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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쁜말 하는 사람들은 교양문제인가요?

ㅇㅇ 조회수 : 5,949
작성일 : 2019-02-06 23:22:38
아니면 내가 만만하거나 무시할만해서 그럴까요?

예를들어 제가 집이없으면
무슨 맥락끝에 언니가 집이있어 뭐가있어
제가 공무원 공부를 계속하면
할거많은 세상에 책만보고있느냐 내가 이것저것 할동안 넌 같은소리 같은모습이다
올리브영 같은곳에서 향수보고 있으면
이런데서 향수를사?
본인 의견하고 다르면 갑자기 정색하며 발끈
등등
그냥 대놓고 뭐라하긴 어렵지만
은근 기분나쁘게 찌르는 말들이요
한 사람이 저 말을 다 하는건 아니에요

저는 상대방 생각이 저와 달라도
본인만의 생각이 있겠거니해서 존중해주고 긍정적으로 피드백해주려 노력하거든요

맘먹고 따지면 무섭게 따지고드는 성격이지만
기본적으로 분위기 맞춰주는 선에서 존중해줍니다
제 생각과 가치관 달라도 각자 사정이 있는거고 함부로 말하면
상대방이 상처 받으니까요

저렇게 지나가는말로 고깝게 말하는 사람은
그냥 생각이 짧고 무식한걸까요
아니면 제가 만만하고 무시하고싶어서 그럴까요?
뭐가 제가 만나는 남자가 직업이나 더 잘풀린다 싶으면 그러는걸까요?

적정선에서 받아치시는지 걍 교양없네 하면서 거리 두시는지도 궁금해요
IP : 175.223.xxx.15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9.2.6 11:25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미친거죠.
    아래 평범한 나는 누굴까요라눈 글에도 버럭 화내는 미친ㄴ처럼.
    무시하세요.

  • 2. 그냥
    '19.2.6 11:26 PM (14.40.xxx.74)

    조용히 안 만나요
    내 귀한 시간과 정력을 그런 사람한테 허비하고 싶지 않아요

  • 3. 정신병
    '19.2.6 11:28 PM (222.110.xxx.115)

    좋게 말하면 마음의 병. 이번 명절에 크게 데였네요. 정신병자한테. 약도 없는 듯 한데. 무시하는 게 상책인데. 내 마음의 스크래치는 오래 가네요 ㅠ

  • 4. ㅁㅁ
    '19.2.6 11:28 PM (124.50.xxx.16)

    인성문제 아닌가요? 상대가 기분 나빠할거 알면서도
    그러는거죠. 남 기분따윈 개의치 않는거죠. 가까운 사람중에 있어서
    잘 알아요.

  • 5. 부모가
    '19.2.6 11:29 PM (223.38.xxx.199)

    교양이 없어서 보고 배운게 없거나, 천성이 질투가 많아서 말을 고약하게 하는 겁니다. 그런 사람일수록 우아하고 부티나는걸 동경하고 그런 사람을 질투하는데 결코 따라올수없지요.

  • 6. ㅇㅇ
    '19.2.6 11:29 PM (175.223.xxx.156)

    제가 고민되는건 제가 만만하고 무시할만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되받아치지 않아서 그런건지
    원래 저런 스타일로 말하는 사람인건지 그걸 모르겠어요
    저도 저런식이라면 얼마든지 후려쳐줄수 있는데 안하는거거든요 상대방 기분나쁘거나 분위기 안좋아질까봐요

  • 7. ㅇㅇ
    '19.2.6 11:31 PM (175.223.xxx.156)

    좀 되받아칠정도로 기가 쎄거나 본인이 넘볼수 없을만큼 잘나거나 그런사람에게는 안그럴까 싶기도해서요
    저만 주변에 이런사람 있는거 아니죠?
    저도 허허실실 그러려니 성격이 아니라 짜증나요ㅎㅎ

  • 8. 인성이
    '19.2.6 11:31 PM (223.38.xxx.190)

    보통은 인성이 좋지 않은 경우
    반대로 열등감에 별말 아닌데도 부르르 거리며
    기분 나쁘게 듣기도 하니
    말투나 정황을 봐야

  • 9. 대개
    '19.2.6 11:34 PM (223.38.xxx.113)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솔직하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그게 그들의 자부심이었어요. 본인들이 경우 바르고 가식없고 좋은 사람이라고 믿는. 근데 그런 사람들이 상처도 잘 받아요. 똑같이 받아쳐줬을때 기분 안나빠하는 경우를 안 본적이 없거든요. 아마 그런 사람들은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그럴 거에요

  • 10. 그냥
    '19.2.6 11:40 PM (180.226.xxx.225)

    전두엽 상실.

