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딸아이 어떤옷을 입히나요?

딸옷 조회수 : 1,948
작성일 : 2011-09-22 14:06:12

학교갈 땐 교복입으니 신경 안써도 되고

잠깐 외출이나 쉬는 날 입는 옷들

어디서 사 입히세요?

중학생 되고나니 옷 사주기가 힘들어요.

글구 우리딸은 이마에만 여드름이 조금

났는데 로숀은 어떤걸 쓰게해야하나요?

님들 조언 기다려요~~~

IP : 110.9.xxx.1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2 2:29 PM (116.121.xxx.233)

    보통 자기 스스로 코디해서 입고다니는 아이들은 보세옷 좋아하고요.
    비교적 가격대가 나가는 갭이나 폴로, 아베크롬비 같은건 제가 데리고 가서 사줍니다.

    중1에 얌전한 스타일 좋아한다면 블루테일 괜찮을듯 해요. 질이 좋은편이에요.

    로션은 나나스비(엘지생활건강에서 나온)가 제일 좋다는데요

  • 2. ㅇㅇ
    '11.9.22 2:30 PM (211.237.xxx.51)

    아이가 원하는 스타일이 있을텐데요. 중3저희 딸아이는 그냥 아이 본인이 사겠다는거 사라고 해줍니다.
    초딩때까지는 제가 골라서 사줬는데요.
    중딩 되면서는 본인이 사겠다는거 화장품은 클린앤클리어 훼이셜로션인가
    하는 여드름전용 화장품 쓰겠다고 해서 제가 지시장에서 사줬구요.
    옷도 인터넷 쇼핑 하면서 자기가 입고 싶다는 스탈 찝어주던지 옷종류를 말을 하면
    제가 인터넷으로 후기 봐가면서 사줘요.
    겨울옷 아웃웨어나 청바지 종류는 좀 비싼걸로 메이커 껄로 사주고요.
    이너웨어랑 여름옷 종류는 걍 한계절 입고 버려도 안아깝게 인터넷에서 싼거 후기 봐가면서 사줍니다.

  • 3. 팔랑엄마
    '11.9.22 2:40 PM (222.105.xxx.77)

    우리딸은 중2인데,,,
    옷은 지가 알아서 입네요..
    사줘도 맘에 안들면 본체 만체,,
    요즘은 베기청바지에 면티 글고 집업 걸쳐요..
    사쿤이나 디키즈,,JEEP꺼 주로 입네요
    얼마전까지 즐겨입던 티니위니 NII등은 쳐다보지도 않아요..
    기초화장품은 에뛰드 AC클리닉으로 쓰다가
    얼마전 tn으로 바꾸었는데..
    이마에 여드름이 거의 없어졌어요~
    클린싱까지 잘 챙겨주면 6개월이면
    이쁜 피부로 돌아오더라구요^^

  • 4. 원글
    '11.9.22 3:06 PM (110.9.xxx.150)

    조언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아이 옷 땜시 머리좀 아팠는데
    많은 도움 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56 비싼반지 손가락에 하나씩 끼기. 4 40대 2011/10/24 1,910
27255 나꼼수 팀이 12월에 하버드대, MIT, 콜롬비아대, UCLA에.. 8 참맛 2011/10/24 2,833
27254 어깨가 아파요 6 도와주세요 2011/10/24 1,884
27253 술먹고 취중에 사람 문 개는 무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호박덩쿨 2011/10/24 1,362
27252 김민준이 나온 작품 중 가장 멋있었던 것 추천해 주세요. 19 김민준 팬 2011/10/24 2,144
27251 25회 다운로드 힘드신 분들, 여기도 추천요! 4 나꼼수 2011/10/24 1,698
27250 나꼼수 미국 보스톤에 온대요~~~ 4 어머나!! 2011/10/24 2,019
27249 우체국택배 사과 파손으로 온 답변인데..파손보상 받기 쉽지 않겠.. 농민 2011/10/24 4,154
27248 폴로보이즈 싸이즈 궁금해요~ 2 싸이즈 문의.. 2011/10/24 1,174
27247 꼼수 빅엿 궁금해하는 분이 계셔서.. 6 ... 2011/10/24 3,852
27246 동네친구사귈때..이사갈사람이랑 시귀는거아니라구.. 7 ? 2011/10/24 3,146
27245 나꼼수 25회 다운 안되는 분들 참고하세요 3 한걸음 2011/10/24 2,016
27244 무식한 대학생들..청춘낭비??? 사랑이여 2011/10/24 1,004
27243 내사랑 내곁에 보시는분 2 마지막회 2011/10/24 1,767
27242 꼼수 이번 울트라 빅엿이 뭔가요? 4 내용이 2011/10/24 2,441
27241 방금 아이 병원 다녀와서 의사땜에 성질나 죽겠네요... 4 부글부글 2011/10/24 2,043
27240 나경원 다급했나, 마지막 휴일 유세 '색깔론' 공세 3 세우실 2011/10/24 1,286
27239 가짜 편지 쓴 사람이 밝혀졌네여..ㅋㅋ 4 잠실동 2011/10/24 2,474
27238 우리 아이들만 생각하면 답답하고 요즘 진짜 이래저래 답답하네요 .. 답답해요 2011/10/24 1,144
27237 아 미신이라도 좋으니 집이나 사무실 빨리 빠지는 방법 알려주세요.. 8 evilka.. 2011/10/24 3,411
27236 나는 꼼수다 25회 다운로드 받으세요. 20 룰루랄라 2011/10/24 3,126
27235 나억원 후보의 거래처들을 국세청에 고발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6 ..... 2011/10/24 1,386
27234 아이낳고 21일째... 우울한 기분이 점점 드네요.....;;;.. 10 흠.. 2011/10/24 1,955
27233 박원순에 대한 자료 정리 - 위키입니다. 2 참맛 2011/10/24 1,420
27232 급) 매실액에 있는 거품을 저었더니 맥주거품처럼 마구 부풀어올라.. 6 ?? 2011/10/24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