요
    당연히 손주들이 많죠 물론 할머니들 아들손주
    사랑 있지만 저 막내고 딸만 둘인데 제 친정엄마
    우리 딸들 인정하고 이뻐하세요
    님처럼 표시나면 친정엄마라도 서운하고 덜 찾아뵐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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