  • 11.
    '19.2.6 11:45 PM (222.110.xxx.115)

    윗 분 들이 분석해 주신 경우들이 모두 맞아 떨어지네요. 제가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글쓴님 말대로 그런 사람들은 자기보다 쎄거나 잘난 사람이라 생각들면 깨갱하더라구요.
    피할 수 없는 상대라면 상황 봐가며 받아치시거나 개무시 하시거나. 적절히 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한데요..

  • 12. ㅇㅇ
    '19.2.6 11:46 PM (223.39.xxx.93) - 삭제된댓글

    재활용도 안되는 인간 쓰레기다 생각하시고
    무시하시고 피하세요
    분석해 줄 가치도 없음

  • 13. ..
    '19.2.6 11:52 PM (223.39.xxx.93)

    재활용도 안되는 인간 쓰레기다 생각하시고
    무시하시고 피하세요

  • 14. ..
    '19.2.7 12:02 AM (113.40.xxx.33)

    생각만해도 열받는 사람있네요..진짜 내가 만만한건지 뇌가없는건지..가능한 안보려고애써요. 가족이라 안보기가 참어렵네요. 얼마전 암수술로 입원해있는데와서 비싼 1인실에 어떻게 있냐고..편안하게 잘있다고.딱봐도 비아냥..기가차더군요. 암수술한사람한테 몸조리 잘하라고하면되지 돈보태줄것도 아니면서..가고나서 너무 열받아 몸이 아팠네요. 매사 그사람은 그런식이라 내가 무시하고 살려구요.

  • 15. ....
    '19.2.7 12:14 AM (211.205.xxx.59)

    만만해서 그런거같아요
    항상 공감해주고 언니 의견이 맞다고 해줬더니
    한번 내 의사 표현했더니 자기생각이랑 다르다고
    절 이상한여자로 몰고가더라구요
    평상시에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그러는지

    자기보다 잘났다고 드는 상대한테는
    절대 안그러길래
    내가 자기보다 만만하다고로 결론 내렸네요

  • 16. ...
    '19.2.7 12:28 AM (221.151.xxx.109)

    교양이 아니라 인성의 문제

  • 17. ㅋㅋ
    '19.2.7 1:05 AM (39.117.xxx.246) - 삭제된댓글

    뇌에 필터가 없어서 그래요
    뭔가 걸러서 이야기를 하고 그래야 하는데 그런게 없는거죠...
    근데 반대로 상대방이 지한테 그러면 발끈해요

  • 18. ....
    '19.2.7 1:37 AM (117.111.xxx.13)

    저한테도 그리 막말하는 여자가 있는데요

    저도 참다 참다 홧병나고 집에와서 자기전에 생각해보면 열받고 내가 왜 그상황에서 되받아치지 못하고 웃어넘겼을까 후회하고 잠못자는 편인데

    중요한건 기분나쁠땐 기분나쁜 표시를 꼭 해줘야 합니다.
    눈을 흘기든 인상을 찌뿌리든 내가 너의 언행때문에 지금 불쾌하다는 것을 티를 내야해요.
    억지로라도 그 순간 당황해서 하핫 ^^;;이렇게라도 웃으면 안된다는 거에요.

    그리고 더 나아가 가능하다면 "또 막말로 상처주네요???"
    "또 막말 시작하시네요??" "어머 무슨 그런말을 하세요???" 이렇게 되받아치기 연습해서 꼭 하세요

  • 19. ..
    '19.2.7 1:37 AM (124.53.xxx.131)

    그냥 별생각 없을 거에요.
    나름 친하다 느껴 주저 않고 그런거 아닐까요
    편한 사람에게 조차 일일히 신경쓰고 말하기도 피곤할거고요..
    무관심이면 가만 구경하지 굳이 말까지 할까 싶네요.

  • 20. ...
    '19.2.7 2:32 AM (14.36.xxx.190)

    그런 말 듣고나서 되받아칠 필요도 없어요. 다시 안 만날테니까요. ㅡㅡ

  • 21. ..
    '19.2.7 9:25 AM (1.253.xxx.54) - 삭제된댓글

    저는 또 막말시작이랄것도 없이 처음 그런말할때 '헐..이런사람이라니..'하면서 속으론 식겁하는데 겉으로는 하핫^^;;하고 넘기고 그날을 끝으로 다신 안봅니다.
    되받아쳐주는 사람은 그래도 그사람들을 생각해주는 사람들이라 생각해요. 고쳐주려하고 알려주려하니까..
    저는 약간 그런사람들은 걸어다니는 폭탄처럼 느껴져요.
    절대 가까이하면 안되는 존재..
    상처잘받고 멘탈이 약한 성향이라 그런가봐요

  • 22. ....
    '19.2.7 9:33 AM (1.253.xxx.54)

    저는 또 막말시작이랄것도 없이 처음 그런말할때 '헐..이런사람이라니..'하면서 속으론 식겁하는데 겉으로는 하핫^^;;하고 넘기고 그날을 끝으로 안봅니다.
    되받아쳐주는 사람은 그래도 그사람들을 생각해주는 사람들이라 생각해요. 나쁜점을 고쳐주려하고 알려주려하니까..
    저는 약간 그런사람들은 걸어다니는 폭탄처럼 느껴져요. 
    절대 가까이하면 안되는 존재..
    상처잘받고 멘탈이 약한 성향이라 그런가봐요

  • 23. ,,
    '19.2.7 11:49 AM (119.196.xxx.14)

    저는 우리 시어머니가 그래요. 그래서 평생토록 친구 하나 없으시답니다. ㅎㅎㅎ
    이번 명절에도 막말 사전에 올라갈 것 두 개 막행동 하나 추가 하셨어요.
    평생 당했던 우리 남편에 따르면 아무 생각없이 그냥 막 말해서 그렇다네요.
    어찌나 우아 고상 떠시는지.. 그런데 알고보면 아무 것도 없어요.
    속이 텅 비었어요.
    그래서 자기 열등감을 자극하거나 자기보다 못해보이는 사람, 약한 사람, 아무렇게나 해도 될만한 사람에게 더욱 막말을 하시죠.
    십년 넘게 참고 있다가 이번엔 저도 대꾸를 했더니 좀 놀라는 눈치더군요.
    남편 말이 그렇게 한 번씩 대꾸를 해서 아차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더군요.
    식구들도 모두 외면하는 사람.. 그게 가족이면 정말 힘들어요. ㅠㅠ

  • 24. 전두엽상실222
    '19.2.7 2:46 PM (221.163.xxx.68)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는데 정말임.
    그렇지만 단호한 대꾸는 필요합니다.

  • 25. 배워야지..
    '19.2.9 1:15 PM (118.36.xxx.165)

    그리고 더 나아가 가능하다면 "또 막말로 상처주네요???"
    "또 막말 시작하시네요??" "어머 무슨 그런말을 하세요???" 이렇게 되받아치기 연습해서 꼭 하세요
    저도 참다 참다 홧병나고 집에와서 자기전에 생각해보면 열받고 내가 왜 그상황에서 되받아치지 못하고 웃어넘겼을까 후회하고 잠못자는 편인데
    중요한건 기분나쁠땐 기분나쁜 표시를 꼭 해줘야 합니다.
    눈을 흘기든 인상을 찌뿌리든 내가 너의 언행때문에 지금 불쾌하다는 것을 티를 내야해요.
    억지로라도 그 순간 당황해서 하핫 ^^;;이렇게라도 웃으면 안된다는 거에요.-------------외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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